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경기지사 재정운용..김문수8년 4.8%, 이재명1년 64.5%

. . 조회수 : 848
작성일 : 2025-05-21 13:50:40

●청렴한 김문수  vs  빚만 남긴 이재명…“국가부채도 이재명 式?”
●“재정 철학, 숫자가 증명…김문수는 청렴, 이재명은 빚?”

 

고 의원에 따르면 김문수 전 지사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경기도를 이끌며 글로벌 금융위기와 지방세수 악화라는 대내외 위기 속에서도 채무를 3조 4,655억 원에서 3조 6,305억 원으로 단 4.8% 증가시키는 데 그쳤다. 이에 대해 고 의원은 “재정 기강을 지키며 도민 부담을 최소화한 모범적 행정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김문수 지사 시절 청렴했던 공직문화가 재정 건전성으로 이어졌다”면서, “당시의 행정철학이 오늘날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반면 이재명 전 지사에 대해서는 “민선 7기 재임 중 경기도 채무를 2조 6,283억 원에서 2조 9,112억 원으로 늘렸고, 특히 2020년엔 전년 대비 64.5% 급증했다”며 “코로나를 명분으로 지역개발기금 등을 과도하게 사용해 구조적 부채를 발생시켰다 ”고 비판 했다.

 

고 의원은 특히 “현재 경기도는 매년 약 3천억 원의 채무를 상환하고 있다“며, ”그 부담은 고스란히 도민과 미래세대에게 전가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청년·재난·농민 기본소득 등 ‘기본 시리즈’는 사실상 ‘채무도 기본’인 고금리 신용카드 정책 이었다”고 꼬집 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198537?sid=102

 

 

 

 

 

 

IP : 116.37.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빚더미
    '25.5.21 1:50 PM (116.37.xxx.69)

    정신차리자

  • 2. ...
    '25.5.21 1:52 PM (61.79.xxx.23)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3억 불법후원금' 추가 확인

    https://v.daum.net/v/20250519142502086

  • 3. ......
    '25.5.21 1:52 PM (223.38.xxx.55)

    정신 차리고 글 올리자!!!

  • 4. 2019
    '25.5.21 1:53 PM (211.235.xxx.254) - 삭제된댓글

    경기도 재정위기…김문수 지사 국감서 ‘혼쭐’ -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608511.html

    의원들 재정자립도 하락 등 질타에
    김 지사 “도지사로서 큰 책임 느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한테 추천!!

  • 5. 2019년
    '25.5.21 1:54 PM (211.235.xxx.254)

    ■ 경기도 재정위기…김문수 지사 국감서 ‘혼쭐’ -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608511.html

    의원들 재정자립도 하락 등 질타에
    김 지사 “도지사로서 큰 책임 느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한테 추천!!

  • 6. ..
    '25.5.21 2:00 PM (39.118.xxx.199)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코로나시기였죠?

  • 7. ...
    '25.5.21 2:11 PM (171.98.xxx.225)

    가만있자 용산으로 옮기는데 얼마나 들었더라?

  • 8. 지자체장들아
    '25.5.21 2:13 PM (175.137.xxx.122)

    이재명만큼 만 좀 해라
    그 반에반이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989 내란종식,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투표입니다 1 ㅇㅇ 2025/05/23 124
1716988 이혼숙려캠프 나왔던 축구선수 4 ... 2025/05/23 4,080
1716987 저 왜 벌써 60만원 썼어요? 6 ㅇㅇ 2025/05/23 3,354
1716986 얇은 면소재 이불 의류 수거함에 넣어도 되나요 4 얇은 2025/05/23 998
1716985 레이저제모 화상 흉터 남을까 걱정이예요 .. 2025/05/23 359
1716984 상식적인 판단이 어렵나? 13 분노가 치민.. 2025/05/23 1,033
1716983 이상한 전화.. 4 아미 2025/05/23 1,645
1716982 노상원 김충식 윤석렬의 관계 4 cvc123.. 2025/05/23 1,278
1716981 빨리 투표하고싶어요 7 ㅇㅇ 2025/05/23 296
1716980 실업급여 받으니 좋긴하네요 2 백수 2025/05/23 2,474
1716979 우리집 주변은 1 한번 2025/05/23 445
1716978 콩국이나 콩물있잖아요 1 ..... 2025/05/23 1,047
1716977 김문수 보다 이준석이 더 비호감 20 후보 2025/05/23 957
1716976 이 시국에 김문수 지지자들은 왜 미담, 감동 타령인가요? 32 에휴 2025/05/23 995
1716975 美 "외국인, 하버드대 등록 불가..기존학생 전학가라&.. 10 ㅇㅇ 2025/05/23 2,572
1716974 고추모종 심을때 뿌리 잘라요?말아요? 10 ... 2025/05/23 594
1716973 이준석이 명태균과 통화해서 단일화 조언 안 듣는다네요.ㅋㅋㅋ 3 ... 2025/05/23 926
1716972 초조해진 이재명, `내란 프레임` 재가동 32 . . 2025/05/23 2,008
1716971 저명 법학자들 "같은 거짓말인데 李는 '면죄부' 상대당.. 13 .. 2025/05/23 955
1716970 혼자서 참외 10kg 많을까요~~? 18 사까마까 2025/05/23 2,109
1716969 지들이 노무현 정신을 입에 올릴자격이 있나요? 12 ........ 2025/05/23 426
1716968 남편생일에 14명이 온다는데 54 그게 2025/05/23 5,546
1716967 이런 친구 손절하고 싶어요 14 답답 2025/05/23 3,583
1716966 “대학생 공약도 없는데 왜” 학식 먹으러 간 이준석, 인하대 반.. 3 .... 2025/05/23 963
1716965 민주당 지지자들은 비법조인 대법 판사도 찬성이라니 미친것 같네요.. 54 ?? 2025/05/23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