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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룸살롱에 근무하는 여자들 참 불쌍해요

... 조회수 : 11,006
작성일 : 2025-05-20 08:36:33

돈을 그렇게 벌고 싶을까.

부모가 그렇게 사는 거 알까요?

동창들이 알까요?

에휴..... 

그런 곳에 근무하는 여자들이 없으면 남자들도 갈 일도 없을 텐데.

참.... 

 

IP : 211.234.xxx.19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5.5.20 8:39 AM (106.101.xxx.106)

    원글님 생각이시고...
    만족하고 살걸요.

  • 2. ....
    '25.5.20 8:39 AM (118.47.xxx.7)

    뭐가 불쌍해요???
    편하게 돈벌려고 하는 인간들인데??

  • 3. 불쌍하긴..
    '25.5.20 8:40 AM (106.101.xxx.240)

    그여자들 돈맛봐서 못 끊을걸요.
    한달에 수천만원씩 벌어서 온갖 사치 다 부리고 사는데
    못 끊죠.
    유투브보니 다들 제발로 온답니다.
    대학생들도 수두룩하구요.

  • 4. 그들은
    '25.5.20 8:40 AM (211.217.xxx.233)

    님이 불쌍해 보일걸요?
    뭘 저렇게 힘들게 직장다녀? 밥 해? 집안 일 해? 등등

  • 5. ..
    '25.5.20 8:40 AM (211.208.xxx.199)

    불쌍이라는 단어를 이런데 쓰는거 아닙니다.

  • 6. 한글 사랑해
    '25.5.20 8:41 AM (220.122.xxx.137)

    불쌍이라는 단어를 이런데 쓰는거 아닙니다. 22222

  • 7. ㅇㅇ
    '25.5.20 8:41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오전에 강남거리 지나가는데
    어두침침한 야간업소같은데서 문이 열리더니 밤샌듯한 야리한 여자가 혼자 짧은바지입고 나가더라구요
    젊은여자가 안타깝긴했어요

  • 8. ...
    '25.5.20 8:42 AM (1.241.xxx.78)

    엄청 발랄합디다

    마사지샵에 가면 종종 보는데
    그냥 대학생이랑 똑같아요

  • 9. . .
    '25.5.20 8:42 AM (211.49.xxx.150)

    룸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장점을 얘기하자면, 일단 출근 시간이 늦어서 아침에 눈 비비고 나올 일은 없어요. 낮엔 푹 자고 저녁에 예쁘게 꾸며서 출근하면 되니까, 자기 생활 패턴대로 살 수 있는 게 큰 매력이죠.

    또 하나, 일한 만큼 바로 돈이 손에 들어오는 구조라서, 월급날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하루 잘 벌면 수십만 원, 잘 나가면 하루 백만 원 넘게도 벌어요. 수입 면에선 확실히 메리트가 있죠.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니까 대화 센스, 눈치, 대인 관계 능력이 자연스럽게 늘고, 고객들 중에는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인맥도 생각보다 꽤 넓어져요.

    그리고 이 일이 육체노동은 아니라서 체력적으로 덜 힘든 편이에요. 대신 감정노동은 있죠. 하지만 외모와 태도에 신경 쓰면서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게 되요
    겉으로 보면 그냥 노는 거 같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놀이처럼 보이는 그 자리가 일이 되는 거고, 잘 하면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어요.

    무엇보다 잘하는 친구는 사장이 알아서 챙기죠.
    예쁘게 잘 하고 센스 있으면, 업소 안에서도 늘 귀한 대우 받습니다.

  • 10. 결국 남미새
    '25.5.20 8:43 AM (118.216.xxx.171)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마지막줄이죠?

  • 11. ....
    '25.5.20 8:43 AM (24.66.xxx.35)

    며칠만 몸 팔면 중소기업 직장인들 한달 월급이 나오고
    거기서 며칠 더 팔면 대기업 월급이 나오고
    또 거기서 얼마 더 하면 그 월급을 뛰어 넘어니깐요.
    돈을 그만큼 버니 다른 직업이 눈에 들어 올리도 없고
    그만 둘 생각도 없죠.

