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왜곡된 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드는데 이럴 때 주변에 말해줄만한 사람 없으면 그냥 견뎌야 하나요? 주변에 그나마 신뢰할 수 있겠단 사람에게 터놓고 물어보는 게 잘못하는건지 고민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안 좋은 소문이 퍼지고 있는 느낌 들 때
…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25-05-21 22:18:58
IP : 58.79.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21 10:26 PM (211.36.xxx.75)그런걸 나누면 나눈분과도 그닥 좋지않을거같아요
이런경우 내변론이 굳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2. ..
'25.5.21 10:26 PM (114.199.xxx.79)물어보고 누가 시작한건지 찾아서 똑바로 잡으라해야죠.
안그러면 명예훼손이라고.3. .....
'25.5.21 10:48 PM (115.21.xxx.164)그런 소문은 시기, 질투예요. 님이 잘났나보죠.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ㅡ 사람들 다 안믿어요. 사람들이 바보겠어요
4. …
'25.5.21 10:52 PM (58.79.xxx.64)제 가정에서 릴어나고 있는 일을 알고 있는 사람이 퍼트린거 같아서 훨씬 복잡한 문제에요
5. ...
'25.5.21 11:02 PM (1.241.xxx.220)차라리 일을 알고 있는 당사자에게 확인과 은근한 경고 차원에서 한번 물어보면 안되나요?
6. 의심
'25.5.21 11:14 PM (124.50.xxx.9)악성 나르들이 직장에서 사용하는 수법이에요.
플라잉 몽키들도 있을테니 잘 살펴 보세요.7. ㅇㅇ
'25.5.21 11:47 PM (39.7.xxx.67)저도 겪어봤어요
악성 나르가 저한테 손절 당한 이후에
급속도로 무언가 퍼지는 낌새인데
그렇다고 사람들이 딱히 내게 묻지 않으니
저도 해명같은 거 안 하고요
그리고 그렇게 해봐야 그 인간 인성만 탄로나요
멍청해서 거기까진 생각을 못하는거죠
오히려 사람들이 저한테 더 잘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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