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mri 찍을일도 잘 없고 주변에 찍은 사람은 2-3년전 사람들만 있는 상황에서
입원해서 찍은 mri는 실비보험 청구가 된다는 얘기만 들었고~~
아 대충 환급금이 못해도 3백은 넘겠구나 (수술비 450) 싶었어요.
이번에 신랑이 어깨가 아파서 수술을 했어요.
진단 받을때 (입원 안한상태)에서 mri를 찍은건 당연히 실비가 안 나오는걸로
알고 있었어서 그런가부다 했고.
실비 보험을 청구 하는데 입원 상태에서 찍은 mri도 안나온다는거에요.
이번정부가 mri 비급여로 바꿨다고 !!!
아니..뭐 이런일이 !!!!
비급여 또 왜 이렇게 많은건지~~~~ 실비보험 환급 2백도 안되게 나온거 있죠.
신경외과 정형외과 의사가 투시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수술후 잘 되었는지 보려면
당연히 찍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술전이라도 찍고 이상이 있으면 환급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정말 돈 없는 사람은 어쩌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