  • 12. ..
    '25.5.20 8:43 AM (39.118.xxx.199)

    참나..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거죠.
    지귀연 사진의 룸까페는 상시 여자들이 있는 곳이 아니고 홀과 룸이 있는 보도방에서 여성 공급 받는 곳이예요.
    시간당 최소 20~30 버는..젊은 몸뚱아리 이용, 미모와 몸매가 평균 이상인 애들이라..나름 자부심 있을 듯
    삶의 가치, 살인가는 방식의 차이.
    저 여자들이 봤을 때 치열하게 공부하고 경쟁해서 아둥바둥 사는 우리들 같은 일반 여성들 불쌍하다 할걸요.

  • 13. ..
    '25.5.20 8:44 AM (223.38.xxx.251)

    댓글들 충격인데 뭐지 ㅋㅋㅋ
    다들 그세계를 동경하는듯한?? 웃기네요
    그래봤자 몸파는일인데 돈만 되면 좋다는거에요? 어휴…여기 업소녀들도 상주하나봐요

  • 14. ..
    '25.5.20 8:45 AM (211.36.xxx.115)

    여자들이 없으면 남자들이 안간다고요??
    여혐사고네요
    어떤 사업장이건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발생하는거예요
    찾아가는 정신나간 남자가 먼저라는거죠

  • 15. ..
    '25.5.20 8:46 AM (106.101.xxx.103)

    남자들이 안가면 그런일 하는 여자들도 없어질텐데요.

  • 16. 세상에
    '25.5.20 8:47 AM (211.206.xxx.191)

    결국 몸 파는 일인데 장점이라고 적은 댓글
    어이가 없네요.

  • 17. 창녀
    '25.5.20 8:48 AM (220.122.xxx.137)

    창녀=룸녀=매매춘

    불쌍하다는 어휘는
    열심히 사는 소년가장, 열심히 사는 장애인, 열심히 사는 노인, 환자, 극빈층 등...에게

  • 18. 그녀들이
    '25.5.20 8:48 AM (49.161.xxx.218)

    선택한거예요
    돈쉽게 벌려고

  • 19. ㅇㅇ
    '25.5.20 8:50 AM (14.5.xxx.216)

    매춘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는데
    무슨 그런여자들이 없으면 남자들이 안가나요
    태고적부터 남자들의 수요때문에 생겨난건데요

  • 20. ...
    '25.5.20 8:51 AM (125.132.xxx.53)

    살다살다 룸인맥이라니 귀한대우라니 ㅋㅋㅋ
    하긴 명신이도 있으니
    그중에서도 에이스죠

  • 21. ca
    '25.5.20 8:51 AM (39.115.xxx.58)

    직업의 장점을 상세하게 쓰신 분, 솔직히 충격이네요.
    이런 식의 판단이 가능하다니!
    놀면서 돈버는 거라니? 걍 감정 팔고 젊음 팔고 몸 파는 직업 같은데요. ㅜㅜ

  • 22. ..
    '25.5.20 8:53 AM (124.53.xxx.39)

    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 있었는데
    요새는 인스타에서도 당당하게 드러내더라고요?
    부모님과 명품관에서 함께 찍은 사진 올린 거 보고 나서야
    내가 아주 잘못 생각했다는 걸 알았어요.

  • 23. ㅇㅇ
    '25.5.20 8:53 AM (14.5.xxx.216)

    불쌍한게 아니라 한심한거죠
    몸팔고 영혼을 팔아서 돈을 버니까요

    돈잘벌고 자부심느끼고 귀한대우 받는다는 댓글들 황당하네요
    부러운가봐요

  • 24. ㅇㅇ
    '25.5.20 8:53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장점 세세하게 적은분 그렇게 장점 많으면 본인 자식한테 권하실건가요? 본인이 룸마담인가…

  • 25. ...
    '25.5.20 8:54 AM (211.235.xxx.209)

    불쌍한건 그런곳에서 접대받는 남자의 마누라들이죠

  • 26. ..
    '25.5.20 8:54 AM (39.118.xxx.199)

