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매가가
'25.5.21 11:35 AM
(1.239.xxx.246)
어느정도인가요?
어디로 갈아탈 수 있는지가 중요해서요
2. ㅎㅎㅎㅎ
'25.5.21 11:3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집에 올때 택시 타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돈을 주세요
3. ,,,
'25.5.21 11:36 AM
(211.249.xxx.103)
이미 독립도 했고 이제 내 맘대로 살란다~내 집이니 너희들은 신경쓰지 말아라 할 것 같은데 너무 자식들 눈치 보시네요
4. 애들이
'25.5.21 11:37 AM
(118.235.xxx.122)
차가 없으니까 더 그렇죠
5. ...
'25.5.21 11:37 AM
(220.75.xxx.108)
일단 애들은 집에 오기 싫죠 당연히...
보니까 오고갈때 짐도 있고 거리는 멀고 놀러다닐
곳도 없고요.
애들 맘이 이해가 가는데요.
6. ㅁㅁㅁ
'25.5.21 11:38 AM
(211.186.xxx.104)
앞으로 와 봤자 얼마나 올꺼고 그냥 님이 만족도가 엄청높은데 뭐 이런걸로 자식 눈치를 아직도 보나요...
이젠 내집인데..
7. 어차피
'25.5.21 11:39 AM
(182.227.xxx.251)
이제 아이들 집에 오는 횟수 점점 적어져요.
부부중심의 생활이 만족도 높으면 되는거죠.
대학졸업하면 직장 근처에 아이도 독립 시키면 되고
해외거주하는 자녀야 뭐 일년에 한두번도 안오지 않잖아요??
오면 택시 타고 다니게 하거나 엄마 아빠가 나가는건 도와주고 들어 올땐 택시타고 오게 하시면 되죠
어딘지 몰라도 신도시 외곽이면 왠만하면 요즘 대중교통 안좋은곳 없던데요??
제 친구는 반대로 무리해서 서울 중심으로 평수 좁혀서 이사 가더니 후회 하더라고요
아이들 집에 있는 시간도 거의 없는데 답답하기만 하다고
8. ..
'25.5.21 11:45 AM
(222.117.xxx.76)
평수줄여서 대중교통이라도 좋은데로 옮기세요
9. ...
'25.5.21 11:47 AM
(49.1.xxx.114)
자식 둘이 다 독립했는데 무슨 상관이예요. 원글님 편한 곳에 사세요. 자식들 앞으로 와봐야 얼마나 오겠어요. 아마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 데리고 오면 크고 넓고 별장에 놀로온거 같다고 더 좋아할거예요.
10. ...
'25.5.21 11:48 AM
(49.1.xxx.114)
전 서울인데도 독립한 자식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해요^^ 뭐하러 자식에게 맞춰요
11. ...
'25.5.21 11:50 AM
(124.50.xxx.169)
집은 어딘지가 중요해요
그래야 뭐라도 거들어드리는디..
경기 신도시에서 20분을 더 들어간다는 건지...
경기 신도시면 분당.일산. 평촌??
12. ...
'25.5.21 11:53 AM
(223.38.xxx.161)
그런데 외곽지역 큰평수는 앞으로 점점 팔기 힘들것 같은데요
13. 1기신도시
'25.5.21 11:56 AM
(61.39.xxx.166)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신도시 중심에서 20분거리인데
아이들은 그게 무척 귀찮은가봐요 지하철에서 바로 걸어 오던지
서울서 올때 신도시들어오는 입구정도 금방 오는곳 기대했지만
저희는 20-30분 더 들어가야하고 지하철내려 마을버스 타야하구요 하지만 자차가 있으면 ic도 바로 입구랑 가깝고 마트병원 학교 인프라는 좋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멀다고 툴툴ㅠ
14. 1기 신도시
'25.5.21 11:56 AM
(106.102.xxx.146)
저희는 신도시 중심에서 20분거리인데
아이들은 그게 무척 귀찮은가봐요 지하철에서 바로 걸어 오던지
서울서 올때 신도시들어오는 입구정도 금방 오는곳 기대했지만
저희는 20-30분 더 들어가야하고 지하철내려 마을버스 타야하구요 하지만 자차가 있으면 ic도 바로 입구랑 가깝고 마트병원 학교 인프라는 좋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멀다고 툴툴ㅠ
15. ㅁㅁ
'25.5.21 11:5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독립이라기엔 아이 하나가 아직 학생이네요
지인도 노후대비겸 (아래층들 월세입대 )끝동네 주택으로와서 부부는 옥상텃밭등등 신났는데 아들들불만이
사그러들지않아 주택팔고 살던 용산아파트로 다시 갔어요
결국은 자식 못이기더라구요
16. ....
