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21 8:09 PM
(115.21.xxx.164)
턱깍고 양악해서 미인된 경우 봤나요? 치아교정 정도 하고 쌍카풀, 코정도 자연스럽게 했을때 예쁜거 같아요.
2. 나는나
'25.5.21 8:15 PM
(39.118.xxx.220)
치아교정도 티나는데 오죽하겠어요.
3. 성형공화국
'25.5.21 8:15 PM
(223.38.xxx.85)
우리나라만큼 성형 많이하는 나라가 어디 흔한가요
학생들부터 중년들 거상술?까지요
외모지상주의인가?
4. --
'25.5.21 8:16 PM
(110.70.xxx.145)
코도 주위에 재수술 안 한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어릴땐 쉬쉬하면서 해서 했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구축됐다, 염증났다, 가라앉았다 하면서 다 한번씩 재수술하고...
치아교정 체중조절 정도만 하고 가진 얼굴 센스있게 가꿨으면 좋겠어요. 요즘 레어리 같은 스타일컨설턴트가 갖고 있는 개성 살려주는 모습 보면 쌍수보다 훨씬 나아요
5. 그게
'25.5.21 8:21 PM
(211.216.xxx.29)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는..
6. 레이저 시술도
'25.5.21 8:22 PM
(223.38.xxx.214)
많이 받잖아요
사람들이 성형외과 피부과에 쏟아붓는 비용도 엄청 날듯 해요
7. 세포
'25.5.21 8:25 PM
(220.122.xxx.137)
세포가 dna에 입력된대로 계속 재생되니까요.
광대뼈 턱뼈 돌려깍아도 20년쯤 되면 원래 얼굴형에 가까워져요.
8. --
'25.5.21 8:30 PM
(110.70.xxx.145)
그러게요. dna 정말 어마어마 한 것 같아요.
사실 치아교정도 완전하지 않죠 그것도 다시 돌아오니깐
9. dd
'25.5.21 8:33 PM
(14.39.xxx.225)
성형한 사람들 너무 티나요..특히 나이 들어서 보톡스 필러 상안검 하안검 거상 한 거 싹 다 티 나고 싼티 나요 ㅠㅠ 본인들만 몰라요 ㅠㅠ
10. 나이들명
'25.5.21 9:03 PM
(223.38.xxx.168)
자연인으로 살다가 60넘으면 쳐진는이 시야 가려서 눈쳐진거 수술 많이 하잖아요.
그런 사람들 오해받을까 걱정이네요.
안쳐지는 사람들이야 그냥 살아도 되겠지만요.
11. ......
'25.5.21 9:17 PM
(110.10.xxx.12)
적당히 하면 예쁘죠
너무 비아냥대고
그럴줄 알았다 냉소할것도 아니죠
12. ᆢ
'25.5.21 9:24 PM
(58.140.xxx.20)
성형안하고 사는 설난영한테는 왜들 그러는지.
요괴라는둥
그러니까 다들 성형에 목매는거겠지요
참고로 저는 이재명 지지자입니다
13. --
'25.5.21 9:31 PM
(110.70.xxx.145)
설난영이 누군가 찾아봤네요. 누가 뭐라고 했나요?
솔직히 지극하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감수성을 지닌 사람들 중에서
성괴 김건희가 요괴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어요,
그 언급하신 설씨가 요괴라는 사람이 많겠어요.
성형 안 하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사람들이 얼굴에 이상한 거 집어넣어 선풍기처럼 부푼 얼굴 근육 안 움직이는 번들번들한 성형인 보다 고상하게 늙어가죠.
근데 얼굴이 아무런 메릿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되는 정치인들을 외모글에 끌어들이는 것은 옳지 않죠
14. 안 그렇던데요?
'25.5.21 10:48 PM
(49.164.xxx.115)
한고은 봐요.
여전히 시술한 얼굴로 미녀로 잘만 살고
이시영도 성형한 얼굴 손 안대고 고대로 예쁘게만 살고
정가은도 고대로고
다 그래도 잘 살던대요?
15. 흠
'25.5.21 11:06 PM
(61.72.xxx.25)
이시영 정가은...
성형의 종국까지 간 전형적인 강남미녀 성형 얼굴.
한고은은 눈 쌍꺼플 말고는 성형전이랑 딱히 달라진 것 없어요.
16. ㅇㅇ
'25.5.21 11:23 PM
(106.101.xxx.133)
차라리 좀 하는게 낫습니다 나이들어 안하면 주름 자글자글 괜히 거상이 유행하겟어요
17. 원글님
'25.5.21 11:28 PM
(116.121.xxx.181)
맞아요.
지난 설날에 젊었을 때부터 온갖 시술 다 하고, 몇 년 전 거상까지 한 친척 어른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잔주름 하나 없는데,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였어요.
주름도 없고, 늘어짐도 없는데, 그냥 늙어 보였어요.
미술 전공하고 10년 전에 은퇴하셨는데,
은퇴 전에는 멋져 보였는데,
지금은 좀, 그래요. 외모만 보면요.
시술, 성형은 함부로 할 게 아닌 거 같아요.
18. .........
'25.5.22 12:53 AM
(218.158.xxx.69)
성형을 앞에서 보이는대로 해서 앞 얼굴은 이뻐보일지몰라도 옆에서 보면 나이가 다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친구 아이도 어려서부터 봐와서 아빠닮았다고 생각했고 눈도 성형하고 살짝살짝 손댄 역사도 다 아는데
막상 어느순간에 엄마얼굴이 나와서 친구들이 다 깜짝 놀랐었죠
유전자의 힘이 넘 대단하다싶었어요
19. 레이져많이받으면
'25.5.22 8:01 AM
(117.111.xxx.4)
얼굴이 느끼해져요.
사무실 후배들 두명이 유난히 시술 받는거 좋아하고
그걸 정보공유 삼아서 입에 달고 다니고
몰래 하지도 않고 진짜 벌어서 다 시술에 쓰는데
이제 갓 서른 넘었는데 올해부터 얼굴 기름지고 느끼하게 멋생겨졌어요.
노메로 다녀도 둘 다 이쁜 얼굴이었는데.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