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새로운 걸 알게 되네요.
재밌어서 정리해 봤어요.
주로 테헤란로에 있는 텐프로
1종으로 등록된 유흥주점..접객원 일명 호스테스 여성들이 등록되어 있고 그 직업 여성들이 룸을 돌면서 돈을 버는 구조. 여러 군데를 돌다 보니 하룻밤에 평균 수입 200~300
코인으로 돈 벌어 유흥 좋아하는 젊은 남자들 또는 젊은 사업가들, 남자 연예인들이 주로 가는 곳
연예인 지망생, 모델 등 미모가 출중. 미모가 업계 상위 10프로/ 수수료 10프로 그래서 텐프로. 단 2차는 가지 않음
2종으로 등록된 단란주점인 룸까페
지귀연의 사진이 찍힌 곳은 여기 룸까페, 일명 1프로
주로 청담동에 있고 허름하고 화려하지 않은 외관
직업 여성이 아닌 성형끼 크게 없는 일반인 여성, 일명 줄리같은 일반미 여성들이 보도방을 통해 공급 받는 구조. 현대판 요정
한 자리에 4~5시간씩 묶어 둘수 있어 비밀이 유지될 수 있어 판사 검사 정치인들이 가서 권력을 확인하는 장소. 2종 단란주점으로 등록돼 있어서 여성 접객원이 있으면 무조건 불법. 여긴 2차까지도 가능. 그래서
경찰들이 불시에 검문하면 무조건 걸림. 장부를 보고 TC등을 확인하면 불법영업에다 불법성매매도 걸림.
정치인들이 걸리다 보니..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경찰 캐비넷에 들어 가게됨.
텐프로나 일프로는 주대는 비슷하나 접객원 TC에 차이가 남.
1프로가 하룻밤 150~200
3명이 갔으니 TC450+주대 300~350
단골이면 할인 좀 받아 700정도..결제했다고 뉴탐사가 제보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