'25.5.21 11:59 AM
(1.246.xxx.57)
불편해서 이사갔음 하는마음은 그 아이들의 몫..이죠^^
원글님은 예쁘고 넓은 집에서 행복하세요~^^
17. ...
'25.5.21 12:00 PM
(220.75.xxx.108)
직장 안 다니시는 분이면 애들 픽업 나가주세요.
자차 있어서 안 불편하다고 계속 그러시는데 그럼 그 자차의 편리함을 애들도 누리게 해주면 좀 낫지 않을까요?
18. ...
'25.5.21 12:01 PM
(124.50.xxx.169)
이젠 서울 중심으로 이동해야 되는 때긴 해요
인구변화도 있고 젊은이들은 외곽에서 츌퇴근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매매도 어려워질 확률이 높죠. 더구나 큰평이면. 재테크면에선 그래요.
그치만 집이란게 내 만족이 더 큰 거니까요ㅡ 중심부에서 20분 떨어진 곳이면 더더 멀긴 하네요.
19. 000
'25.5.21 12:08 PM
(118.221.xxx.51)
님 기준으로 잘 꾸민 예쁜집에 님이 만족하고 사시면 되죠
내가 만족하는 집에 자식들의 만족까지는 바리지 마세요, 걔들은 자기들의 기준이 있으니까요
20. 자식입장
'25.5.21 12:15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교통도 힘든 아파트를 시골집처럼 생각하고 쉬다 오고 싶진 않아요. 마당도 있고 바베큐도 하고 그럴 수 있다면 모를까.
21. ..
'25.5.21 12:22 PM
(165.246.xxx.6)
-
삭제된댓글
학군지살다가 막내 대학입학하면서 더블역세권 바로 앞으로 옮겼어요. 미리 사놨었지요. 학교가기 편하고, 강남홍대성수(애들 노는 곳) 쉽게가고, 또 공항도 쉽게 가요. 해외가서 공부하는 애도 있거든요. 일년에 한 번을 와도 공항과 시내 쉽게 오가는게 마음편한가봐요. 전 애들 독립하고 결혼해나가도 교통편한곳 고수하려고 합니다. 결국 여기가 대형병원 접근성도 높으니까요. 노인복지관류(서울은 50플러스인가 뭐 그런 곳들) 가까운 곳이 좋다는데 교통좋으면 그런데 가기도 편하겠죠..
22. 애들 도착할때
'25.5.21 12:22 PM
(59.7.xxx.113)
마중 가시면 되죠
23. 황당
'25.5.21 12:24 PM
(58.235.xxx.21)
님부부 집인데..
애들 학교직장을 집에서 다닌다면 그래도 고려해보는게 나을까..
이 경우는 애들이...........황당해요;; 기숙사 살아도 한달에 많아야 두번 오지않나요ㅠ
그럼 그 집 팔고 확 줄여서 이십평대 교통 좋은 구축 으로 가면
그건 또 말 안하겠어요???
부부가 만족하면 애들은 ... 온다고할때 가끔씩 데리러 가주세요 ㅎㅎ
24. ??