    '25.5.20 8:44 AM (223.38.xxx.251)
    댓글들 충격인데 뭐지 ㅋㅋㅋ
    다들 그세계를 동경하는듯한?? 웃기네요
    그래봤자 몸파는일인데 돈만 되면 좋다는거에요? 어휴…여기 업소녀들도 상주하나봐요

    ----
    동경은 무슨..현실성 떨어지는 얘길하니 그렇죠.
    젊은 시절, 대기업 담당들 상대 영업하는 일을 해서 룸살롱에 다녀본 경험자예요.
    여자는 저 혼자라..아가씨들 룸에 처음 들어와 당황하지만 다소곳 앉아 과일을 깍아요.(옛날엔 통과일을 아가씨들이 깍았어요)
    오브리 밴드 들어 오고 노래 한두곡 들어 오고 분위기 보며 저는 빠져 나왔는데 다음날 놀았던 거 대충 들어보면 ㅠ.
    예전 믹키유천 놀았던 가슴 내밀고 동영상 돌았던 것 훨씬 이상입니다.
    그냥, 그 여자들은 아무 별 생각 없어요.

  • 27. 어휴
    '25.5.20 9:00 AM (116.120.xxx.222)

    걔네들은 사고방식자체가 일반인이랑 달라요
    내가 이렇게 편하게 쉽게 돈벌수있는데 힘든일을 왜해? 라고 생각해요
    본인은 그일이 아마 천직이라고 생각할듯
    남자 호스트일 하는 사람도 만나봤는데 여자들 비위맞춰주고 살살 구슬리고 녹여서 돈버는걸 본인은 큰기술이라고 생각하드라고요
    다른 남자들처럼 택배나 공장 배달일 이런 힘든일해서 돈벌생각 전혀없고 힘닿는데까지 그일을 계속할꺼라고합니다

  • 28. ..
    '25.5.20 9:03 AM (39.118.xxx.199)

    불쌍한건 그런곳에서 접대받는 남자의 마누라들이죠2222
    단순 술접대면 몰라 2차까지..허나 철썩같이 울 신랑은 그렇지 않아 착각하는..그것도 일요일 교회 가는..응큼해요.
    마치 지귀연같은..ㅎ
    아예 젊은 날, 학창시절 놀거나 유흥문화에 익숙한 남자들 아니고 범생이같은 남자들이 훅 빠지죠.

  • 29. .....
    '25.5.20 9:03 AM (58.123.xxx.102)

    룸 안나가고 자식이 둘인데도 스폰으로 들어간 경우 봤어요.
    지인의 지인인데 골프 같이 치러 다니면서 돈 안내고 외국도 다녀 오더라구요.
    아예 중견 건설업체 사장 잡아서 반포 아파트 사는데 젊은 애인도 또 있고요.
    나이가 거의 50되가는데 아직도 그러고 살지는 궁금하네요.

  • 30. ㅇㅇ
    '25.5.20 9:04 AM (39.7.xxx.8)

    그래서 트젠바 게이바 같은데 가서 갑질 많이 한대요
    자기가 일하면서 당한 거 트젠들한테 그대로 한다고

  • 31.
    '25.5.20 9:05 AM (118.32.xxx.104)

    원해서 하는 거에요
    나름 고액소득자 ㅎㅎ

  • 32.
    '25.5.20 9:05 AM (118.235.xxx.51)

    저도 몰랐다가 아는분이 그일해서 놀랬고
    얘기들어보니 돈벌고나오자해도
    그게 악순환이네요
    남자잘못만나 다털리고 또 그세계로들어가니
    누굴탓도못하죠

  • 33. 걔들은
    '25.5.20 9:06 AM (220.122.xxx.137)

    걔들은 그렇게 선택해서 돈 많은 놈한테 작업치고
    돈 뜯고
    유부남들한테 스폰 받고 첩으로 살고 ...
    그러다 본부인 이혼시키고 ...

