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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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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비번열고 들어오는거

깜짝 조회수 : 6,460
작성일 : 2025-05-23 10:56:46

며느리가 시어머니집에 비번열고 들어오는거 어떠세요?

엄마집에 갔다가 며느리가 비번열고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 놀랐네요.

다른분들도 그러나요?

 

IP : 175.192.xxx.14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3 10:59 AM (1.239.xxx.246)

    그게 어때서요?

    연락없이 그냥 갑자기 들이닥치는 경우라면 몰라도 - 안 좋은 상황일경우
    언제쯤 도착하기로 약속한 경우는 괜찮죠

  • 2. ..
    '25.5.23 10:59 AM (211.208.xxx.199)

    엄마가 비번을 가르쳐주셨는지 엄마께 물어보세요.
    저희 어머니는 너희가 열고들어와라 먼저 가르쳐주셔서
    어른이고 아이고 우리가 열고 들어가요.

  • 3. 00
    '25.5.23 10:59 AM (182.215.xxx.73)

    친정엄마가 허락하셨나보죠

  • 4. ...
    '25.5.23 10:5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설사 며느리가 안다고 해도 비번열고 들어와요...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웠겠녜요
    집에 식구들 있으면 그냥 초인종은 눌러야죠... 저는 제남동생네 집 비번 아는데.. 남동생네 해외여행가거나 국내 여행 1박 이상 할때. 키우는 고양이 밥줘야 하기 때문에. 한번씩 그집에 고양이 밥주러 가야 되거든요.. 그래도 . 가족들 있을때는그집에 갈일이 있을때는 초인종 눌리고 들어가요..

  • 5. less
    '25.5.23 10:59 AM (49.165.xxx.38)

    저희는 시댁 옆동 살때.. 서로 비번 공유하고. ~~

    수시로 왔다갔다 했어요

  • 6. ...
    '25.5.23 11:00 AM (58.79.xxx.138)

    문열려고 나가는것보다
    편하고 좋던뎅ᆢㄷ

  • 7. ....
    '25.5.23 11:01 AM (115.22.xxx.208)

    저희는 시집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요 시어머니 고관절 수술로 장애가 좀 있으셔서 벨누르면 또 급하게 나오실까봐 합의하에 누르고 들어갑니다. 간다고 전화는 미리해요

  • 8. 원글
    '25.5.23 11:01 AM (175.192.xxx.144)

    아들이 물어서 알려줬다는데 며느리까지 문열고 들어오는데 자주 오지도 않는 며느리가 문열고 들어오면 안놀라나요

  • 9. 원글
    '25.5.23 11:01 AM (175.192.xxx.144)

    온단 얘기도 없이 갑자기 온거구요

  • 10. ㅇㅇ
    '25.5.23 11:03 AM (222.120.xxx.148)

    말없이 문열고 왜 왔대요?
    궁금하네...

  • 11. 아들에게
    '25.5.23 11:03 AM (1.239.xxx.246)

    알려줬으면 며느리에게도 알려준거죠
    딸에게 알려줬으면 사위에게도 알려준거고요

    부부가 그정도 당연히 공유하지 않나요?

  • 12. ...
    '25.5.23 11:04 AM (61.32.xxx.245)

    어머니가 싫다 하시면 올떄 연락하고 와라 하시면 될 일이고
    괜찮다 하시면 놔두는거지요
    집집마다 다른 사정을 뭘 여기다 물어보시는지

  • 13. ....
    '25.5.23 11:05 AM (114.200.xxx.129)

    그럼 당황스럽죠....근데 자주 가는집 아니고는 설사 비빌번호 알아도 눌리고 들어가기도 말썽여질것 같은데요 .저는 제남동생네 집 비밀번호 아는데그집에 해외여행가거나 1박 이상하는 여행갈때 고양이 밥주러 일년에 몇번은 고양이 밥주러 가는편인데. 그래도 가족들 있으면
    초인종 눌리고 들어가요......

  • 14.
    '25.5.23 11:05 AM (59.6.xxx.211)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도 비번 열고 들어오는 거 싫다면서
    며느리는 괜찮다니….

  • 15. ..
    '25.5.23 11:05 AM (211.208.xxx.199)

    친정엄마 의견이 궁금하군요.
    엄마는 뭐라세요?
    엄마가 싫으시면 아들에게 말하라 하세요.
    아들, 며느리가 내 집 비번 알아도
    집에 올때는 초인종을 누르거라.

