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등엄마들
'25.5.20 10:20 AM
(118.235.xxx.20)
15명 모임하는데 아빠 키는 모르겠고
애들 아들딸 상관없이 엄마 작음 애들도 작고
엄마 크면 애들도 커요. 당시 드물게 엄마가 172인분 있는데
아들이 2미터 됐어요
2. 저 172
'25.5.20 10:22 AM
(1.235.xxx.138)
남편176인데 친정쪽이 다 커요.
아들은 186입니다.
3. …
'25.5.20 10:22 AM
(211.234.xxx.80)
키와 피부색은 두 사람의 형질이 섞여요.
4. 맞아요
'25.5.20 10:22 AM
(218.37.xxx.225)
엄마가 키큰집이 애들 키가 크더라구요
5. 랜덤
'25.5.20 10:22 AM
(221.151.xxx.28)
아들 둘인 집 엄마 키큼(170cm) 아빠 평균(173)
첫째 아들 엄마닮아 큼. 둘째아들 아빠닮아 작음.
근데 보면 엄마 얼굴 닮은 아들이 체형이나 키도 엄마쪽으로 가더라구요
6. ...
'25.5.20 10:23 AM
(114.200.xxx.129)
아들뿐만 아니라 딸도 엄마 키 닮을수가 있죠.. 당장 저 저희 엄마 키 닮아서 키 작은편이거든요..
저희 아버지나 고모쪽 친가쪽으로 닮았으면 170대는 될텐데.ㅎㅎ
엄마 본인이 작다 싶으면. 어쨌든 어릴때부터 키 키울려고 노력은 많이 해야 되긴 할것 같아요 .
7. 이게 정답은없지만
'25.5.20 10:2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엄마가 154이고 아빠가 175인집
아들 173이에요.
평균 되어서 그 엄마가 엄청 안심했어요.
성장주사는 안 맞았고요
8. ..
'25.5.20 10:23 AM
(211.234.xxx.209)
저는 162
남편 177
고딩 외동 아들...하비에 제 체형 닮았는데 182
3.2로 태어났지만..지금까지 잘 먹고 잘 잤어요.
9. 원글
'25.5.20 10:23 AM
(58.78.xxx.204)
와우 186이면 정말 잘 커주었네요^^
엄마키 닮아서 아주 쭉쭉컸네요^^
키걱정은 없으실거 같아서 부러워요~
딸이면 모르겠는데 아들은 아무래도
키나 덩치가 좀 중요할거같아서ㅠㅠ
10. ㆍ
'25.5.20 10:23 AM
(118.235.xxx.216)
최진실 아들은 엄마 귀 빼고 조성민 닮았죠.
성형전 최진실 똑 빼닮은 건 딸 준희에요
준희도 성형해서 그게 그거지만
11. ...
'25.5.20 10:26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크고 아빠가 작은데 오빠는 크고 제가 작아요.
체형도 오빠는 엄마랑 똑같고 전 아빠와 똑같아요.
저희 시부모님은 두분 다 작으신데 아들들이 다 큽니다
친할아버지가 엄청 크셨대요. 시누이는 시어머니 닮아서 작구요.
유전이 어떻게 발현될지는 복불복 랜덤 같아요.
12. …
'25.5.20 10:28 AM
(211.234.xxx.80)
엄마가 큰 집 애들이 키가 커 보이는 건
엄마가 크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큰 경우 (168-172cm 정도 또는 그 이상) 여자 중 정말 큰 경우이기 때문이에요.
여자 168cm가 상위 7%인데 남자로 따지면 182cm인 거거든요.
여자 172cm면 상위 1%에요. 남자로 치면 187cm니까 얼마나 커요~
여자 153cm가 하위 7%인데 남자로 치면 165cm에요. 엄마 168cm (상위 7%) 아빠 165cm (하위 7%)인 경우가 엄마 153cm (하위 7%) 아빠 182cm(상위 7%)인 경우랑 키가 비슷하게 나오거든요.
