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집 설거지 5시간 많이 힘들까요?(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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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하는중인데 집앞 순대국집 5시간 알바가 나와서요. 시간당 13000원 하루 65000원이요. 6월까지만 일하면 된다는데 돌덩이그릇 많이 힘들고 손목 무리 갈까요? 한달인데 괜찮을까요? 약값이 더 나오면 안하려구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일]

하세요.
식당 일 당연히 손목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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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조카 대학생 방학때 그 설거지 알바했는데 이틀하고 뻗었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신 안한다고..
궁금하면 가서 하루 체험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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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건 당연하거고
병원비가 더 나온다에 한표
치료불가한 손목될수도 ㅠ.ㅠ

[까페]

못할걸요..
그리고 처음이 제일 힘들고 6월한달 한다고 적응이 될까 싶어요. 손목이 아프고 손가락이 붓는데도 나가서 일 할수 있겠어요?

[원글이]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시작을 말아야겠네요. 전에 쿠팡 허브에서(택배 상하차)요령없이 무거운거 들었다가 손목 붓고 난리였어요.일은 해야해서 아픈데 계속하다보니 붓기가 오래가더라구요. 그후는 요령 터득해서 안 아팠지만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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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밥이면 뚝배기일텐데
아서요 말아요.

[원글이]

애들 좋아해요. 며칠전 동물병원 취업글 물었는데 자리가 없더라구요. 적어도 6월부터는 일 시작해야 될것 같아서 일단 아무거나 시작해보려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있어서 재가방문하고 싶은데 요리솜씨가 없어서 요리안해도 되는곳 구해야되니 이것도 시간이 걸릴듯하고 아이 좋아하고 완전 이분야 경력자라 정부 돌보미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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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 사람 아니고 일 안하다가 나가면
그릇 무거워서 손목 나가요
저는 샐러드카페 다녔는데
사장이 자기가 도자기 배우면서
구운 그릇 사용해서 진짜 개무거워서
손목 통증에 뼈 부어올라서
계속 병원 다니고 약먹어도 안나았는데
일 관두니까 낫더라구요

[병원비가]

더 들어요.
절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