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 다 오픈 되지 않은 줄 알았더니 다 오픈 됐네요.
근데 11부작이네요. 11부작 드라마는 처음 인듯요.
어제 2회까지 보고 재미있어서 소설도 샀고요, 오늘 하루 종일 9회 다 몰아봤는데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
영화 소개하는 프로에서 보고 봐야겠다 싶었는데 평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별로 인가 싶었는데 저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 OTT용이라 좀 잔인한 장면은 있었지만 외국에서도 흥미있게 볼 것 같았어요.
이재욱은 환혼에 이어서 봐서 그런지 연기가 비슷한 것도 같고요.
중간에 재이엄마를 헷갈리는 했지만 재미있었어요. 저처럼 스릴러 수사물 미스테리물 같은 거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