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종종 혹은 꽤 있는 캐릭터나 상황들을 연출하던데 이번 피부과 실장 이수지는 저런 캐릭터가 있나? 싶어요.. 어떤걸 말하는거죠?
고급진척 목소리 깔고 아랫 직원들에게 멋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중간 관리자? 그런건가요?
아니면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저런 캐릭터가 있는건가요?
현실에 종종 혹은 꽤 있는 캐릭터나 상황들을 연출하던데 이번 피부과 실장 이수지는 저런 캐릭터가 있나? 싶어요.. 어떤걸 말하는거죠?
고급진척 목소리 깔고 아랫 직원들에게 멋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중간 관리자? 그런건가요?
아니면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저런 캐릭터가 있는건가요?
서울이라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상담 실장이든 뭐 그런 일 하는데
엄청 전문적인 듯 해보이지만 그런 거 없고
그냥 그 직종에서 오래된 외모 좀 받쳐주고 말발 부리는 직종.
피부과나 성형외과 상담실장들이
참 거부감 느끼게 하죠.
온갖 시술과 성형으로 바라보기가 참 힘들더군요.
볼록 튀어나온 이마
앞뒷트임한 눈과 구축이 진행된 코,
필러 잔뜩 넣은 입술..
돈을 어떻게든 뜯어보겠다는 현란한 말솜씨
그러나 책임은 지지 않는 장사치에 불과.
목소리 깐 거.. 정말 이수지 대단타 생각했어요
요즘은 상담비도 받더라구요
강남 모피부과 갔는데
얼굴이 너무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말투도.. 너무 싼티가 나고요
제가 네..네..잘 들어주니까
이것도 추가 저것도 추가..
완전히 임자 만났네..이런게 너무 보이더라구요
그냥 나왔어요. 신뢰제로!
이수지 목소리는;; 그런 목소리로 응대하는 상담 실장들이 종종 있나요? 제가 겪은 혹은 상상하는 상담 실장은 저런 모습이 전혀 아닌데;ㅋ
상담실장은 랄랄이 최고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