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실외기길로 자꾸 비둘기가 들어왔어요
내쫒아도 계속 오고 청소하느라 정말 진절머리가 났어요
실외가 밖으로 노출된
스타일이 아니라 내부에 실외기실에 두는 건데 에어컨을 틀려면 창문응 열어야 하잖아요 열기 때문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계속 들어오는거예요
집주인에게 말해 방충망이라도 설치해달라 했으나 거절
징하게 아무걱도 안된다는 집주인이예요
이럴 경우 비둘기가 들어와 알 까고 분변에 깃털에
난리가 날텐데 그럼 어쩌냐 했더니
개인적으로 청소를 하셔야지 된다 하는데
너무 황당해요
이럴 경우 어쩌나요 그럴 경우 청소 업자 불러 하겠다니
그 돈은 못 준대요
어떤 스타일의 공간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붙이는 방충망이라도 사다 님이 다는 게 낫지 않겠나요. 일단 님이 살아야죠.
그래서 주위 빌라촌 지나가보다 보니 비둘기가 에어컨 실외기에 똥싸고 더럽고,
철망 같은걸로 그 빌라촌 실외기 구역 했던데요.
비둘기가 한번 오면 계속와요 알도 까고요
그건 세입자가 해야죠
님이 힘드니 젤 싼걸로 방충망 하세요 비둘기만 못들어오게 사서 직접 해보세요
어쩔수 없죠
그정도는 세입자가 하고 살아야할듯
그냥 간이 방충망이라도 치세요.
그게 어렵나요...
싸우고 감정낭비, 시간낭비하느니 그냥 내가 하겠어요.
방충망 당연히 집주인이 해줘야 할 걸 집주인도 참 그렇네요.
방충망 싼 거라도 가격 한 번 알아보세요.
감정 소모가 큰데 어쩌겠어요.
근데 또 나중에 나갈 때 원상복구 해놓고 나가라 할 수도 있으니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으면
주인에게 해도 되겠냐 물어보시고 해야할 듯.
위로 드려요.집 주인 참.
다 망가지는데 주인은 왜 안해주나요
안해주는 이유가 뭐래요
님이 자비로 하는건 하게해준대요?
님이 방충망이든 뭐든 해놓으면 했다고 또 뭐라는건 아닐지...
안해주면 우리가 할테니 나중에 다른말씀을 마시라고 하고
하셔요
치사해도 그냥 세입자가 하심이 서로 귀찮고 성가시고
실외기 방충망 설치 집주인이 하는 거예요.
고장나던지 말던지.. 내비두세여.
이래서 이런 집은 들어가면 안 돼요.
주인복도 참 없네요 위로드려요
지가 겪는 일이 아니니 저러죠 그릇이 고만큼
아닌데 그냥 스스로 하셔요. 저도 세입자인데 자잘한건 제가 해요.
저라면 제 돈 써서 방충망해요.
저런 집주인은 보통 마인드인 사람은 감당 못해요.
그래서 서러우면 출세하라잖아요
얼른 부자돼서 집주인 되세요..
계약기간까지만 참든지, 말 안통하는 꼴통이니까 원글님이 설치하시든지 뭘 하시든간에 이 집주인이랑은 연장은 안하시는 게 좋겠어요
저런 사람이랑은 빨리 도망쳐야지 길게 뭐 같이 하면 안 되더라구요
법적의무는 아닌듯..... ㅠ
전세사는데 자잘한거 걍 청구안하고 자비로해요
님도 망같은거 사다 붙여보세요
싸우는시간에 조치하겠어요
안 통하는 주인이라면
제가 하고 맙니다.
제일 싼 것으로..
버드 스파이크 설치해보세요.
우리는 베란다 바깥에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가 따로 있어요
실외기 놓는 공간에 알도 낳고 완전 비둘기들 아지트.
어떤 집은 그곳에 방충망 문틀을 짰는데
비용이 몇십만원 해서
저희는 비둘기들이 앉는 곳에 버드스파이크를 촘촘히 깔았어요.
깔다보니 모자라서 두 번을 더 배송.
배송비만 9천원.
처음에 넉넉히 시키세요.
그뒤로 비둘기 안 옵니다
그정도는 세입자가 하세요..싼걸로
집주인 의무는 아니에요
실외기실 방충망을 주인이 왜 해주나요? 단순 비둘기가 들어오는거면 세입자가 그게 싨은건데 알아서 해결해야죠. 샷시가 고장나고 물새는것도 아닌데 내 실외기에 비둘기가 똥싸서 귀찮다고 설치 해달라는건 님 불편함이죠.
찍찍이 방충망이라도 설치하든가 실외기 위에 비둘기막는거 설치하든가 얼마 하지도 않는데 그거 설치하세요. 그거 해줄 법적인 의무없어요.
그런건 그냥 세입자가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 집주인 그거 저희가 해줬어요
내집도 아닌데 세입자가 왜하나요
세입자분은 도어락정도만 고치고 살면 된다고생각해요.
저희는 비둘기 앉지못하게 하는 방충망같은거했어요
일단
https://m.smartstore.naver.com/doctorfly/products/9407694212?nl-ts-pid=juIcWsq...
이런거라도 하세요.
내집 망가지면 집주인이 속상하지....이상하네요
방충망을 세입자가 해야 한다는건 듣도 보도 못 했구요
부동산에서도 집주인이 해야한다 했어요
문제는 방충망이 아니구요
저는 그냥 안 하고 살아도 상관없으니까
그럼 비둘기가 들어오든 말든 냅둬도되겠죠?
에어컨 돌려야 하는데 실외기실 창문을 닫을수는 없고
알을 까든 말든 똥을 싸든 둥지를 만들든
전 그냥 놔두겠다는거예요 집 망가지든 말든지
전 방충망 달아라 경고했고요
비둘기가 들어오든 말든 냅둬도되겠죠?
집 원상복구 책임은 임차인한테 있어요
집주인이 노 했으면
강구책 마련해서 속히 해결하고 다음 만기때 나오는게 최선
전세계약서에 임대인은 현 구조물과 현상태 그대로 임대인에게 임차한다라고 되어있을거예요. 방충망이 원래없었으면 어쩔 수 없지요.
실외기쪽에 비둘기때문에 힘들어하는
케이스들 많아요.
인터닛에 비둘기퇴치 검색하셔서.. 아니
82에 비둘기퇴치만 검색하셔도
방법들 나와요.
그정도는 실거주자가 관리하면서 살아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