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남자애가 아점으로 먹은게

아니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25-05-20 15:39:21

오늘 어쩌디 쉬는 날인데요. 

애가 11시넘어 일어나서 

아점으로 먹은게

튀김우동 컵라면과 인절미3센치짜리 5개인데 

(밥 싫다고 저거 먹는다고)

 

이거 먹고 배불러서 3시간 지났는데 더 안먹는대요. 

그럴 일이에요? 

입짧아서 몸무게 50키로도 안되네요ㅠ

잘먹는 거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요? 

IP : 168.126.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0 3:40 PM (125.176.xxx.40)

    Why not??

  • 2. 에구
    '25.5.20 3:41 PM (222.108.xxx.61)

    입맛이 없나보네요 ...

  • 3. 남자애
    '25.5.20 3:43 P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입짧으면 진짜 노닺입니다
    저희 애도 키는 180인데 몸무게 55나가요

  • 4. 남자애
    '25.5.20 3:44 PM (116.33.xxx.104)

    입짧으면 진짜 노답입니다
    저희 애도 키는 180인데 몸무게 55나가요

  • 5. ..
    '25.5.20 3:48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입 짧은 사람 부러워요.
    울아들은 고3인데 키 187에 몸무게도 90kg
    엄청나요 ㅜㅜ

  • 6. 187에
    '25.5.20 3:51 P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90이면 조금만 빼면 멋있겠네요
    대학가고 빼면되죠

  • 7. ...
    '25.5.20 4:11 PM (211.234.xxx.48)

    키만 잘 크고 있다면 상관없을것 같아요.
    작다면 지금 당장 소고기를 구워서...

  • 8. 밥 싫으면
    '25.5.20 4:19 PM (112.133.xxx.101)

    고기랑 면을 주세요. (꼭 세트로..)
    남자애들 먹는데 취미없으면 잘 안챙겨먹고 그냥 컵라면이나 이런거로 떼우거든요.
    자기밥 자기가 챙겨 먹는거 맞지만 그래도 성인 되서 집 떠나기 전까지 챙길 수 있으면 챙겨줘 보세요.
    우리 아이도 먹고 싶은게 잘 없고 그러다보니 알아서 찾아 먹는게 없어서 집에 있을때 고기랑 면으로 자주 챙겨줬어요. 제가 키가 작아서 소고기 꼭 챙겨 먹이면서 갖다 받치듯이 먹여서 키는 180 가까이 되는데 집에서 챙겨 먹일땐 60키로초반까지 가더니.. 대학 가서 기숙사 생활하더니 얼마전 신검에서 저체중으로 3급 나오더군요. 기숙사 생활하면서 두어달간 대충 먹으니 50키로대...

    방학만 기다리고 있어요. 집에 오면 두달간 고기랑 맛있는 식단으로 살 찌우려구요. 성장기면 당분간 열심히 챙겨 먹이세요. 다 먹고 살자고 버는건데.

  • 9. 먹고 싶은거
    '25.5.20 4:28 PM (220.122.xxx.137)

    먹고 싶다는것들만 주세요.
    그래야 먹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291 텃밭 키우시는 분들 7 ... 2025/05/21 1,312
1716290 강아지 만성 신부전 크레아틴수치 9.5 이정도면 6 ㆍㆍㆍ 2025/05/21 530
1716289 내가 든 보험 전체를 다 확인하는법 있나요? 2 지혜 2025/05/21 922
1716288 요즘시기에 종아리 보이는 스커트 입을때 5 벌써 여름 2025/05/21 1,550
1716287 초등때 인기있던 애들이 중고등때도 인기가 있나요 6 여름 2025/05/21 1,232
1716286 다리털 많은 여성분들 제모 어떻게 하시나요? 14 ... 2025/05/21 1,568
1716285 기넥신 드셔보신분? 추천좀 해주세요 5 . 2025/05/21 735
1716284 노트북 윈도우 4 ㅇㅇ 2025/05/21 419
1716283 가족상 치르고 왔더니 "자살한 건 아니죠?"했.. 34 ... 2025/05/21 27,354
1716282 하루에 가족을 뺀 개인적인 카톡 몇 개 오세요? 2 캔디 2025/05/21 1,082
1716281 변비에 좋은가보네요 8 소금물 2025/05/21 2,126
1716280 중국산 고춧가루 ㅡㅡ 1 ㅎㅎ 2025/05/21 645
1716279 봉지욱기자가 말한 준서아빠? 5 ㄱㄴ 2025/05/21 2,135
1716278 부산에 갑상선 진료 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2 추천 2025/05/21 527
1716277 현규 군입대 4 ... 2025/05/21 1,981
1716276 창문형에어컨 17 윈윈윈 2025/05/21 1,892
1716275 종아리 좀비처럼 빨간 핏줄 2 다리 2025/05/21 761
1716274 프리랜서와 정규직 뭐가 나은가요 8 00 2025/05/21 815
1716273 여의도 골뱅이 맛집 4 추천해주세요.. 2025/05/21 601
1716272 상대의 뒷담화나 하소연 어디까지. 4 이제 2025/05/21 1,092
1716271 네스프레소 머신 세척법 아시는분 계세요? 17 -- 2025/05/21 1,233
1716270 보톡스 한 사람은 치과에서 입버리기 잘 안되나요? 5 2025/05/21 1,044
1716269 최진실 딸이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는데 이해가 안 가네요 42 2025/05/21 22,171
1716268 상생임대주택 잘 이시나요? 6 하이 2025/05/21 759
1716267 걷기 아침과 저녁중 뭐가더 수면에 도움이 될까요? 5 ㅇㅇ 2025/05/2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