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처음 본 사이인데...
저한테 자꾸 얘기하는 내용이 다
자기(자기자식)에게 진심으로 잘해준 사람은 선이고 자기(자기자식)를 섭섭하게 하면 악이고...얘기 들어보면 별 큰일도 아님
지나가면서 잠깐 길에서 스쳤던 사람한테도 원망을 갖고 얘기하더라구요. 한 5-6년전에 있었던 섭섭한 얘기까지 꺼내고....나이도 50가까워보이던데...근데 저한테도 있는 자기중심적인 모습인가 싶고...전 남한테 티는 안 내려고 노력하지만...거울치료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