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모르던 내용도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암튼 저도 이런 얘기는 피하던지, 연락을 좀 안 하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물어보지도 않는데 항상 이야기 꺼내서 저도 피곤하더라구요.
댓글들 보니 예전보다 어려워진건 사실인가봐요.
저도 사실 아니꼬운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제 마음도 반성하고 갑니다.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모르던 내용도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암튼 저도 이런 얘기는 피하던지, 연락을 좀 안 하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물어보지도 않는데 항상 이야기 꺼내서 저도 피곤하더라구요.
댓글들 보니 예전보다 어려워진건 사실인가봐요.
저도 사실 아니꼬운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제 마음도 반성하고 갑니다.
한국에서 보통 대학가는것보다야
3특이 쉽지만, 또 그들끼리는 경쟁이 있으니까요
3특 가는것도 그들 사정이고 능력이고 나름 힘든것도 있고
딱 비교할수도 없지요
멀리하세요. 대학 보내놓고 이후에 맘풀리면 만나세요. 아님 애들 얘기는 피하든지요. 굳이 이런 예민한 시기에 보실 이유가 있을까요.
뽑는 인원이 워낙 적고 요즘은 조기유학생들이 너무 많으니
예전에 비하면 많이 어렵죠. 12특례는 쉬운걸로 알고있어요.
각자의 사정에 따라 힘듦이 있으니까요.
누가 옳고 그르다 할수 없는 문제에요.
여기에 계속 있었으면 대학 못 갔을 아이들이 인서울 성공하는거 여럿 봤어요. 아무리 경쟁이 심하다해도 다 길이 있더라고요.
3특 힘들긴하죠. 예전보단 3특 학생수도 훨많아졌고… 점점많아지고요. 예전과달리 3특 스카이 들어가는 학생들은 한국에서 공부해도 스카이갈 학생들이고요.
하지만 국내 입시생들 힘든 엄마앞에 비토할정도로 계속 이야기하는건 좀 그렇네요. 멀리하세요!
한국대학요? 왜요? 그건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려는 학교 아닌가요.
되게 웃기네. 영미권엔 비비지도 못할 점수인가보네요.
12특 엄마입니다 나름 여기됴 치열하게 시키고 있어요 ㅠ
12특어머니
나름시켜봤자라는겁니다
외국물 십년가까이먹어서
그세계 나름 다 압니다
한국와보고 여기애들 공부하는거보시면
나름 공부.이런얘기못하세요
얘~ 힘들긴 힘든가보다 너 목에서 피토할것 같아.
안그래도 힘든가본데 힘든얘기 하면서까지 힘빼지말자 하세요
입시는 다 힘든데 혼자 그러는건 웃겨요
안 힘든 전형이 있나요
엄마 아빠 아이들까지 모두 해외생활 해야하니 그거 감안해서 일종의 가산점 주는 제도잖아요. 3년보다야 12년이 더 가산점이 클거고요. 그러면 그 안에서 같은 상황인 사람에게 하소연해야지, 3년 하는 사람이 12년보도 연필만 쥐어주면 간다는 소릴 하는걸 보니 그 사람은 늘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인가봐요.
3특으로 중하위권 대학 갔으면 애가 우수하진 않은거죠
3특 연고서성한 까지는 진짜 힘들어요 한국고교 입시가 더 쉬울껄요 너무 조금 뽑기때문에 3특이 더 힘들어요
저 아는애는 3특으로는 4군데 다 떨어졌는데 수시2장 넣은걸로 연대붙었어요
하위권부터는 3특이 쉽죠
3특은 인서울 하위권들에게 좋은 제도예요
인서울 하위권 보냈는데 저러는거면 엄마가 모지리인게 맞아요
12특은 정말 많이 뽑아요
장애인전형보다 쉬운게 12특
진짜 사람 별로네요.
3특 어려워진건 맞아요. 상위권은 몇명 뽑지도 않는데 세계 한국 아이들이 몰리니 어렵죠.
그런데 중하위권은 한국서 가기 힘든 학교를 비교적 쉽게 가니 앓는 소리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12년은 부모는 해외 안살아도 되고 아이만 유학 가서 살아도 가능하니 쉽긴해요. 예전엔 웬만큼 하면 서울대는 다 갔었고요. 정원 외로 뽑으니 학교가 돈 벌려고 많이 뽑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서울대도 잘하는 애만 가요.
결과적드로 어려워졌다는건데…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입시하는게 더 어렵죠. Ib 힘들고 사교육비도 장난 아니게 많이 들지만 공부만 해야하는 한국이랑 제도가 다르니요.
어쨌든 그 엄마 너무 무식하네요.
진짜 나름 같은소리하네요.
12특은 잘없어서 엄청 수월하던데..
그러고도 대학 잘 못가면 그정도 수준인거죠.
말끝마다 그런소리허는 친구는 별로지만
틀린말은 아니에요. 3특이 많아지긴 했어요.
3특은 과마다 1명 뽑을까말까 하니 상위권은 경쟁이 치열한거 맞고요. 공부저체가 객관식 수능보다 IB는 과목마다 거의 논술로 써/내는거애요. 그래서 파이널 3주에 걸쳐 과목별로 보고요.
무엇보다 영어로 쓰는거니 영어 잘못하면 잘할수가 없죠.
모든 과목 논술이 맞는사람은 많지는 않을거에요.
그러니 힘들고 어렵긴하죠.
영어가 관건이라 인서을 하위권도 고생은 다해요.
12특은 3특에 비해 쉽긴해도 그기간 해외에서 보낸 롼경과 여러 힘듬도 있기도 하고,정원없이 뽑는거라 원서만 내도 중위권이상은 가죠. 서울대나 카이스트는 어렵지만요.
ㄴ 3특은 과마다 한명 수준이 아니라 아예 못뽑는 과가 더많죠
전 인문계 통털어 6명, 전 이과 통털어 7명 이수준으로 뽑으니 전세계 석차 50위 안에 들어야 서성한 이상 붙어요
우리 아이들 12년동안 정말 힘들게 공부해요
외국 나갔다 온게 요즘세대에 무슨 벼슬이라고 힘들다 하세요?
같은 실력에 우리아이들보다 훨씬 좋은대학 가요
제시누아이 국제학교 교실에서도 맥북으로 게임했다는데
우리아이보다 좋은대학 갔어요.
그게 억울하면 그냥 3특하지 말고 정시나 수시로 똑같이 경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