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이 '슬럼화'되고 있다"…'빈집 텅텅' 뉴타운 열풍의 상흔[13만 빈집리포트]
2012년부터 393곳 정비구역 해제
빈집 226가구 양산돼
주거환경으로 슬럼화 막아도 역부족
지자체 철거로 확산부터 막아야
"서울 한복판이 '슬럼화'되고 있다"…'빈집 텅텅' 뉴타운 열풍의 상흔[13만 빈집리포트]
2012년부터 393곳 정비구역 해제
빈집 226가구 양산돼
주거환경으로 슬럼화 막아도 역부족
지자체 철거로 확산부터 막아야
뉴타운 해제 하는 바람에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 된 거죠.
그때 뉴타운 해서 공급했으면 지금처럼 급격히 오르지도 않고
재생이니 뭐니 돈만 쓰고 빈 집 늘지 않았을 것임...
집값오른거,
세금 오른거
물가 오른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요
다시 민주당 정권 잡으면
집값 그리고 세금 인가요???
집값오른거,
세금 오른거
피가 거꾸로 솟아요
다시 민주당 정권 잡으면
집값 그리고 세금 인가요??
왜 오세훈 윤석열은 아파트값 올리려고 그런데요?
기본적으로 민주당 지지인데
교육과 부동산에 대해서는 민주당 반대합니다.
소방차도 안 들어오는 길을 도시재생한다고
내버려둬서 불타도 죽을 수 밖에요.
그러니 자꾸 새로 반듯하게 개발된 지역 집값만 높은 것.
그러게요.
노후회된 주택을 무조건 개발 못하게 막고 벽화 그린다고 사람들이 살기 좋아지는게 아니죠.
벽화 옆에서 사진찍으려고 동네에 사람들 몰려들어서 스트레스만 더 받는다더만..
현실성잇는 정책을 해야해요.
자기철학 자기고집이 너무 셌어요
3선이 독이 됐는지..
암튼 겸손한 권력자가 더 좋습니다ㅠ
바꾸겠다는 어리석은 오만함이 더 좌절을 가져오기도 하죠
박원순 때 무력화된 재개발 재건축만 총 25만호예요
위례 신도시가 5만호 공급인데
신도시 5개급 공급을 한큐에 날려버린거죠.
이제는 하고 싶어도
그 동안 신축 건물이라도 생긴 지구는 노후도 못 맞춰서 못하고
건축비가 뛰어도 너무 뛰어서 강남 같은 곳 아니고서는
단가 안 맞아서 못합니다.
서울 공급 골든타임 제대로 날려버린 거죠.
솔까말 재건축만 해도
구건축물 1동 남기기같은 뻘짓 규제만 안 했어도
더 많이 진행됐을 거예요.
5년간 6천억에 달하는 예산 들여 도시재생 사업을 벌였지만
사람들이 가장 원했던 도로확장과 주차장 확보 같은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고
그저 벽에 그린 그림, 벽화만 남았다고...
서울시, 낙후동네에 6천억 썼는데…벽화만 남고 변화는 없다
https://m.mk.co.kr/news/economy/8768226
'1만7603가구'. 서울과 경기·인천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의 수다. 전국 단위로 확대하면 그 수는 13만4009가구로 늘어난다.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고 알려진 도심지역에서 빈집의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도심 빈집은 곧 폐가로 변한다. 집의 형체는 남았으나 사람이 살 수 없는 좀비 주택이 된다. 특히 이런 빈집은 한 번 생기면 전염병처럼 퍼진다. 빈집의 확산은 우범지역을 만들고, 유령 마을을 양산한다.
https://naver.me/GUmhjy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