    (아들은 비번 누르고 들어와도 괜찮지만 며느리는 안된다?)

  • 16. 원글
    '25.5.23 11:06 AM (175.192.xxx.144)

    본인들 비번은 절대 안알려주면서 시부모집은 막 열고 들어와도 된다니 참 황당하네요

  • 17. ....
    '25.5.23 11:06 AM (115.22.xxx.208)

    저위에 고관절수술 시어머니 댓글 쓴 사람인데요 시어머니 멀쩡하신분이면 솔직히 사생활 침해하는거죠 미리 연락도 없다는건 좀 그러네요

  • 18. 오빠집에 장모가
    '25.5.23 11:07 AM (220.122.xxx.137)

    오빠집에 가족 행사가 있어서 부모님과 가 있었는데

    갑자기 장모가 비번 열고 들어왔어요.

    무식하고 얼굴 두껍고의 콜래보죠.

    저런 행동은 제 주변의 상식있는 사람들은 안 해요.

  • 19. ...
    '25.5.23 11:07 AM (211.38.xxx.188)

    저도 싫을꺼 같은데요?
    울딸이 결혼했는데 당연히 딸이야 비번 아니까 들락날락 하는데
    사위가 평소 혼자서는 오지도 않다가 연락도 없이 비번 누르고 들어온다?
    딸이랑 같이 오면서 딸이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게 맞죠
    그나저나 며느리는 왜 연락도 없이 비번 누르고 온거래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 ㅎㅎ

  • 20. kk 11
    '25.5.23 11:08 AM (114.204.xxx.203)

    그래도 벨 한번 누르거나 도착전에 연락 하는게 좋죠
    친정도 도착전에 전화해요

  • 21.
    '25.5.23 11:08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뇨요.
    남의집 비밀번호를 시모가 설사 알려준다해도 됐다해야지요.
    며늘집 비밀번호 알려달랬다가 시모 그집 평생 못가요.
    지들 어디 갔을때 자고 있을때 먹을거 경비실에 맡기라는 못된것들이
    시모집 비번을.. 기겁할일이네요.
    님이 엄마한테 일침을 가하세요.
    올케잡 비밀번호 알려달래서 갔다오라고

  • 22. ㅁㅁㅁ
    '25.5.23 11:09 AM (211.234.xxx.249)

    매일 드나드는 사이 아니면 비매너예요
    초인종 눌러야죠
    그리고 사투리인가 본데 눌리고가 아니라 누르고입니다

  • 23. 82 편파성ㅠ
    '25.5.23 11:11 AM (223.38.xxx.241)

    82 편파성 엄청 나네요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도 비번 열고 들어오는거 싫다면서
    며느리는 괜찮다니...
    22222222222

    괜찮긴 뭐가 괜찮아요?
    아들한테만 알려준건데요
    며느리한테도 알려준게 아니잖아요

    이런 글에도 며느리 편을 들다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ㅠ

    며느리가 무례한거 맞아요
    미리 양해도 받지않고 비번 누르고 들어가면
    당연히 안되는 겁니다

    역지사지 해보라구요!

  • 24. ....
    '25.5.23 11:1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딸도 보통 친정갈때 엄마 나 집에 간다고 일단은 연락하고 가지 않나요
    일단 연락하고 가서는 비밀번호는 알고 있다면 비밀번호는 본인이 알면 열고 들어온다고 해두요 ..

  • 25. ..........
    '25.5.23 11:11 AM (14.50.xxx.77)

    일단 벨을 먼저 누르고 기척없으면 비번누르고 들어오는거 저는 괜찮아요..(아파서 못일어나거나 쓰러져 있을 수도 있으니) .근데 벨도 안누르고 무턱대고 비번누르면 안에서 너무 놀랄것 같아요.

  • 26. ////
    '25.5.23 11:12 AM (114.200.xxx.129)

    근데 딸도 보통 친정갈때 엄마 나 집에 간다고 일단은 연락하고 가지 않나요
    일단 연락하고 가서는 비밀번호는 알고 있다면 비밀번호는 본인이 알면 열고 들어온다고 해두요 ..그럼 적어도 황당하지는 않죠.
    어차피아까전에 전화로 온다고 했으니

  • 27. ..
    '25.5.23 11:14 AM (112.214.xxx.147)

    오빠, 새언니 모두 우리집 비번 알아요.
    비번치고 들어오는데 오기 전엔 꼭 연락합니다.
    연락없이 비번치면 당황스럽죠.