근데 엄마가 168cm인데 아빠가 165cm인 경우는 많지 않다보니 엄마가 키 크면 애들은 대부분 키가 큰 거죠.
13. ..
'25.5.20 10:29 AM
(122.40.xxx.4)
시가보니 시어머니153 시아버지180인데 남편 180이고 시누이가 152 던데요. 엄마키 닮을 수도 아닐수도 있더라구요.
14. .....
'25.5.20 10:29 AM
(110.9.xxx.182)
저 큰데 아들 작음. 환장함
15. 아아아아
'25.5.20 10:30 AM
(61.255.xxx.6)
제왕절개 한다고 옆에 마취과 나이 지긋한 여자쌤이 계셨는데
아유 엄마 키가 크네요. 그러면서
옆의 간호사쌤들과 엄마 키가 크면 애들이 다 커요. 부럽다 막 그러면서
마음 편하게 해줄려고 그러는지 얘기하더라구요.
저 172고 친정모 70대 중반인데 165구요.
아직 초등 아들 키는 잘 모르겠지만..
남편이 170 이라 ㅋㅋㅋㅋ
16. 로라땡
'25.5.20 10:31 AM
(223.38.xxx.174)
아빠181/엄마161/
대딩아들173
중3아들168 이아이
열심히 먹이고 있어요
17. ...
'25.5.20 10:33 AM
(202.20.xxx.210)
랜덤이요.. 저희 시부모님 둘 다 작은데 남편 185입니다...
18. ...
'25.5.20 10:35 AM
(118.130.xxx.66)
랜덤입니다 22222
저희집이 저는 땅꼬마 남편은 180인데
딸은 저닮아서 키작고 아들은 아빠닮아서 180이에요
19. less
'25.5.20 10:35 AM
(49.165.xxx.38)
근데 최진실도 작은키는 아님. 163 이라서..~~
조성민이 워낙크고. 최진실도.. 평범한 키라서..
근데. 저를 비롯해서. 주위에 보면.. 아들이 거의 엄마 키의 유전영향을 많이 받긴합니다..`~~
엄마 큰 사람치고. 아이들이 작은경우 없는데..
아빠가 아무리 커도.. 엄마가 작으면. 아이들이..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요.
20. ㅅㅅ
'25.5.20 10:35 AM
(218.234.xxx.212)
최진실이 생각보다 작은키 아니었어요.
"실제 키는 162cm 프로필상 키는 164cm였다. 현재의 한국 여성 평균보다도 큰 키다. 최진실의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작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작은 키는 아니었다."
21. dd
'25.5.20 10:36 AM
(118.221.xxx.83)
저 167. 남편 164
아들 184
딸 172
잘먹고 잘자고
특히 탄수화물 단백질 위주의 식사 선호
우유 엄청 먹었고요
학업 스트레스 많이 없고 그랬습니다 ㅎㅎ
22. ㅇㅈ
'25.5.20 10:36 AM
(125.189.xxx.41)
선천적인것 뿐만아니고
먹성과 골고루 먹는 습성 등 다른요인이
많이 작용하죠..
아이가 유제품을 아예 안먹어서 크는내내
음식 골고루먹이는것 애썼어요.
중딩때는 칼슘도 먹였고요.
아빠 엄마 178/158
아이180
23. ...
'25.5.20 10:37 AM
(1.237.xxx.240)
저 163
남편 180
아들 180
24. ...
'25.5.20 10:37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엄마가 150도 안되는데 아들이 초딩 고학년때 180 넘은 집도 봤어요.
운동을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공부는 안하고 운동만 했대요.
그때도 야구인가 골프 선수 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25. less
'25.5.20 10:38 AM
(49.165.xxx.38)
윗님.. 엄마가 크네요.ㅋㅋㅋ 엄마크면. 확실히 얘들이 클 확률이 높아요..
저 아는 지인도.. 자식포함. 아빠가 젤 작음.
26. ....
'25.5.20 10:38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엄마가 150도 안되는데 아들이 초딩 고학년때 180 넘은 집도 봤어요.
