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19340?cds=news_my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의 배우자들이 내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남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여사를 두고 “다정다감하시고 이희호 여사님이 자꾸 떠올랐다”고 말했다.
설 여사는 이날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닮고 싶은 영부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를 꼽았다. 그는 육 여사에 대해 “정말 어려운, 어두운 구석들을 다니며 섬세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셨다”며 “또 얼마나 다정다감하고 품격 있고 어느 것 하나 지적할 것 없이 거의 완벽하게 영부인 역할을 해내셨다”고 말했다.
설난영여사는 본인이 존경하는 인물로 육영수여사를
김혜경은 박지원의원이 이희호여사를 닮았다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