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저를 볶더니
크니까 못건드리고
엄마를 볶는데
경제적인 짐까지 지워요
곧 50 미혼인데..
엄마는 맨날 언니욕하고
그러면서 둘은 나보다 친해서 뭐 먹으러 다니고
..
한번은 저있는데도
엄마한테 악다구니 쓰길래
그뒤로 안보고 산지가
10년은 넘었어요
엄마는 니들은 왜 그런다니 하는데..
나한테 하소연하고
언니욕을 그렇게 해놓고
내가 언니를 보고살고 싶겠어요?
미혼인 동생도 언니랑 엄마한테
경제적으로 하도 데이다보니
저한테도 하소연을 하는데..
제가 언니랑 엄마 안보고싶은게
정상이 아닌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