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검찰총장 때부터 대선 계획 짰다…노상원의 ‘YP 작전’

000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5-05-21 11:12: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6842?sid=102

노상원 USB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문건 발견
윤 총장 사퇴·국힘 입당 행보와 상당 부분 겹쳐

 
IP : 121.188.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문수
    '25.5.21 11:13 AM (211.235.xxx.230)

    이런 윤석열이 지지선언 한 후보죠

  • 2. ...
    '25.5.21 11:14 AM (116.125.xxx.12)

    여기에 언론 사법부도 끼어있겠죠?

  • 3. 김문수 캠프
    '25.5.21 11:17 AM (211.235.xxx.230)

    김문수 캠프는 尹시즌 2?… 일정·메시지·수행까지 판박이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64702?sid=154

    강명구 조지연 이용 등 '친윤' 핵심 인사 포진

  • 4. 명태균같은
    '25.5.21 11:23 AM (61.73.xxx.75)

    놈이었구나 햐 역시 또 무속이였어

  • 5. 아줌마
    '25.5.21 11:24 AM (175.124.xxx.136)

    전광훈이랑 똑같이 놀던 인간.
    출세길을 열어주는 길이면 악마와도 손잡는.

  • 6. 보살이실무진?
    '25.5.21 11:27 AM (76.168.xxx.21)

    퇴임 이후 행보와 관련해서 노 전 사령관은 문건에서 “국민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현 시국 상황에 대한 우려와 인식을 공유하여 지도자급으로서의 이미지를 노출”시키고 “재래시장, 청계천, 남대문, 지하철 등에서 몰래카메라의 형식으로 소박하고 인간적인 냄새를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깜짝 행보”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담았다. 또 “현 정치체제와 일정 기간 거리두기를 하다가 내년 9월을 목표로 국민의힘에서 모셔가는 형식으로 영입”, “AN(안철수 추정) 등 여타의 후보군을 모두 참여시켜서 경선을 하고 여타의 후보군이 꼼짝없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 되게 사전에 정리작업”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실제로 윤 전 대통령은 검찰총장 사퇴 4개월 뒤인 2021년 7월 국민의힘의 영입 제안을 받고 입당했다.

    ‘YP작전계획’ 문건에는 ‘정의로운 법조인’이라는 ‘Y의 현재의 모습’을 바탕으로 “연예인, 중도좌파도 끌어들이는 과감한 인물 영입”을 통해 “후원지지 그룹 구성”을 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어 “친박, 비박을 포용하는 탕평책”을 사용하고 “좌파 중량급을 영입”해서 “당권 장악”을 한 뒤 “대선 성공”을 하는 단계를 순서도 형식으로 그렸다. 아울러 “좌파 정권이 추진한 경제정책을 좌파 적폐 척결 차원에서 폐지”하고 “한미일 안보축을 기본으로 하고 한일관계를 적폐 청산과 국민적 인기 영합 차원에서만 다룰 것이 아니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관점”에서 다룬다는 정책적 내용도 다수 포함됐다.

    ‘YR계획’에는 “국립묘지 참배,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박정희 등 전직 대통령 두루 참배” 등 내용이 적혔다. 실제 윤 전 대통령은 2021년 10월2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박정희·김대중·이승만·김영삼 전 대통령 순서로 묘소에 참배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11일에는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았다. 노씨가 작성한 문건의 내용과 윤 전 대통령의 행보가 상당 부분 겹치는 셈이다.


    기사 내용보니까 전략을 지가 다 짰군요?

  • 7. ....
    '25.5.21 11:34 AM (175.209.xxx.12)

    검찰 총장 시절부터 독재 국가로 만들어 해쳐먹을 생각을 했던 무시무시한 괴물이었군요 ㅠㅠ 그래서 임기 5년짜리가 겁대가리 없다고 문 대통령에게 가소롭다는듯 말 했던 거고... 청와대 없애고 평생 본인들이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세금을 들여 이전한거고.... 이제서야 보이네요

  • 8. 당선무효
    '25.5.21 11:53 AM (210.182.xxx.126)

    서민적인척 하려고 계란말이랑 김치찌개도그때부터 연습했을듯 저런놈에게 70명의 경호원 피같은 세금이 너무 아깝다

  • 9. 내란수괴 사형
    '25.5.21 12:05 PM (118.235.xxx.170)

    노상원은 어케 만나게 된거죠??

    브로커가 누군지

  • 10.
    '25.5.21 12:22 PM (220.94.xxx.134)

    둘이 어찌만남? 악과악이 만나 국민을 이고생 시킨거네 거기에악녀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020 기넥신 드셔보신분? 추천좀 해주세요 3 . 16:28:42 240
1718019 노트북 윈도우 2 ㅇㅇ 16:25:00 170
1718018 가족상 치르고 왔더니 "자살한 건 아니죠?"했.. 17 ... 16:22:33 3,354
1718017 하루에 가족을 뺀 개인적인 카톡 몇 개 오세요? 1 캔디 16:22:29 412
1718016 김용태 "김건희 여사 과거에 대한 국민 우려 못 헤아려.. 27 대리사과 16:18:47 1,473
1718015 이상하게 주위에 50억 이상집에 거주하는 부자가 많으요 21 상대적빈곤감.. 16:18:39 2,018
1718014 변비에 좋은가보네요 8 소금물 16:17:42 811
1718013 중국산 고춧가루 ㅡㅡ ㅎㅎ 16:16:09 224
1718012 차별하는 부모에 대한 마음의 힘듬 28 지나다 16:12:36 1,267
1718011 봉지욱기자가 말한 준서아빠? 5 ㄱㄴ 16:09:13 1,299
1718010 옛날에.. 동네 식당에 술파는 작은식당이 있었어요. 4 술과 안주 16:08:11 777
1718009 이준석 나 흑화하면 무서운거 알지? 9 한심 16:05:27 1,219
1718008 부산에 갑상선 진료 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2 추천 16:04:06 192
1718007 현규 군입대 4 ... 16:03:31 1,067
1718006 국힘이 룸사롱 정치판사 편들어주는 이유 언급부분 2 매불쇼 15:59:41 588
1718005 창문형에어컨 17 윈윈윈 15:59:05 698
1718004 종아리 좀비처럼 빨간 핏줄 2 다리 15:56:59 383
1718003 보수의 섬 경북대 청년들의 민심은? 4 ... 15:56:28 664
1718002 프리랜서와 정규직 뭐가 나은가요 8 00 15:56:16 426
1718001 여의도 골뱅이 맛집 추천해주세요.. 15:55:16 187
1718000 상대의 뒷담화나 하소연 어디까지. 3 이제 15:53:35 517
1717999 네스프레소 머신 세척법 아시는분 계세요? 16 -- 15:49:44 556
1717998 보톡스 한 사람은 치과에서 입버리기 잘 안되나요? 5 15:49:17 550
1717997 최진실 딸이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는데 이해가 안 가네요 21 15:49:08 4,089
1717996 상생임대주택 잘 이시나요? 3 하이 15:48:24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