'25.5.21 12:31 PM
(39.7.xxx.254)
본가가 시골인 사람도 많은데
독립한 애들 눈치 보지 마시고 하고픈대로 하세요.
이제 내 인생 입니다.
25. 저라면
'25.5.21 12:42 PM
(211.206.xxx.191)
아이들 올 때 픽업하러 가겠어요.
아이들 불편이 단지 그것 뿐이라면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오고 갈 때 지하철 역 까지 데려다 줄래요.
26. 아니
'25.5.21 12:54 PM
(221.138.xxx.92)
독립한 애들이 얼마나 자주온다고요...
그냥 나좋은데서 살죠.
27. 지방 살아도
'25.5.21 1:01 PM
(194.195.xxx.74)
올 자식은 자주 옵니다. 서울만 사람사는 곳 아니에요.
28. 그래서 이사
'25.5.21 1:02 PM
(121.133.xxx.95)
같은 지역내에 외곽에 살았는데
남편까지 불만, 아이들도 어디 오가기 너무 힘들다 불평해서
집값차이가 커 대출 많이 껴야 하지만
역세권 주변 상권 좋은데로 이사왔어요
저는 과히 불편하지 않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사 와서 살아보니
교통, 상권 좋은 곳이 왜 좋은 지 알겠네요.
생활의 편리성이 엄청 중요합니다.
그러니 자취하는 아이도 더 자주 집에 와요
29. ...
'25.5.21 2:21 PM
(221.163.xxx.49)
아이가 집에서 멀어질 구실을 하나 더 만드신거군요
기숙사 사는 아이들도 집에 목, 금요일 저녁부터 다 와요
기숙사는 타인과 함께 있는 좁은 공간이니
답답하다고 최소한으로 있고 내 집에 온다구요
집이 아예 지방이라 못가는 거리가 아닌데 오고가는데 시간 많이 걸리는거잖아요
취직해서도 집에서 통근할 구실을 싹둑 잘라버리셨네요
30. ...
'25.5.21 2:40 PM
(1.223.xxx.28)
-
삭제된댓글
경기도 수지 친구네 대중교통으로 갔는데 지하철 내내 서서 가고 지하철 계단 올라와서 다시 버스 20분이상 기다려서 탔어요
비도 갑자기 오는데 지하철 근처 정류장에 사람 많았고 버스오니 우루루 마을버스 타서도 서서 갔어요 지치던데요
잠실사는 친구랑. 저는 반포역에서 출발했는데
출퇴근, 통학 통근은 힘들겠다 싶었어요
풍납동 살다가 이사갔는데 남편도 애들도 힘들어한대요
근데 한번이사가면 집값 차이나서 계속 살아야죠
31. 음
'25.5.21 4:54 PM
(163.116.xxx.116)
근데 애들은 지하철 내려 마을버스 타고 더 들어와야하는곳 반겨하진 않죠.
그게 엄청난 단점인데 부부는 늘 차를 타고다녀 그걸 모르는거구요.
한번 지하철로 몇번 다녀보시고 아 나라도 싫겠다 하면 움직이는거고. 이 정도의 불편함과 내 행복을 저울질한다면 내 행복을 택하겠다 하면 그냥 있는거죠. 이게 정답이 있나요? 그런데 저는 지하철에서의 거리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어지간하면 마을버스 안타는 거리의 아파트를 좀 더 선호해요. 같은 돈이면 평수를 줄여서라도 그쪽을 택하는편.
32. ᆢ
'25.5.21 6:37 PM
(211.243.xxx.238)
그냥 픽업 나가세요
그리고 졸업함 차부터 하나 사주심되지요
그런데 정답이 없는 문제이니
잘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아이들 졸업하고 취직함 집에 일년에 몇번 안옵니다
33. ᆢ
'25.5.21 7:40 PM
(121.167.xxx.120)
61평이면 관리비가 많이 나올것 같아요
신도시 중심 지하철 역세권으로 평수 줄여 이사 나오세요
나이 들면 운전 못할때도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