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실비보험 조차
안들고 보험 하나도 안든 분 있으세요?
보험에 회의적이라
하나도 안들었는데
실비보험은 하나 들까 고민이라서요 ..
그 흔한 실비보험 조차
안들고 보험 하나도 안든 분 있으세요?
보험에 회의적이라
하나도 안들었는데
실비보험은 하나 들까 고민이라서요 ..
실비 없어 늙어 아프면 어쩌시려구요
실지와 국민연금이 최후의 보루인데
재산 한 30억 넘게잇나요?
나이들면 들기 어려우니 지금이라도 드세요.
우리가족 다 실비도 자동차보험이외에는 없어요
제 주변은 보험 없는분들도 많아요
돈 많으면 아무 상관없지만
아니라면 무슨 자신감으로 안들어요
실비 암보험 개인연금은 넣어야 할것 같아요
이제 국민연금도 못믿을 세상인데
보험사 배불려주기싫어서 있던보험 줄이고줄였어요
저의 경우는 질병 가족력도 딱히 없음
생보에 암진단금 4천, 일배책포함 운전자보험만 남겨놓아서
월 10만원이 안되요
매년 직장건강검진 받고있고 아직은 이상무, 회사에서 단체보험 있어서 최소 퇴직전 실비는 60쯤 들 생각이에요
가족력있고 질병인자가 있고 위험직군이면 더 준비해야겠죠
실비 없어요. 58세고요. 실비 안 들고 차라리 예금하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90 바라보는 부모님도 실비 없이 잘 사세요.
나이들어 보험들기 어려운 나이는 대충 몇살쯤이라 생각하시나요?
몇십년 동안 넣기만 하고 한번도 못 타먹으니까 돈도 아깝고 꼭 보험을 들어야 하나 회의감이 드는데
해약하고 다시들기 어렵다면 생각 좀 해보려구요
가족력 없고 부모님 두분다 노환으로 돌아가셨어요. 저도 50대인데 아직 병원에 크게 가본일도 없구요 . 그래도 실비는 들까 생각이 들어서요 . 보험낼 돈으로 적금을 들자는 주의라서 ..
다 실비없는 가족이에요 60대들
필요없는 병원과소비말고 저축으로 충당하자 주의
왜 안드세요.
저희 시어른들 젊었을 때 보험 잘 해두셔서
자식들한테 경제적 짐 안 지우시고 감사하던데요.
내 자식 위해서 보험하는거죠.
없어요 하나도 안 들었어요
이번에 암수술 했는데 온갖 검사 다하고 열흘 입원했는데 병원비 120만원 나왔어요
ㅠㅠㅠ 걱정이에요ㅠㅠㅠ
재산이 없어서 그나마 보험은 실비포함 여러개 들어있어요
그냥 자식에게 짐 안되고 싶어서요
모아놓은 재산 많으심 안들어도 되죠 뭐
실비가 너무 올라 해지할까 고민중이에요
지난달에 돌아가신 아버지 요양병원 8개월 계실때는
일인 간병비가 엄청 나왔어요
부모님 두분 이인실에 간병샘이랑 같이 계셨는데 간병비만
월 659만원 ㆍ병원비는 두분합해 280쯤나왔어요
두 분 한달에 천만원쯤 썼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50일계셨는데
병원비 가정산으로 700내고왔어요
장례치르고 조금 돌려받았을거에요
중환자실에서 시술 두번하고 인공호흡기 하고
계셨는데도 하루 13만원 정도나왔어요
간병비가 가장 크고 병원비는 진짜 조금이에요
울 언니도 코로나때 삼성병원에 암수술 12일쯤
있었는데
총 165만원 나왔어요
제가 결재해서 알아요
검사까지 다하고 열흘 입원했는데 120만원이요??
윗님 검사비 포함 120이예요?
제가 암환자라 검사비만 몇 십인데
그게 한 번이 아니라서요.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면 120은 넘어요…
40대 후반인 저랑 남편은 보험 하나도 없어요. 아직까지 큰 병치레 없었고 보험료로 저축하자는 주의라... 병원비 부담 큰 건 간병비인데 그것도 앞으로는 건강보험에서 커버되겠지 싶어요.
원글님~
왜 회의적이셔요?
지금 드는 실비는 안 드는 것 보다 낫겠지만
자동차보험처럼 되는 건데 괜찮으세요?
보험은 말 그대로 ’ 혹시 몰라 만약에 ‘ 입니다.
보험료 받아야지 아깝다
피 같은 돈 보험 설계사 수당으로 나간다
보험료 낼 바엔 그 돈으로 적금 넣겠다
하면 안 하는 거고
가족력 병력 치료 등을 보니
만에 하나
이건 가능성이 좀 걱정된다거나
내가 감당이 좀 어렵겠다 싶은 걸
버려도 되는
신경 안 써도 되는 금액을 잡아
보험을 가입하구요.
50 전까지는 그래도 보험료가 부담 덜 하더라구요.
글 쓰다보니 갑자기 떠오른 기억은요
오래전에 실비랑 암보험을 참 괜찮게 설계해주신 분을
지인에게 소개했어요.
보헌 알아보는 중이라 했거든여.
근데 지인이 한두달 넣다가 좋지도 않은 걸
가입했다고 GRGR 하고 그만 두길래
당황했어요.
실비 1세대 1,2만원대 암보험 3,4만원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진 상품으로
10만원대 보험보다 훨씬 보장이 괜찮았거든요.
알고보니
월 10만원 낼 여유도 없고 내기 싫어 난리 친 거였어요.
솔직하게 거절해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예요.
근데 꼭 그러고 나면 병원 갈 일 생기더라구요.
몇 년 주기로 대학 병원 잠깐 입원하고 검사 몇 달 받으니
금액이 장난 아니었어요.
저희 부부도 없고 제 주변엔 대부분 없네요
양가 부모님들도 없으시고…
저희 아빠 78세 보험없으신데 작년에 전립선암 수술 올해 신장암 부분절제 수술 모두 로봇수술로했어요. 개복으로 하고 싶었지만 두 부위 다 요즘엔 로봇으로 합니다. 작년에도 천삼백이상 올해도 천삼백이상… 로봇은 건보 적용안되는거라 보험없어서 큰 부담이었습니다.
50중반인데 보험없어요.
주변도 별로 없어요.
80중반이신 부모님도 없으셔도 잘 사세요.
산정특례 받아서 엄청 저렴해요.
수술후 대학병원에서 초음파검사받는데 6,000원 나오더라구요.
암수술,입원도 100얼마 나왔구요.
보험 있으면 좋긴한데 무리해서 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실비 너무 올라 해지했어요.
예금해서 병원비 쓰는 게 낫겠다 해서요.
건강보험료만 해도 40만원 가까이 하는데 부담스러워 해지했어요.
2년 후에 또 오르고 7년 후에 또 오르고 죽을 때 까지 내야 하는 거라서.
보험 없어요
80대이신 부모님도 없으시고요
부모님께서는 다행히 잘 사셔서 아프면 병원가서 돈 내고 다니지
이런 맘이신거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의료보험 정말 좋더라구요
없어요.
동서가 보험일 하면서 남편이 자꾸 이거저거 말하는데
자동차보험외엔 안합니다.
자동차보험도 다른곳에 하고 싶어요
연금보험 종신 보험은 있고 실비는 없어요. 연금보험 종신보험도 개인이 들었나 싶어요. 이미 납부는 끝났지만
아프면 내 돈 내고 치료하지 귀찮게 지리 서류 서류 뽑아서 청구해야 되고 생각만 해도 귀찮 ㅋㅋㅋ
위에 개인이 괜히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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