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올드한 디자인 5부 천연다이아 결혼반지..
랩다이아 큰걸로 교체하면..
남편 입장에서 기분 나쁘다 할까요?
물어볼거긴 한데....
안쓰는 올드한 디자인 5부 천연다이아 결혼반지..
랩다이아 큰걸로 교체하면..
남편 입장에서 기분 나쁘다 할까요?
물어볼거긴 한데....
봐도 몰라요
천연 다이아를 왜 랩으로?
천연다이아는 요즘 계속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고
랩이 요즘 엄청 잘나와서 질도 좋은데 가격이 더 싸니까 캐럿으로 바꿀수 있거든요
안쓰는 반지인데 랩 다이아 한다고 돈은 왜 써요?
그냥 반지 팔아 쓰고 말겠네요.
윗분은 무슨 말씀이신지.
원글님이 5부 다이아 맘에 안들어서 안 썼는데 랩다이아로 캐럿으로 바꾸면 쓸거 같아서 바꿔서 쓴다는데...무슨 말씀하세요. 5부라서 안쓰는거고 캐럿으로 바꿔서 쓰고 싶다는거잖아요.
천연 5부를 랩 다이아 캐럿으로 바꿔서 쓴다구요.
남자들 암 생각 없어서 하고싶음 하라 할듯요 차라리 그렇게 바꾸고 안 끼던 반지 자주 끼는걸 좋아하는거 같기도
놔두고
더 큰 캐럿으로 랩으로 해서 끼고 다니세요.
결혼반지를 팔기도 그렇고 - 가격도 별로 못받습니다.
그렇다고 큰 캐럿으로 교환해서 제작하는 것도 추천하지 않아요.
그말을 못알아 먹어서 그런 거겠어요?
작아도 천연 다이아가 더 귀한건데 사이즈 때문에 굳이 그걸 파는게 아깝단 생각예요. 나중엔 어떤게 진짜인지 구별이 안가서 사기 망설여질텐데 자기가 가진게 진짜라는 것 의심할 수 없잖아요.
랩다이아는 걍 사시고 천연다이아는 두세요. 전 그럴 생각예요. 썩어도 준치인데...
천연다이아 5부 얼마 못 받을걸요.
여기서 전에 어느분이 엄청 질 좋은 친정엄마 다이아를 팔려고 물어봤더니 3만원인가 쳐주더라 했던 거 같아요. 상대방도 엄청 품질좋다고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갖고있는 다이아는 목걸이같은 거에 해서 쓰시고 반지틀은 급삾 쳐서 받으시고 그 돈에 보태서 맘에 드는 랩다이아 반지를 새로 사세요.
천연다이아 5부 얼마 못 받을걸요.
여기서 전에 어느분이 엄청 질 좋은 친정엄마 다이아를 팔려고 물어봤더니 3만원인가 쳐주더라 했던 거 같아요. 상대방도 엄청 품질좋다고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갖고있는 다이아는 목걸이같은 거에 해서 쓰시고 반지틀은 금시세대로 파시고 그 돈에 보태서 맘에 드는 랩다이아 반지를 새로 사세요.
다이아는 천연이어도 팔아봤자 별 돈이 안되고 반지에 금 녹여서 쓰려는 거에요?
아니시면 그냥 랩다이아 반지를 새로 하세요
근데 세공값이 비싸서 있는 반지 팔고
새 반지 사는 게 나을 거예요
천연 다이아는 어디 보증서인지가 중요해요.
차라리.디자인을 바꾸시죠
천연 다이아가 더 귀하단 것도 과거의 프레임에서에요.
광학 현미경으로도 구별해낼 수 없다면 그걸 과연 다른거라고 칠 수 있을지..
천연다이아가 더 낫다는것도 벌거벗은 임금님같은거 아닐까 싶네요
뭐 그런 의미에선 이미 천연다이아 팔기엔 늦어버린것도 맞긴해요. 이미 가격이 하락했으니.
그런 의미로면 걍 놔두고 랩다이아를 사는게 나을수도요. 그리고 세공 다시하는건 저도 반대요. 세공비가 비싸더라고요. 근데 그러면 끼지도 않는 천연다이아5부 반지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서 대대로 물려주기만 하고 끼지도 않으면 그또한 웃긴일이고 그렇네요.
팔아 보태서 랩 알 큰거 아세요. 랩 5부는 아무 가치 없어요.
몇캐럿짜리 아니면
천연다이아 몇부보다
캐럿 랩이 나아요.
저라면 남편한테 말 안하고
내맘대로 하겠어요.
어차피 봐도 몰라요.ㅡㅡ
알커져도 모를껄요 ㅎㅎㅎ
저도 결혼반지는 그냥 두고 새로 랩다야 반지 했어요
제꺼는 5부에 쓰주 주르륵 박힌거라.. 팔기엔 그 박힌 쓰부도 아까운데 돈은 안쳐줄거같더라구요
랩 1.5캐럿 했는데 더 큰걸로 해도 좋았겠다 싶네요
반지 랩다이아 3캐럿으로 하고 다이아는 목걸이로 해보려고요.
엄마 결혼 반지 셋팅 맘에 안 든다고 다이아만 빼서 새로 세팅하셨는데요. 역시 반지는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디자인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예뻐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맨날 반지 좀 자세히 보자고 했고요 3년 전쯤 저한테 물려 주셨는데 저도 무슨 날 검지에 끼고 나가면 사람들이 여전히 예쁘다고 그러네요. 알 사이즈보다 어떤 디자인이 두고두고 맘에 드실지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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