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에 나 아프다! 내가 아프단 말이다! 외치는

[aa]

넘어져서 다리 다치면...

사진찍어 놓고 계속 보여줍니다.

내가 이만큼 아팠는데, 나는 아프다고

떠벌이지 않는 사람이라..이제야 보여주는 거라고..

 

위내시경에 물혹이 보이면...

이미 암말기 환자처럼 유언하고 항암 수십번

한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이석증으로 어지럽다고..

뇌에 시한폭탄이 있다고 이미 뇌혈관 터져

마비온 것 같다고 앰뷸러스 불러달라 난리난리

 

주로 딸이랑 며느리한테만 신경질 내고

챙김받기 원합니다. 아들이나 사위는 부르지 말래요.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교육을 못 받은 것도,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너무 옛날 할머니 같아요.

[엄마]

아픈데 안 죽는 병이래
안 아픈데 죽는 병이 있는데
엄마는 아픈데 안 죽는 병이야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밥 잘 먹고 계셔

[kk 11]

가족이 다 받아주지 말아야죠

[지긋지긋하다가]

소리 지르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럴 땐
충격요법이 나쁜 게 아니에요.
좋은 말로 해봐야
절대 변하지 않거든요.

[아들사위는]

안받아주니까 부르지말라하죠

[,,,,,]

전화 차단하세요!!
아프다 말하면 네! 단답으로 끝내고 볼일보기.. ㅎ
무응답이 답. 말해도 재미가 없어야 함.

[특히나]

징그럽게 피부에 알러지 올라온 거 찍어서 sns올리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요.

[울시엄니랑]

똑같네요.본인 감기만 걸려요.온집안 들썩이게 엄살에 연기에..남 중병걸린건 대수롭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