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에 사고 싶은건 몇개를 그렇게 생각나서 검색하고 그날 못 사면 그 조급함 그리고 짜증남,
불안감이 있고 집착도 있구요.
집에서도 몇시간 검색하고 있구요
그날 사야 하는데 사이즈는 안 맞고 뭔가 안 맞음 진짜 짜증납니다.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놨거든요.
그 전에 82쿡 회원님들이 물건 좋다라고 추천 한것도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게 있어요.
그럼 장바구니에 몇개씩 들어가 있잖아요.
그때는 이성적으로 담아 놓기만 했구요.
돈 생각도 하고 당장은 안 필요하니까요.
근데 이번에는 이성적 판단 안 섭니다
그걸 한꺼번에 다 결제를 합니다.
어제가 그런거 같아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결제한걸 다시 보니 왜? 이걸 샀을까?
내가 과연 이걸 해 먹나? 싶기도 하고?
이걸로 짜증납니다.
이제 정신 차렸나봐요.
어제 살때는 안 보였던게 보이고 생각하게 되네요.
달력을 보니 배란일입니다.
저번달에도 똑같이 행동했는데 왜? 매달 그러면서 못 고치는걸까요?
매달 같은 행동 반복입니다.
오늘 달력보니 딱 배란일 5일전이네요.
아~~~ 매달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인식을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