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실수로 가격을 잘못 입력해서 육개장사발면 36개를 5천원에 올림.
개당 140원 x 36개로 10분간 노출되어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소문 쫙 나서 그 사이에 수만건 결제 됐다네요.
쿠팡에서는 자기들 실수니 그 가격으로 정상 배송을 해줬는데 문제는 어떤 한명이 900개 결제해서 받았대요.
직원이 실수로 가격을 잘못 입력해서 육개장사발면 36개를 5천원에 올림.
개당 140원 x 36개로 10분간 노출되어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소문 쫙 나서 그 사이에 수만건 결제 됐다네요.
쿠팡에서는 자기들 실수니 그 가격으로 정상 배송을 해줬는데 문제는 어떤 한명이 900개 결제해서 받았대요.
그 건도 다 보내줬을까요.
세상에나.
다 보내줬다합니다. 쿠팡 가격오류 종종 있어요.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제가 봤었다면...
36개는 넘 많아서 안 샀을 거 같아요 ㅋ
그정도면 가격오류를 빙자한 밀어내기 아닌가요?
라면 유통기한 의외로 짧아요
창고에 쌓아두고 공간차지하느니..
물류센터는 공간이 돈이거든요
오늘 당근에 엄청 올라옴
우리동네는 3박스 만원에
뉴스에 900개 인증사진이라고 올라온게 있네요
이걸 자랑이라고 올리나
인간이 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66189?sid=101
어휴 거지근성 양심도없다 저렇게 잔뜩사서 당근에다 내다판다고하든데 ㅉㅉ
당근에 육개장판매글 많이올라오던데 저렇게 잔뜩사서 당근에 내다파나보네
900개 산 저런 사람 것은 당근에서도 아무도 사 주지 말고 혼자 900개 다 먹어봐라 해야죠.
남에게 피해 줄 게 빤한데 그걸로 이득 보겠다고 득달같은 구매를 한 거니까.
양심이 있어야지...
수십만건이면 단가가 낮아도 아주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을것 밭기도 하고요
육개장 사발면이 가장 맛있는데.
이걸로 바이럴 오시고.
과연 손해본걸까요?
한꺼번에 팔아제끼면서 광고까지 챙겼는데.
긴건 160일 짧은건 150일인데 이 기간 지나면 면이 뚝뚝 끊어지고 맛없는데.. 900개 빨리 먹어야 할 듯
그 글 봤어요
평소 라면 안 먹는 사람이라
많이 사네 하고 패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그정도면 가격오류를 빙자한 밀어내기 아닌가요?222
예전에 맛밤 과자 등등 여러 개가 말도 안되게 싸게 나온적 있었어요. 맘카페에 글 올라와서 다들 왕창 사고 난리였는데 다음 날 싹 다 취소 당했지요.
심지어 맛밤은 배송 완료 후 강제 환불 당했구요.
저거 꼼수 쓴거 같은데요...
배송완료 후 강제환불은 뭔가요?
배송 해주고 환불도 해줬다는 건가요?
900개 후덜덜.
본인이 먹거나 나눠먹을 용도면 오케이.
되파는 용도로 사재기면 쓰레기
쿠팡에 한장에 원래 300원 넘던 제품
100원 정도에 올라와 150개 시켰는데
300원 가격 맞춰 보내주던데
뭔 일이래요
되팔이들 정말 어지간하네요..
되팔이들 진짜 대단하네요
배송완료 후 강제환불은 뭔가요?
배송 해주고 환불도 해줬다는 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들 맘대로 환불 처리하고 반품 수거하러 온다고 통보했어요. 그래서 재포장해서 밖에 내놨지요ㅡㅡ;;
보내준 쿠팡이 더 문제죠.
앞으로 진상이 더 확산되겠네요.
3만건을 다 못 보내주죠.
앞에 시킨 사람들은 몇십박스도 다 왔고 뒤에 시킨 사람들은 취소 되고 5000원 사용하게 마일리지인지 뭐 좋대요.
기사를 보니 쿠팡이 이마트 최저가를 검색해서
더 최저가로 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대요.
이마트가 최저가를 잘못 기입했던거래요.
이마트는 다시 고쳤고 쿠팡은 대형사고.
당근 등에 올라온 육사발면 불매운동 했음 좋겠다 ㅎㅎ
좋대요-->줬대요
하튼 쿠팡보면 호구짓 많이해요
항상보면 유지되는게 신기
900개는 사기아닌가요? 누가봐도 되팔려는 거지
그걸 왜보내줘요 진짜 오류사과로 쿠폰을 좀주던가
위에보니 혹 이마트가 작정하고 오류낸건 아니겠죠
그정도면 가격오류를 빙자한 밀어내기 아닌가요
저도 그 뉴스 듣다가 문득 떠오르는 사건이,
며칠 전 미국에서 어떤 애가 엄마 스마트폰 가지고 있다가 아마존에 사탕을 엄청나게 주문을 했어요 아마존에서 결국 그거 가격 안 받기로 했는데 그 받은 사탕들은 이웃에 팔기도 하고 기부하기도 했다는데 저 뉴스 들으면서 저도 괜히 광고하느라고 일부러 만든 사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정도면 가격오류를 빙자한 밀어내기 아닌가요333
저도 그 뉴스 듣다가 문득 떠오르는 사건이,
며칠 전 미국에서 어떤 애가 엄마 스마트폰 가지고 있다가 아마존에 사탕을 엄청나게 주문을 했어요 아마존에서 결국 그거 가격 안 받기로 했는데 그 받은 사탕들은 이웃에 팔기도 하고 기부하기도 했다는데 저 뉴스 들으면서 저도 괜히 광고하느라고 일부러 만든 사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정도면 가격오류를 빙자한 밀어내기 아닌가요333
저도 그 뉴스 듣다가 문득 떠오르는 사건이,
며칠 전 미국에서 어떤 애가 엄마 스마트폰 가지고 있다가 아마존에 사탕을 엄청나게 주문을 했어요 아마존에서 결국 그거 가격 안 받기로 했는데 그 받은 사탕들은 이웃에 팔기도 하고 기부하기도 했다는데 저 뉴스 들으면서 저도 쿠팡 관계자 중에 누가 미국 뉴스 듣다가 괜히 광고하느라고 일부러 만든 사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업체는 실수 오류로 엄청난 손해를 보게됐는데
그걸 그대로 보질 않고 고의로 일으켰다느니 음해를하는 악한 인성 소름이네
그업체는 실수 오류로 엄청난 손해를 보게됐는데
그걸 그대로 보질 않고 고의로 일으켰다느니 음해를하는 악한 인성 소름이네
사실 저는 라면 안 먹어서
너무 싸게 나와도 절대 주문할 일 없지만요..
이건 실수를 빙자해서 재고처리한거 아닌가 싶어요.
저 방금 육개장 사발면 먹었는데..
주문한 사람들 보니 지금 물량 부족해서 배송 지연된다고 1000원 보상쿠폰 줬다네요.
이럴 거면 가격 잘못 올린 거 알고 배려해서 안 산 사람이 더 호구되는 거 아닌가요?
에구 실수한 직원 어쩌나요
같은 직장인으로서 그 직원 안쓰럽네요ㅠ
이미 당근에 올린데요.
이건 실수를 빙자해서 재고처리한거 아닌가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헐
쿠팡이라면 이를 가는 사람은 왜 그럴까
이건 실수를 빙자해서 재고처리한거 아닌가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헐
쿠팡이라면 이를 가는 사람은 왜 그럴까
전 안믿어요 예전에 이런 일 발생했을때 취소당함
뭐 좋은거라고 그리들 먹으려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