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황당했던 사건 ㅡ 2024년 3월
예식장 식당에서 알바하는 20대가 칼갈러 부평시장으로 심부름 갔다가 이재명 선거유세팀한테 잡혀서 유치장까지 갔었어요
진짜 유난스러웠죠
아래 흉기든 남성 검거 기사보니 갑자기 이사건 생각나네요
그 어린 알바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재 예식장 주방에서 일하고 있다”며 “회칼을 갈러 심부름 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서울의 한 예식장 주방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라는 점과 부평시장 쪽에 칼갈이로 유명한 곳이 있는 점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진술한 내용과 동선은 일치한다”며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