  • 34. 한심한 인생들이죠
    '25.5.20 9:06 AM (223.38.xxx.148)

    누가 억지로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편하게 돈벌려고
    그런일까지 하면서 사는 거잖아요ㅠ

    참 불쌍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원글님이 그들을 조롱하는 뜻에서 붙인거 아닐까요
    그렇게밖에 못사니, 불쌍한 인생이네라고 경멸하고 조롱하는 느낌 같아요

    세세히 장점이라고 쓴 댓글은 뭔가 싶네요ㅠ
    그렇게 떳떳하고 좋으면 본인입으로 본인직업 숨기지말고
    룸살롱 근무한다고 떠들고 다녀야겠군요?

  • 35. ㅇㅇ
    '25.5.20 9:11 AM (211.251.xxx.199)

    기원전부터 있던 직업입니다.
    중강 중간 출세?해서
    왕을 쥐고 권력을 휘두르던
    ㅇㅇ 같은 케이스도 나오고
    연예계 진출로 대박나던 케이스도
    나오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직업

  • 36. ...
    '25.5.20 9:14 AM (211.235.xxx.224)

    덧글 중에 마치 워라벨 좋다는 식으로 싸놨네 ㅋㅋ 포주인가.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것 건강에 안좋고(교대 근무도 그래서 힘든데), 술먹어야하지, 감정노동도, 육체노동도 그런 노동이 있나요? 거의 쓰레기통 찾아온 인간들이 많을텐데?
    그 바닥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도 이상한 인간들 확률적으로 높고.

  • 37. 그러다
    '25.5.20 9:22 AM (175.123.xxx.37)

    그러다 재수좋으면 영부인도 될수 있음...

  • 38. 뭔가
    '25.5.20 9:27 AM (39.7.xxx.20)

    육체노동하지요. 술먹고 남자랑 잠자리.
    자기는 20대인데 보통 그런 곳 오는 사람 삼촌, 아빠, 할아버지 나이.
    제가 역삼동에서 꽤 살았는데 그런쪽 일하는 여자들은 음울해요.

  • 39. 다들
    '25.5.20 9:30 AM (211.114.xxx.19)

    댓글도 그냥 놀리는거죠? 아이고 놀래라
    너무 예쁜 어린 아가씨들이 편의점 음식점에서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 정말 좋아요

  • 40. 제가본바
    '25.5.20 9:35 AM (39.7.xxx.20)

    땀흘리는 사람들은 정원 장미같이 싱그럽고
    쟤네들은 조화같아요. 무덤앞 조화.

  • 41. 수요가
    '25.5.20 9:38 AM (180.68.xxx.158)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예요.ㅡㅡ
    전제가 잘 못됨.
    가장 오래된 직업중 하나라는데.
    그리고
    그자체를 좋아하니 하는거예요.
    82쿡 유저처럼
    부부관계도 극혐인 여자는 죽어도 못해요.
    자발적으로 하는 여자들인데,
    뭐가 불쌍해요?
    이상한 인류애 발휘하지마세요.

  • 42. ㅇㅇ
    '25.5.20 9:41 AM (175.223.xxx.23)

    음... 타고나는 거.
    예전 공기업 다닐때 부장인 아버지빽으로 입사한 여성
    같은 여자가 봐도 색기 절절
    온 남자들이 정신 못차리고...
    얼마 안돼 그만 뒀는 데 그 쪽으로 갔다고.
    예뻐도 색기없고 상큼한 여성이 있는 반면
    이 아가씨는 전신에서 철철
    색기 부리고 다니는 것도 아님
    말수없고 조용했는 데 그래서 더 남자들이 정신 못차림

  • 43. 일반적으로
    '25.5.20 9:47 AM (118.235.xxx.139)

    그냥, 그 여자들은 아무 별 생각 없어요.

    끄덕

  • 44. 더럽
    '25.5.20 10:00 AM (211.118.xxx.174)

    불특정 다수의 남자가 고상하게
    대화만 하러 오겠냐구요. 그런 인간들이 함부로 몸에 손대고 주물럭 거린다고 상상만해도 토 나와요.
    창녀는 몸만 파는게 아니고 영혼도 같이 파는 거예요.
    그래서 고대부터 더럽고 천한 취급 받은거라구요. 그걸 제대로 모르고 돈에만 눈 뒤집혀 뛰어드는 무뇌 여자들이 돈에 영혼을 파는거죠.

