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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음음 조회수 : 416
작성일 : 2025-05-22 10:59:20

임플란트 ..

주사가 많이아프더던데

걱정이됩니다

뼤이식이니 거상술이니  단어도 생소하고요

하신분들 어떻던가요

미리감사드립니다

 

IP : 223.32.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플란트
    '25.5.22 11:41 AM (180.70.xxx.227)

    15년여전에 좌 하악 어금니 임플란트
    2개 심고 브릿지로 치아 3개 만들었네요.
    당시 동네 치과 다녔는데 휘경동 K대
    전문의한테 시술 받았네요...마취 주사가
    얼마나 아픈지 통증이 열흘은 가더군요.
    뿌리안 픽스쳐 심을때 잇몸을 다열고
    했습니다...잇몸 아무는데 시간도 좀 걸
    렸고 꽤 아팠습니다...

    이후 지인이 알려준 명동쪽(중심가 아님)
    치과 갔는데 마취주사 처음 지를때 약간
    따끔하고 안아프네요...임플란트 몇개 했
    는데 잇몸 하나도 안부었고 통증 하나도
    없었습니다...Y대 전문의 출신,둘다 85나
    86 학번 정도네요.동네 비슷한 Y대 의사는
    과잉진료 합니다...우리 애들 초등때 학교
    검진 위탁 받아했는데 아들 둘다 어금니
    충치 있다고 갈아내고 레진 하자는데
    안했습니다...명동치과 가니 괜찮고 양치
    질만 잘하라네요...20이 훨씬 넘은 지금
    아주 이상 없네요...

    치과 의사나 이비인후과나 기타 의사
    아주 잘만나야 합니다...유명대 전문의라도
    돌파리 많습니다...

    요즘 병의원 가면 젊은 의사들 종종 만나는데
    의전원 많더군요...일반 의대도 있는데 40 좀
    넘어가는 의사들이 아주 시건방지고 선민의식
    에 싸가지가 없더군요...좀 물어보면 말자르고
    윽박 지르고 나도 대학교 나왔고 다른분야 전문
    직이었고(첨단기술)한데 인터넷에 다나오는 의료
    지식도 다 알고 있습니다...

    치과의사 잘만나야 고생 안합니다...
    요즘 40-50 짜리 임플란트도 많은데
    내가 다니는데는 예나 지금이나 오스템
    지르코니아 150 입니다...여담으로 전 여
    의사 아주 안좋아 합니다...거의 쌀쌀하고
    말자르고 4가지가 없네요...좋은 기억 거의
    없습니다.

  • 2. 3개
    '25.5.22 11:42 AM (222.235.xxx.222)

    마취주사 따끔하고 시술내내 아~하고 입벌리고 있는게 힘들지 하나도 아프지않았어요
    잇몸이부실해 뼈이식도 했구요 왼쪽에 2개 오른쪽에 1개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않았어요 카드값이 아플뿐.....

  • 3. 마취만
    '25.5.22 12:05 PM (58.29.xxx.96)

    아파요
    예전에는 마추약이 따끔했는데
    나이먹으니 마추약이 러지는데 느껴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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