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놓고도 스스로 한심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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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을 죽은듯이 잤어요
으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25-05-22 12:17:41
IP : 118.235.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5.22 12:18 PM (210.182.xxx.140)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숙면은 큰 복입니다!
2. ㄷㄷ
'25.5.22 12:19 PM (59.17.xxx.152)자고 나면 피로가 풀리지 않나요? 전 숙면 취하면 기분이 너무 좋던데
3. 아직도
'25.5.22 12:19 PM (118.235.xxx.24)부어있어요 흐흐 일해야 하는데
4. ...
'25.5.22 12:22 PM (61.255.xxx.201)요즘 수면부채라는말이 있잖아요.
뇌는 부족했던 잠을 언젠가는 보충하려고 한대요.
그동안 잠을 잘 주무시지 못해서 뇌가 쉬려고 한거예요.
그건 한심한 게 아니예요.
한국 사람들이 과거에 너무 부지런하게 살아서 잠을 많이 자는 걸 게으르게 보는 성향이 많은데
잠을 적당히 자야 건강이 유지되는거예요.
잠을 적게 잔 사람들이 일찍 죽거나 늙어가면서 이런 저런 병이 많이 생기는거잖아요.
그간의 피로를 날려버려서 건강이 덜 악화되었다 생각하시면 맘이 편하실거예요.5. ...
'25.5.22 1:06 PM (182.228.xxx.67)왜요. 부럽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데, 보약 몇 첩 드셨네요6. 정이다
'25.5.22 1:43 PM (223.39.xxx.77)부럽습니다
한심해 안하셔도 됩니다7. 홍당무
'25.5.22 1:48 PM (58.230.xxx.254)그렇게 주무실 수 있는게 어딥니까
자래도 잠이 안 와 못자는 사람도 있으니 맘편히 잡수세요8. 뭘요
'25.5.22 2:50 PM (39.123.xxx.83)15시간 잔 저는 죽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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