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아이 어제 친구들 놀러왔어요
친구들 우리집 보며 하는 말.
너네집 좋아보여.
몇평이야?
얼마야?
이러네요.. 요새 애들 이런가요?
중등 아이 어제 친구들 놀러왔어요
친구들 우리집 보며 하는 말.
너네집 좋아보여.
몇평이야?
얼마야?
이러네요.. 요새 애들 이런가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다 그런듯
뉴스에서 몇평 얼마 이런것이 계속 언급되니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부모들이 하는 말...따라하죠
부모들이 그런말 안해도 하더라구요
근데 뭐 그걸 계산적이네 어떠네 생각 하지 마세요
애들 눈에 집이 자기집보다 크고 좋아보이니 부럽다는 말인건데
딱히 할 수 있는 말이 없으니 그런거예요
시각으로 너무 의미 부여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애들은 그냥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하는 말일거에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엘사거지, 개근거지
이런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부모들 말, 행동 듣고 자라는거라
순수하네요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물어보다니..
하는 말이에요.
크니까 좋아보이고 그러니 단순히 궁금하고.
초등얘들 넓이 배우면서 책에 나와있는 평 보면서 친구들 집 몇평인지 물어보고 그거 다시 제곱미터로 환산하고.
자동차 몇대 들어갈지 계산하고.
그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