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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밥주는데요

000 조회수 : 800
작성일 : 2025-05-23 13:40:04

개인 주택에 밥을 주고 있어요

담장도 높은 집인데 

집 마당 한구석에사료 놓고 있거든요

 

상주하는 녀석은 한마리고

(길냥이가 마당냥이되서 그냥 살아요)

나머지는 왔다 갔다 하면서 먹어요

 

담넘어 까지 사료 냄새 맡고 오는건가요?

어찌 알고 집에 사료 있는거 알고 올까요? 

IP : 140.248.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23 1:46 PM (119.198.xxx.247)

    길냥이래두 오는애들 있는애들만 오고있더라구요
    지들도 구역이 있나봐요
    우리아파트는 한쪽 흰 양말 길냥이만사는데 다른단지는또 다른애만 살더라구요

  • 2. ..
    '25.5.23 1:55 PM (223.38.xxx.179)

    캣맘이 이사하거나 하면서 사라지거나
    그럼 먹을 게 없어서도 찾다가 주변에 냄새나면 먹는 거 같아요

  • 3. .,.,...
    '25.5.23 2:19 PM (59.10.xxx.175)

    애구 가엽구.. 감사하구.

  • 4. ^^
    '25.5.23 2:52 PM (103.43.xxx.124)

    착한 마당냥이가 밥 같이 먹자고 친구들 부르나봐요!
    저도 원글님처럼 마당 있는 집에서 마당냥이들 돌보면서 사는 게 꿈인데, 언젠간 이루어질까요?

  • 5. ...
    '25.5.23 2:58 PM (211.197.xxx.45) - 삭제된댓글

    개신교 신자인데 부처님 말씀 듣고 있는데..?
    부처님 말씀에 힘없고 가여운 짐승들한테 먹이를 주는건..
    덕을 쌓는거라고 들었어요..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감사 합니다..^^

  • 6. . . .
    '25.5.23 3:21 PM (58.29.xxx.108)

    원글님 수고 스럽겠지만 지금 무료
    충성화 시기예요.
    구청에 전화 한통 하셔서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켜 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 7. 벌써 마감했다고
    '25.5.23 3:39 PM (118.218.xxx.85)

    안 받아주네요

  • 8. 000
    '25.5.23 6:21 PM (121.188.xxx.163)

    이미 몇마리 중성화 했네요 ^^

  • 9.
    '25.5.24 8:08 AM (211.177.xxx.9)

    가엾은 생명들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성화까지… 복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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