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해 보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신 날은 이렇게 떠들썩한데

[욕먹겠지만]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신 날은 이렇게 떠들썩한데 반면 김대중대통령 기일은 너무 조용히 지나가는거 아닌가하는 내심 서운한마음이 있어요,물론 노무현대통령은 너무나 억울하게 돌아가신것 잘압나다만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와 그간 온갖 고초를 겪으신 점을 생각하면 조금은더 생각해드려야한다고 이 무식한 할머니가 문득 생각했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기일은 잘 모르겠네요.
지금 너무 대선에 몰입해 잇으니
다들 정신이 없긴 해요.

[ㅇㅇ]

저도 김대중 대통령 기일을 잘 몰랐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그러면 기억할게요

제가 여기서는 어린 편일거 같은데 저한테 김대중 대통령은 좀 멀게 느껴져요

[ㅇㅇ]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이 지금의 민주주의, IT 강국을 만든 분인거 정도는 압니다
혹시 너무 모르는걸로 보실까봐ㅎㅎㅎ

[쓸개코]

노대통령님에게는 다들 부채의식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이런 저런 공격들 당하실때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미안함때문에..

김대중 대통령님은 기일이 8월 18일이네요.

[쓸개코님 동감]

저도 우리나라 대통령 하면 두 분 우선 기억합니다.

[쓸개코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

김대중대통령님 정말 훌륭하신분이고 존경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노무현대통령 기일을 챙기고 기억하는건 그분의 마지막이 너무나 비극적이고 자의로 가신길이 아니기때문에 원통해서 그렇습니다
이명박의 사법살인으로 살해당한거나 마찬가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