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들 많이 보는 웹툰이나 웹소설.. 요즘에는 캠으로 친구 사귀는 앱들도 있고... 가지가지라 유해한거 너무나 많긴한데..
사실 얼마나 궁금하겠어요.스트레스 풀데도 없고..
근데 또 그런거 보다가 빠져들면 일상생활이어려울 거 같기도하고
왜곡된 개념이 자리잡힐까봐 걱정도 됩니다...
아이가 슬금슬금 보는 거 같은데 어쩌죠?
경고를 해야할까요...
패드가 필요해서 주긴줬는데..
고등학생 패드관리 어떻게 하세요????
혹시 비슷한 이유로 갈등 겪은 가정 있으면 좀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몇몇 사이트 접속하고 있다는건 알게되었는데...
호기심이고 사고못칠 아이라는거 알지만 또 한순간이기라 겁이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