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523142003651
지난 2009년 7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은 정보공개를 통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실태를 고발했다.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김 후보도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1.2006년 11월 1일 '경기도의회연찬회g 격려물품' 구매에 136만 8000원을 사용 -> '격려물품'은 다름아닌 술이었다. 위스키 60병을 1병당 2만2800원에 구입해 경기도의회 연찬회에 보낸 것 (업추비로 술을 산다는게 말이되니?)
2.2006년 11월 24일에는 도의회 위원회별 간담물품 구입 명목으로 김 후보 업무추진비 137만5000원이 지출 ->'간담물품'의 정체는 1개당 2만7500원 상당의 장단콩 된장 50개 (헐 간담회에서 된장처먹었나?)
3.2006년 9월 22일에는 수행경비 명목으로 20만여 원 ->
지출증빙서에 '해외방문인사 넥타이 구입용'이라고 돼 있는데, 정작 넥타이를 누구에게 선물했는지를 증명하는 수령증은 없었다. (완전 개판이네. 수령증 첨부 안하면 하위직급같으면 징계감임)
4.2006년부터 2008년까지 '도정시책 및 정무시책 추진활동비', '지역안정대책 업무추진활동비'로 현금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 ->이 가운데 1800여만 원은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에 보낸 위로금, 의연금(사회적 공익이나 자선을 위하여 내는 돈)이었다. 공개한 집행 내역과 실제 지출 내역이 달랐던 것 (종교쪽 표 업추비로 산거나 마찬가지)
5. 김 후보 업무추진비 카드 5000여만 원은 농산물 상품권 구입에 사용됐다. 격무로 고생하는 경기도청 공무원들을 격려하겠다는 취지 -> 정작 상품권을 누구에게 제공했는지는 알 길이 없다. 물품관리대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에게 지급했는지, 누가 상품권을 전달했는지 영구 미제로 남았다. (지가 상품권을 해처먹은거 아닌가?)
파파괴 김문수
이런 넘이 청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