운동을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공부는 안하고 운동만 했대요.
그때도 야구인가 골프 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27. 랜덤
'25.5.20 10:38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시부모 두분 키가 극단적으로 크고 작아요 (150,190)
아들 둘은 작고 (제남편) 170 하나는 조금 큼 170후반
우리집 저 160 남편 170
큰아들 180 작은딸 156 ㅜㅜ
키작은 아이 체형이 할머니랑 완전 똑같아요.
특히 손발도요.
28. ...
'25.5.20 10:41 AM
(210.100.xxx.228)
이란성쌍둥이인데 한명은 엄청 크고, 한명은 보통 키인 경우 봤어요. 엄마도 평균보다 조금 큰 정도인데 친정 식구들이 모두 크다더라구요.
29. 랜덤
'25.5.20 10:42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옛날에 어르신들 키가 작은 건 영양부족으로 인한 걸수도 있으니 비교하기가 힘들어요.
할아버지 180 할머니 150 딸 165-168 아들 180+
아빠 182 엄마 155 아들1 170 아들2 190
아빠 엄마 둘다 168 아들 186 딸 161-162
아빠 180 엄마 165 아들 190 딸 172
아빠 182 엄마 161 중딩아들 179 고딩 아들 181 (아직 크는 중)
30. 복합적
'25.5.20 10:43 AM
(223.38.xxx.196)
저 156, 남편 175인데 고3 아들 176이고 고1아들 169에요. 제가 작아서 둘 다 170만 넘기길 바랬어요.
큰아들보면 피부톤은 저, 살성은 남편.
둘째는 피부톤은 남편, 살성은 저..이렇게 닮고 둘째는 뱃속에 있을때부터 작다했는데 뼈대는 저 닮았나했는데 통뼈는 아빠같아요. 큰애는 아빠와 다르게 저처럼 뼈대 자체가 호리호리해요
31. 유전
'25.5.20 10:43 AM
(49.170.xxx.19)
저 165 남편 171 아들 190 딸 166 이예요.
친정쪽이 커요. 친할아버지 어려운일제시대 다겪으셨는데도 180이 넘으셨고 친정아버지도 형제들중 가장 작으신데178이세요. 남편쪽은 남편이 가장 큰키이고 나머지 형제들은 160대중반이구요. 애들 어릴때 성장판검사하면 아빠키때문에 애들 최종키가 깍이겠다고 한거보면 양쪽에서 영향을 받긴하는것같아요. 울애들은 거의 얼굴도 체형도 다 저닮았어요. 첫째딸은 아빠닮는다는데 외형은 전혀 안닮고 머리나 성격닮았더라구요
32. 친정집 저희집
'25.5.20 10:47 AM
(59.7.xxx.113)
아니었어요.
33. ...
'25.5.20 10:49 AM
(59.29.xxx.152)
저 156
남편 178
아들들 175 173
제발 170만 넘어라 하고 바랬네요
34. kk 11
'25.5.20 10:50 AM
(114.204.xxx.203)
랜덤이고 조부모까지 봐야해요
지인은 딸인데 엄마닮아 혼자 작았어요
조카는 딸들 아빠쪽 닮아 크고요 170
35. ...
'25.5.20 10:59 AM
(221.159.xxx.134)
남편 크고 전 작은데
대딩 아들 182 고딩 딸 158 셋째딸은 아직 성장기라 아마 165이상 클듯
셋다 아빠닮아 뼈대가 굵고 골격이 커서 아들은 좋은데 딸들은 작게 크길 바라고 있는데 얼굴 작고 팔다리가 길어서 158도 괜찮네요. 물론 키가 크면 좋은데 말라도 그리 날씬해 보이지 않고 살찌면 덩치가 있어보이는 골격이라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요.
36. 울집은
'25.5.20 10:59 AM
(203.128.xxx.15)
엄마 많이작고 애들 많이커요
애들이 누구닳아 나올지 모르므로 다른집 비교는 무의미하지요
37. 자라는동안
'25.5.20 11:01 AM
(1.235.xxx.138)
우유 너무 싫어해서 안마셨는데 저 172까지 컸어요.
