“일회용컵 보증금, 플라스틱 빨대 규제 등
고충 상의하려 할 때 국힘은 응하지 않아
민주당은 간담회 수십 번 열어 들어줬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98982.html#cb
“일회용컵 보증금, 플라스틱 빨대 규제 등
고충 상의하려 할 때 국힘은 응하지 않아
민주당은 간담회 수십 번 열어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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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연락을 하면 비서관·보좌관은 물론 의원들도 흔쾌히 우리들을 만나줬어요. 그런데 국민의힘 쪽에 ‘5분, 10분이라도 좋으니 의원님을 뵙고 의견을 듣고 싶다’고 연락을 하면 항상 ‘의원님한테 보고하겠다, 나중에 연락주겠다’고만 하고, 그 후엔 무응답이었죠.”
“국민의힘 쪽에선 솔직히 카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관련 의견을 제대로 청취한 적이 없어요. 우리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실질적인 간담회는 민주당 쪽에서 대부분 이뤄졌어요.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주관해서 가맹사업법 개정, 소상공인 지원책 등을 수십차례 논의했어요.”
마치 (우리가 이 후보 지지 선언을 위해) 급조된 신규 단체인 것처럼 얘기를 하던데, 우리 단체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 때문에 2022년에 만들어진 것”이라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펴면서 (이 후보의 발언을) 지적했으면 수긍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 부분이 전혀 없지 않냐”고 반문했다.
국힘은 진심이 없어요.
자신의 이익만 있고 이익에 따라 얼굴을 바꾸는게 아무렇지도 않죠.
그러면서 선거철만 되면 생각해주는 척은 오지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