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병원인데
어머님 입에서 우리딸이 우리딸이 항상 말끝마다 있음
우리딸에게 물어볼게요
우리딸과 올려고 했는데 내가 고생시킬까혼자
몰래 왔어요
우리딸이 엄마 혼자 갔다니 걱정 태산으로 하더라고요
하시며 혼자 다니는걸 수치로 아는지 계속
딸은 올려는데 몰래 왔다 강조해요
병원에서 검사 받고 침대에서 누웠다 일어나야 하는데
아기 처럼 손은 뻗음 일으키라고 하는거죠
스스로 할수 없냐 하면 할수 있는데 혼자 안일어나요
모든걸 우리딸에게 물어보라함
효녀딸 많은집 엄마들이 특히 이런것 같아요..
저아래 댓글에 부모님 70대도 부모님 병원 따라가라는 댓글 보고 써봐요 . 반면 아들만 있는 집은 좀 자립적인분 많은듯해요 아들들이 안돌봐 그런듯해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많은분들이 그렇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