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가까이 되는 노인분이세요. 아주 오래전부터 그러셨는데 점점 더 심해지시니 여기 문의 좀 드려봅니다.
사람과 상황에 대해 당신이 상상을 하세요. 그런데 그걸 사실이며 현실이라고 철썩같이 믿으세요. 즉 본인의 상상과 현실이 다를수 있고 다르다는 걸 인정을 안/못 하세요. 기억을 잘 못하세요. 자잘한 일들은 기억하시는데 여러번 물으셔서 대답드린 사안들을 기억못하시고 물어본 적도 없다 하십니다.신체적으로는 건강하시고요. 이제까지는 그냥 넘겼는데 무슨 증상이며 치료받으면 좋아질수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