아들도 우유 안마시고 186.
38. 키
'25.5.20 11:05 AM
(221.149.xxx.103)
최진실 가까이서 봤는데 164 아니었어요. 구두도 신고 있었고. 암튼 시댁 아버님 크고 어머님 작은데 큰아들은 180 작은아들 170 ㅜㅜ
39. 아닌듯
'25.5.20 11:34 AM
(218.234.xxx.234)
저 160, 남편 176, 아들 185
아들이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잘 먹고 잘 자요.
아이 먹는 거 자는 거 제가 신경 많이 쓰기도 했고요.
좋은 음식 많이 먹이려 했고 밤에는 꼭 재웠고요.
그 습관 그대로 중학교때까지 푹 잤고,
고등학교는 기숙사 학교 가서 12시에 소등하니 6~7시간은 늘 자고 주말에는 좀 더 자고...
유전자도 유전자지만 잘 자고 잘 먹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성격도 편안한 편이에요.
어릴 때는 우유 안 먹였는데 초고~ 중1까지의 급성장기에는 자기가 우유 찾더라고요.
그 성장기 지나서는 또 그렇게 많이 마시지는 않고요.
40. 엄마키 중요해요
'25.5.20 11:43 AM
(223.38.xxx.178)
키는 유전자가 거의 결정적이라고 봐야죠
엄마 아빠키가 중요한 변수중 하나이죠
서양인들은 또 동양인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큰편이잖아요
타고난 유전자가 중요하죠
엄마 크면 확실히 애들이 키클 확률이 높아요
2222222222222222222
대체적으로 그렇더라구요
41. ㅇㅇ
'25.5.20 12:01 PM
(175.223.xxx.223)
저 158 남편 180 딸 170 아들 183
다행이 절 안 닮아서 ㅎ
42. 누구든크면좋다
'25.5.20 12:04 PM
(119.71.xxx.144)
시어머니145, 아버지180
첫째아들 176
부인 (저) 160
아들-181, 딸-163
둘째아들 175
부인160
아들-181, 딸168
43. 82가 웃겨요ㅋ
'25.5.20 12:36 PM
(223.38.xxx.119)
몇몇분이 엄마키 안닮는다고 소수 사례를
기를 쓰고 올리네요
솔직히 그걸 우리가 사실인지 팩트체크할 수도 없는 거구요ㅋㅋㅋ
북유럽쪽 서양인들 키큰거 보세요
타고난 유전자가 거의 결정하잖아요
엄마키 아빠키 중요하다구요
대체로 엄마가 크면 애들도 키가 커질 확률이 많이
높아진다구요
고현정 아들만 봐도 훤칠하잖아요
대부분 엄마가 크면 애들도 크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키가 작으면 2세키도 작을 확률이 높아서
걱정들 많이 하잖아요
44. 네. 많아요
'25.5.20 12:41 PM
(223.38.xxx.58)
질문 제목: 아들이 엄마키 닮는 경우가 많나요?
네. 닮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들뿐만 아니라 딸도 엄마키 닮는 경우도 많구요
45. 손주키도 영향
'25.5.20 12:53 PM
(223.38.xxx.113)
조부모까지 봐야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뿐 아니라 손주키에도 영향줄 수가 있어요
손주가 할머니 키 닮았다는 댓글들도 있잖아요
46. ㅜㅜㅜㅜ
'25.5.20 2:22 PM
(211.221.xxx.225)
저는 실패했어요
저는 166이고 남편은 180인데
딸래미가 살짝 성조숙증이 온것을 캐치못하고 자연성장했는데..
고1인데 160이에요
아이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엄마키가 커도 이런경우 있답니다ㅠㅠㅠㅠㅠ
47. 흠냐
'25.5.23 6:19 PM
(1.235.xxx.138)
울언니도 큰데 애들이 둘다 160..ㅜㅜ너무 안타까워요.엄마키 못넘은 자식보면 속상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