  • 28. 만약
    '25.5.23 11:15 AM (211.36.xxx.243)

    입장 바꿔
    시어머니가 아들네집 직접 비번열고 들어가면
    한 목소리로 난리들이면서
    이게 뭐 어떠냐니 ㅎㅎ

  • 29. 남이라면서요?
    '25.5.23 11:16 AM (223.38.xxx.206)

    평소 시어머니는 남이라면서요
    사실 핏줄도 아니고 남이잖아요

    시어머니는 남이라더니 (핏줄은 아니죠)
    이럴 때는 또 며느리편을 들다니
    기가 막히네요ㅠㅠ
    일관성이 없군요
    무조건 며느리 편드는 글들이 웃기네요ㅋㅋㅋ

  • 30. ㅇㅇ
    '25.5.23 11:18 AM (39.7.xxx.49)

    만약 혼자 사시는 노인 집이고
    근처에서 자주 드나들어 돌보는 집이라면
    그런가보다 싶긴 해요

    그런게 아니라면 어머니댁에 미리 방문 약속하고
    초인종 누르고 열어주면 들어와야죠

  • 31. 노인분들
    '25.5.23 11:18 AM (220.78.xxx.213)

    사시는 집은 비번 공유해야 돼요
    비상대책

  • 32.
    '25.5.23 11:20 AM (106.101.xxx.106)

    시모가 비번알려주고
    누르고 들어오래요.
    애들도 알고요.
    온식구가 다 알아요.

  • 33. 시댁 비번 알고
    '25.5.23 11:20 AM (220.78.xxx.44)

    있는데 벨 한 번 누르고 들어가요.

  • 34. ㅁㅁ
    '25.5.23 11:22 AM (112.187.xxx.63)

    좀 음흉한 성격일수도요
    기본적으로 사전에 갑니다 소통도하고
    게신거알면 기척을 한뒤 열든말든 하지요

  • 35. ....
    '25.5.23 11:27 AM (112.186.xxx.161)

    비번알지만 절대...비번누르고 가지않는데..
    문앞에서 전화라도 하고 들어갑니다. 예정에 없는방문은 하지도않고

  • 36. 대단하고
    '25.5.23 11:31 AM (39.7.xxx.107)

    이상한 며늘을 본거지요
    저는 남편과 친정집 가도
    60살이 됐어도
    친정집에 엄마가 열쇠로 문잠고 마실 (열쇠 둔곳 알아요)나가셨음
    들어오실 때까지 현관 계단에 앉아 기다리고
    찬정 도착해서 전화하니 차타고 멀리 가셨다는거 알면
    그냥 다시 되집어 집으로 오고 담에 가지
    절대 제손으로 친정집 문따지 않아요.

  • 37. ㅐㅐㅐㅐ
    '25.5.23 11:33 AM (61.82.xxx.146)

    다들
    원글 댓글 읽고 말씀들하세요
    시어머니가 허락하거나 요구한 적 없다잖아요

    아들한테 알려주실땐
    아들만 드나들라는 말씀이셨나 뭔지 모르겠지만
    며느리가 연락없이 비번누르고 들어오는거
    불편하시다면 다시 정리 하세요
    며느리도 아들한테 들었을거고
    그 아들이 어떻게 전달했는지 모르잖아요

  • 38. ㅇㅇ
    '25.5.23 11:37 AM (211.209.xxx.50)

    솔직히 별로에요. 여기서 괜찮다는 분들은 나이 드신 분들일테구요.

  • 39. 옆아파트거주
    '25.5.23 11:38 AM (119.71.xxx.144)

    오랜동엔 시부모님옆 아파트에 살고있어요
    남편이랑 시집에 갈땐 남편이 비번누르고 들어가지만 저 혼자 갈때는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요

  • 40. 쓸개코
    '25.5.23 11:39 AM (175.194.xxx.121)

    원글님 근데 왜 온거래요? 뭐 드릴게 있다거나 .. 이유가 있는것인지.
    저 위에 장모가 비번 누르고 왔다는 경우는 더 황당해요.

  • 41. 매너
    '25.5.23 11:4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비번을 알아도 벨 한번 누르고 들어와야죠...

