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를 담갔다O, 김치를 담았다X (내용무)

우리말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25-05-21 17:06:16

어머니는 늘 당신이 하시겠다고 O

어머니는 늘 본인이 하시겠다고 X

 

애틋 O

애뜻 X

IP : 124.50.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
    '25.5.21 5:12 PM (223.38.xxx.69)

    담그다
    담가서
    담그니
    담그며
    담갔다

    담궜다(x)

  • 2. 원글
    '25.5.21 5:18 PM (124.50.xxx.9)

    추가 내용 감사합니다.

  • 3. 김치를
    '25.5.21 5:37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김치는 담그다
    김치를 담다

    김치를 담그는 중이야
    김치를 담는 중이야

    너네 김치 담갔니?
    너네 김치 담았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과거 시제인 경우는
    어느 것이 맞을까요?
    전부 윗줄이 맞나요?

  • 4. 김치를
    '25.5.21 5:39 PM (222.113.xxx.251)

    김치를 담그다
    김치를 담다

    김치 담그는 중이야
    김치 담는 중이야

    김치 담그고 있어
    김치 담고 있어

    너네 김치 담갔니?
    너네 김치 담았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과거 시제인 경우는
    어느 것이 맞을까요?

    본문대로 라면 전부 윗줄이 맞나요?
    어색하게 느껴지는것도 있네요

  • 5. ㅡㅡ
    '25.5.21 5:40 PM (223.38.xxx.69)

    김치를 담다는 용기 안에 넣을 경우에 사용하고
    젓갈 등의 부재료를 이용해서 김치를 완성하는 경우는
    담그다

    예)
    어제 새 김치를 담갔다.
    갓 담근 김치를 그릇에 맛깔나게 담았다.

  • 6. ..
    '25.5.21 5:42 PM (125.176.xxx.40)

    담그다가 원형이니
    너네 김치 담갔니?
    김치를 담그는 중이야 가 맞는것 아닐까요?

  • 7. 김치를
    '25.5.21 5:46 PM (222.113.xxx.251)

    윗님 이론상으로는 그렇긴 한데
    김치 담그는 중이야
    요런 표현이 어색하게 느껴져서요


    (그릇에 담는게 아니라)
    한참 버무리는 등등 김치 담그고 있는 경우에도
    누가 말로 물어보면
    나 김치 담그는 중이야 보다는
    나 김치 담는 중이야
    요렇게 말할 것 같거든요

    어쩌면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모르겠지만요

  • 8. 복습
    '25.5.21 5:49 PM (1.240.xxx.179)

    김치를 담을까? 담글까?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63386

  • 9. 동사 원형을 보면
    '25.5.21 6:13 PM (61.73.xxx.145)

    담그다 ㅡ 채소를 버무려 익도록 그릇에 넣어두다
    담다 ㅡ 물건을 그릇 따위에 넣다

    예) 어머니가 담가주신 김치를 싸가려고 유리통에 담았다

    담구다 아닌 담그다가 원형이므로
    담가서 ㅡ ㅇ 담궈서 ㅡ X

    김치 담그는 중이야 (김치 제조 중)
    김치 담는 중이야 ㅡ (이미 담근 김치 어딘가에 넣는 중)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김치 담는 중이야로 쓰게 되면 바뀔 수도 있음

  • 10. 저도
    '25.5.21 6:26 PM (118.235.xxx.60)

    담그다 이거 엄청 말하고 싶었어요. 알려줘서 저도 김사.

  • 11. kk 11
    '25.5.21 6:47 PM (114.204.xxx.203)

    담구다 담궈서 ㅡ 너무 많이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756 이런 예비역이라니 12 ㅋ, 2025/06/13 3,394
1726755 집에서 들깨가루 만들기 6 가능할까요?.. 2025/06/13 1,388
1726754 공무원일때 외삼촌 경조사 휴가 있나요? 5 ㅇㅇ 2025/06/13 1,252
1726753 이재명 대통령 홍길동인가봐요. 7 ..... 2025/06/13 2,337
1726752 최강욱 전의원은 어떤 직 맡을까요? 16 아웅 2025/06/13 3,680
1726751 전역 후 첫 스케줄에서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 문구 적힌 모자.. 66 2025/06/13 7,910
1726750 몇일 아니고 며칠입니다 9 맞춤법 2025/06/13 859
1726749 자식도 없는데 뭔놈의 돈을 16 Gffd 2025/06/13 6,040
1726748 여드름자국 5 ㅇㅇ 2025/06/13 995
1726747 윤거니 마약 사업 대박이네요.. 37 2025/06/13 16,219
1726746 갑자기 궁금 버스분홍자리 비우는건가요 1 ........ 2025/06/13 1,257
1726745 통일촌 찾은 이 대통령에···“잠 못 잤는데 소원풀어 눈물” 주.. 14 ㅇㅇ 2025/06/13 2,939
1726744 김민석 페북 4 ㄱㄴㄷ 2025/06/13 3,475
1726743 방앗간 방문한 대통령 5 몸에좋은마늘.. 2025/06/13 2,291
1726742 남녀 구분없는 징병제 52 ... 2025/06/13 2,711
1726741 미국판 '입틀막' 상원의원 항의하자 눕히고 수갑 4 2025/06/13 1,808
1726740 링거맞고 속이 너무 안좋아요 4 블루커피 2025/06/13 1,543
1726739 윤석열 진짜 찜질방에서 훔친 옷인가요?? 18 ㅇ. 2025/06/13 8,335
1726738 헐.. 카리나 ‘MAGA리나’ 꼬리표 9 .. 2025/06/13 5,528
1726737 참새가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15 포수 2025/06/13 2,481
1726736 같은 부모 자식인데 참 인생 다르네요 6 지침 2025/06/13 5,124
1726735 초등생 정신교육시키려했던 1 리바기 2025/06/13 1,008
1726734 소고기무국 실온에 둬도 될까요 5 ㄱㅅ 2025/06/13 988
1726733 베티 브로더릭 샌디에고 살인사건 3 혹시 2025/06/13 1,496
1726732 전한길이 트럼프에게 훈장받는 장면 jpg/펌 15 미친다 2025/06/13 6,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