    인간이 왜 인간인지 안다면 저러고 못 살아요.
    더러운 배설구가 되어 사는, 하수구 역할 자처하는 밑바닥 천한 것들. 창녀들끼리 아무리 포장하려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죠

  • 45. 룸녀들
    '25.5.20 10:08 AM (112.133.xxx.101)

    다 좋은데 제발 페미 특혜나 안 받았으면... 명품옷 명품백 고가차를 타고 다니면서 나이 상관없이 하루 몇 남자랑 자든 몸 팔아서 돈 벌면서 성팔이들이 여성 대우 받는게 제일 어처구니없음. 룸 가는 남자들만큼 역겨운게 룸녀들.

  • 46. 제가보기에
    '25.5.20 10:2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데가서 4백 7백쓰는 인간들이 더 불쌍합니다.

  • 47. .....
    '25.5.20 10:34 AM (220.118.xxx.37)

    거기가는 전문직남자가 자기 부인, 딸, 직장 동료 후배에게 대하듯 하지 않죠. 언제든 업소녀 어찌 생각하는지 튀어나오구요. 그들도 그 비용 싸지 않다는 거 알고 그만큼 누려야한다고 따집니다. 그런 상대하는 거 제정신지키며 직업으로 하긴 어렵죠. 세상에 공짜없습니다

  • 48. 불쌍하죠
    '25.5.20 11:02 AM (223.38.xxx.247)

    천박한 일 하니까요.
    비위상하게 토나오게 생긴 남자도 시중들어야 되고 으 실타
    말 섞기도 싫은 와꾸 온갖 짐상들도 다 올텐데
    걔들 비위맞춰주고
    원하는거 해줘야 되고 으;;;;
    불쌍한 사람들은 맞아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귀한 대접받니어쩌니 댓글쓰잖아요. 못배워서

  • 49. 댓글 중에
    '25.5.20 11:13 AM (47.136.xxx.106)

    마담 언니 계시네요.

  • 50. aaaa
    '25.5.20 11:45 AM (210.223.xxx.179)

    깔깔깔
    천원짜리 다이소 템도 안 팔면 못 사는 거에요.
    돈 있어도 에르메스백 안 팔면 못 사는 거고요.

  • 51. ...
    '25.5.20 11:55 AM (223.38.xxx.91)

    천원짜리 다이소템도 안 팔면 못사는 거여요
    돈 있어도 에르메스백 안 팔면 못사는 거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는 말씀입니다
    안팔아서 없는데 무슨 수로 살까요
    살 방법이 없죠

  • 52. 청담
    '25.5.20 1:54 PM (110.10.xxx.70)

    한때 청담동 오피스텔에 살았었는데 옆집에 사는 아가씨가 텐프로라 불리는 여자였는데 제가 실제로 본 여자들중 제일 예뻤어요.
    첨에는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었는데 가끔 가던 미용실디자이너가 알려줘서 알았어요.
    항상 명품으로 두르고 다녔고 메이크업이며 몸매가 너무 예뻐 같은 여자인데도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는...
    강아지 두마리 키웠었는데 걔네가 분리불안이 심해서 밤만 되면 너무 울어서 몇번 항의하다 친해져서 밤에는 우리집에서 돌보게 된 에피소드도 있었고 , 같이 치킨이나 중국요리 시켜 나눠먹기도 했었는데 어딘가 공허해보이기도 했었고, 돈많이 벌면 외국나가 살고싶단 얘기도 들은거같고 그랬어요. 깊은 얘기는 한적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보여주는 모습은 꽤 화려했고 그모습을 유지하느라 돈이 많이 드는거같아 보였어요. 그렇게 살다가 편의점알바하면서 월 200받아 어떻게 살겠어요.