  • 42. ㅇㅇ
    '25.5.23 11:48 AM (222.120.xxx.148)

    저도 비번은 알아도
    가기전에 꼭 전화, 집앞에서 초인종 눌러요.
    괜찮다는 분들 내집 아닌데
    예의 없네요.

  • 43. 당사자가괜찮다면
    '25.5.23 11:49 AM (115.140.xxx.22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거고 아니면 아닌 거죠. 이건 당사자한테 물어봐야 답이 나오는 문제인데요.
    노인분들 혼자 계시다 일 날 수도 있으니 자녀들이 비번 아는 거 불편하기만 한 것은 아니예요.
    님은 친정집 비번 모르시나봐요.
    시자 붙으면 비번 서로가 무조건 몰라야 하고, 비번 누르고 들어오면 무조건 불편하다는 것부터가
    내 부모 너네 부모 나눠서 생각하고 나는 이 집 식구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아닐까도 생각해 볼 문제.
    결론은 서로가 괜찮으면 괜찮은 거고 싫으면 싫은 거.

  • 44. 당사자가괜찮다면
    '25.5.23 11:50 AM (115.140.xxx.22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거고 아니면 아닌 거죠. 이건 당사자한테 물어봐야 답이 나오는 문제인데요.
    노인분들 혼자 계시다 일 날 수도 있으니 자녀들이 비번 아는 거 불편하기만 한 것은 아니예요.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어르신 건강인데 혼자 계시다가 연락 안돼 급하게 집에 갔는데 문 열지도 못하고
    열쇠공이나 119 부르느라 더 큰 일 생기는 것 보다 훨씬 나을 수 있죠.
    님은 친정집 비번 모르시나봐요.
    시자 붙으면 비번 서로가 무조건 몰라야 하고, 비번 누르고 들어오면 무조건 불편하다는 것부터가
    내 부모 너네 부모 나눠서 생각하고 나는 이 집 식구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아닐까도 생각해 볼 문제.
    결론은 서로가 괜찮으면 괜찮은 거고 싫으면 싫은 거.

  • 45. 당사자가괜찮다면
    '25.5.23 11:51 AM (115.140.xxx.221)

    시어머니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거고 아니면 아닌 거죠. 이건 당사자한테 물어봐야 답이 나오는 문제인데요.
    노인분들 혼자 계시다 일 날 수도 있으니 자녀들이 비번 아는 거 불편하기만 한 것은 아니예요.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어르신 건강인데 혼자 계시다가 연락 안돼 급하게 집에 갔는데 문 열지도 못하고
    열쇠공이나 119 부르느라 더 큰 일 생기는 것 보다 훨씬 나을 수 있죠.
    결론은 서로가 괜찮으면 괜찮은 거고 싫으면 싫은 거.

  • 46. 흠...
    '25.5.23 11:57 AM (59.15.xxx.114)

    어머니 혼자 사시는거면 당연히 비번 공유는 해야할것 같은데
    방문시 미리 연락은 하고 와야죠
    하지만 가까이 살아서 수시로 드나드는 사이고 어머니가 괜찮으시다면 뭐 할수 없죠

  • 47. 매너교육
    '25.5.23 11:57 AM (221.138.xxx.92)

    딸이든 며느리든
    아들이든 사위든
    장모든 시어머니든...알고있어도 일단 벨 먼저 눌러야 매너죠.

  • 48. 문명인
    '25.5.23 11:59 AM (222.120.xxx.148)

    서로 괜찬고 말고는 다음 문제고
    남의 집에 가면 전화먼저 하거나 벨은 눌러야죠.
    집에서 뭐 하고 있는 줄 알고
    원글도 놀랐다잖아요..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가나...
    야만인도 이정도면 알아들을텐데...

  • 49.
    '25.5.23 12:05 PM (211.109.xxx.17)

    저도 비번은 알아도
    가기전에 꼭 전화, 집앞에서 초인종 눌러요.
    괜찮다는 분들 내집 아닌데
    예의 없네요.22222222

  • 50. ....
    '25.5.23 12:08 PM (39.125.xxx.94)

    원글님만 몰랐고 어머니한테는 미라 연락한 거 아녜요?

    며느리가 시댁에 연락도 없이 갈 일이 뭐가 있나요?

