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먹으면서
술 한두잔하면서
대화하고 책 일고...
상대는 아는 지인들이면야^^ 다들 바쁘니 주로 남편인데요.. 남편은 제가 좀 취해도 집에서 먹는거면 언제든지 호응해주죠..
문제는 ㅠㅠ
살이 찝니다.. 옷을 입으니 끼이고 불편하고 그리고 제자신도 짜증나고
운동하니 이정도지. 운동 안하면 진짜 살 많이 쪘을거에요..
술 안하고 운동 하며 덜 먹으면 좀 가볍다 싶다가.. 2,3일 못버티고.. 맛있는거랑 술 한잔..
아.. 진짜 행복이란 뭔지..
그래도 조금은 아직은 적당해서 예쁜옷 입고싶은 마음도 큰데..
술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 자주 드시는분들??
어떻게 몸매유지 하시죠??(마른 55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