  • 53. 아는
    '25.5.20 1:57 PM (61.40.xxx.123)

    사람이 그쪽 일을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 결혼해사 애낳고 잘살더라구요
    남편은 당연히 알텐데 그냥 과거라 덮고 사나봐요…

  • 54. ㅇㅇ
    '25.5.20 2:00 PM (39.7.xxx.76)

    댓글중에 마담언니 계시네요

  • 55. 얼굴좀
    '25.5.20 2:05 PM (58.230.xxx.181)

    예쁘면 편히 돈벌고 싶어 하겠죠 남자들이 줄을 서니..
    공부는 하기 싫고 명품은 바르고 싶고 한달내 죽도록 일해봐야 2백얼마로 사는 인생 갑갑하고
    그러니 다들 외모로 돈버는길로 빠지죠

  • 56. ...
    '25.5.20 2:08 PM (175.119.xxx.68)

    요즘은 창ㄴ 비스무리한 그런녀들이 너무 흔해서
    풍선 받는 여자들, 유튭에서 허벅지 가슴 다 내놓고 피아노 치고 기타 치고 하는 여자들 그런 애들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 57. 워워
    '25.5.20 2:11 PM (1.225.xxx.35)

    업소녀들의 워너비가 궁모로 계셨었지요
    하나도 안불쌍해요

  • 58. 신분위장도.
    '25.5.20 2:39 PM (223.38.xxx.110)

    지금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분위장도 잘해서 결혼도 하는군요
    사기결혼이네요
    설마 남편이 알고도 결혼했겠어요
    당연히 남편 속이고 결혼했겠죠

  • 59. 영수증
    '25.5.20 3:45 PM (211.195.xxx.189)

    더러운 배설구가 되어 사는, 하수구 역할 자처하는 밑바닥 천한 것들. 창녀들끼리 아무리 포장하려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죠2222222222222222222222

    일반인처럼 살 수있는 지능이 아니니까 그러고 살죠.
    냅도유,,어차피 부딪힐일 없는 종자들이니.

  • 60. ㅋㅋ 범죄자
    '25.5.20 3:49 PM (1.222.xxx.117)

    기원전 부터 있는 직업이 아니라, 그 때도 범죄자 취급
    그냥 범죄예요. 범죄

    유흥업소 도우미가 섹스파는 불법 행위가 문제
    이걸 직업으로 보다니 ㅉㅉ

    룸녀는 술 시중 서비스직인데
    불법 2차는 범죄

  • 61. 일수 성괴
    '25.5.20 3:55 PM (211.234.xxx.80) - 삭제된댓글

    업소녀 이쁠꺼라는건 착각.
    업소성형 일수 찍고, 그 돈 갚으로 일본가서 한두달
    원정 성 매매하고 룸 뛰는게 일반적이네요
    일수가 알선하고

    본판 180도 갈아엎어도 싸구려 스멜 나요
    논현 고급빌라 살 때 아랫집에 룸 마담 살았는데
    스폰이 5명은 되는듯. 그래도 유지가 안되서 마담 데리고
    반반월세 낸다고 그 주인에게 들었어요

    다들 환상 쪄는데 마담녀는 뚱땡 걸걸녀
    아가씨들 팔다리 짤뚱 성형으로 본판갈이해도
    모델급 안되요. 텐프로? 그거 마케팅일 뿐

  • 62. 일수 성괴들
    '25.5.20 3:56 PM (211.234.xxx.80)

    업소녀 이쁠꺼라는건 착각.
    업소성형 일수 찍고, 그 돈 갚으로 일본가서 한두달
    원정 성 매매하고 룸 뛰는게 일반적이네요
    일수가 알선하고 그만큼 드런녀들 천지

    본판 180도 갈아엎어도 싸구려 스멜 나요
    논현 고급빌라 살 때 아랫집에 룸 마담 살았는데
    스폰이 5명은 되는듯. 그래도 유지가 안되서 마담 데리고
    반반월세 낸다고 그 주인에게 들었어요

    다들 환상 쪄는데 마담녀는 뚱땡 걸걸녀
    아가씨들 팔다리 짤뚱 성형으로 본판갈이해도
    모델급 안되요. 텐프로? 그거 마케팅일 뿐

  • 63. 일수 성괴들
    '25.5.20 3:59 PM (211.234.xxx.80)

    강남 바닥에서는 일반인과 업소녀들 구분되는게
    명품 도배해도 특유 싼마이 느낌나서 티가 나요
    업소녀들만 차이안난다 모른다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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