    연락없이 갑자기 오면 놀라긴 하겠네요

  • 51. 편파성ㅠ
    '25.5.23 12:17 PM (223.38.xxx.209)

    여기서 괜찮다는 분들은 나이드신 분들일 테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괜찮다는 분들은 며느리 입장들이겠죠

    전혀 괜찮지 않은 상황이죠
    그 며느리가 너무 무례한 거죠ㅜ
    사전 허락도 없이 말이죠

  • 52. 뭐가
    '25.5.23 12:20 PM (39.7.xxx.186)

    괜찮다는건지
    시모가 비번 알려줘도 뭐하러 열고 들어가요. 도둑년처럼
    반대로 아들살라고 사준 집인데도 불구하고
    댁들 시모가 저럼 이해되고 괜찮죠? ㅎㅎㅎㅎㅎ.

  • 53. 남의집
    '25.5.23 12:21 PM (172.225.xxx.194)

    시모든 며느리든 남의 집 방문 때는 미리 전화가 예의죠.

  • 54. 왜 이러세요?
    '25.5.23 12:25 PM (223.38.xxx.167)

    시어머니가 아들집 비번 누르면 난리칠거면서? 양심껏 삽시다

  • 55. 내로남불ㅠ
    '25.5.23 12:49 PM (223.38.xxx.66)

    시어머니가 아들집 비번 누르면 난리칠거면서?
    양심껏 삽시다
    2222222222

    내로남불이 심하네요ㅠ

  • 56. ;;;;
    '25.5.23 1:15 PM (58.235.xxx.21)

    아니 누구든 자기집 아닌 곳은 벨을 누르세요!
    언제쯤 간다고했더니 집주인이 그때 정신없으니 누르고 들어와 하며 비번 알려주는거 아니고서야ㅠㅠㅠㅠㅠ
    시댁 비번 알아도 한번도 누르고 들어간 적 없고
    남편도 친정 비번 알지만 한번도 누른 적 없어요..

  • 57. ..
    '25.5.23 2:32 PM (223.53.xxx.193)

    비번을 아는건 찬성..
    방문할때는 벨 누르고 열어주면 인사하면서 입장..

  • 58. 저는 친정집도
    '25.5.23 3:54 PM (218.51.xxx.191)

    비번 알아도 비번누르고 안들어가요
    엄마집이잖아요
    사생활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초인종 누르고 문열어줄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한 것 같은데요

  • 59. ,,,,,
    '25.5.23 5:5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무례하네요. 그래도 자식하고 며느리하고는 다르죠.
    직접 며느리에게 알려주면서 아무때나 와도 된다고 허락한것도 아닌데....
    비번 바꾸고 아들에게도 앞으로는 올때 연락하라고 하세요.
    둘다 무례하다 생각되네요. 아들포함.
    아무리 와이프래도 미리 말은 해야죠. ㅉㅉㅉ

  • 60. ,,,,,
    '25.5.23 5:55 PM (110.13.xxx.200)

    무례하네요. 그래도 자식하고 며느리하고는 다르죠.
    직접 며느리에게 알려주면서 아무때나 와도 된다고 허락한것도 아닌데....
    비번 바꾸고 아들에게도 앞으로는 올때 연락하라고 하세요.
    둘다 무례하다 생각되네요. 아들포함.
    아무리 와이프래도 미리 말은 해야죠.
    사위가 그렇게 들어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얼척없는 행동.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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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716 아버지한테 복수?해보신 분 있나요 1 그린 18:33:26 32
1718715 40에 애 낳았으면 큰일 났을 뻔 했어요 끔찍 18:31:02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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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706 역삼동 오피스가인데 부정선거론자들이 난리에요 2 ... 18:13:48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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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703 이번선거는 자영업자 폐업이 달려있습니다 18 투표 18:08:37 628
1718702 이삿날이 한달남아 예약하려는데 요즘 어떤업체를 1 싱그러운바람.. 18:07:55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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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700 석렬이 영화관람에 국힘 영남의원 "뒤졌으면 좋겠다&qu.. 내란수괴가감.. 18:02:00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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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698 워터마크 안에 있는 글씨만 제거할 수 없나요? 어떠케 17:58:58 127
1718697 챗지피티한테 대선 결과 어떻게 예상하냐고 4 ㅇㅇ 17:58:50 712
1718696 그니까 저런 사람들인거죠 ㅇㅇ 17:58:37 94
1718695 이준석은 노무현 장학생이예요 23 ... 17:49:11 1,275
1718694 명태균이고 뭐고 다 나오돌아다니고 10 ㄱㄴ 17:47:24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