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ㅠㅜ...
아주 자주 있진 않은데(그러니까 더...)
본인이 통화 필요할 때
급히 전화 필요 당장
이런식으로 문자를 주거든요
저는 그럼 진짜 집안에 큰 일...예)아버지 건강이나 신변에 급한 상황 그런 거 염려해서
진짜 놀라서 전화하면
세무서 왔는데 물어볼 거 물어보려고 전화하거나 ㅠ...
저 학생 때 외국있을 때도 그렇게 문자남겨서(전화가 직통으로 안되니까) 놀라서 전화했던 기억이 또 새록새록
문자보낼 때 예를 들면 오늘도 세무서왔는데, 급히 전화요망 이렇게만 써도 되는데
원래 성격도 그렇고 나이 들수록 본인 급한 거 우선 하는 거 이해해야되는 건 아는데(그래서 노인들 중에 자기할말만 다다다 하잖아요) 그래도 놀랐다가 진정되는 마음에 짜증이 좀 나서 여기에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