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키도 크고 약간 예뻤고
꾸며놓으면 다 예쁘다고 난리였어요
쫓아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전 그냥 키는 크지만
보통보다 못난이였는데..
언니가 20대초반때 여초 직장에서
동생 엄청 예쁘다고 뻥을 엄청 쳤나봐요
어느날 언니 쉬는데
직장 상사언니가 갑자기 집에 찾아왔는데
저 방에 가둬놨었어요
그사람 갈때까징ㆍ
언니나 엄마가
남한테 보여지는거 엄청 신경쓰는 타입이었거든요
그거말고도 여러 사건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자존감 엄청 낮은 사람이 됐네요
언니가 키도 크고 약간 예뻤고
꾸며놓으면 다 예쁘다고 난리였어요
쫓아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전 그냥 키는 크지만
보통보다 못난이였는데..
언니가 20대초반때 여초 직장에서
동생 엄청 예쁘다고 뻥을 엄청 쳤나봐요
어느날 언니 쉬는데
직장 상사언니가 갑자기 집에 찾아왔는데
저 방에 가둬놨었어요
그사람 갈때까징ㆍ
언니나 엄마가
남한테 보여지는거 엄청 신경쓰는 타입이었거든요
그거말고도 여러 사건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자존감 엄청 낮은 사람이 됐네요
헉. 방에 가두다니
나쁘다.....
손님 그게 뭐라고 동생을....
ㅠㅠ
어릴때 저 구박 많이 하고 때리기도 했거든요
남동생이랑 같이 왕따시키고..
지금 커서 자리잡았다고
친한척 하는데..싫으네요
동생 엄청 예쁘다고 뻥을 엄청 쳤나봐요
이런 뻥을 왜 쳤대요???
동생이 미스코리아 감이다
너무 예뻐서 막 옆 학교에서도 찾아온다
이러면서 자기 외모도 덩달아 띄우는 거죠
그 둘이 자존감이 낮은거죠.
그 기억. 그 사람들. 마음속으로 발로 툭 찬다고 상상하세요. 비켜라. 더이상 내 삶에 너희 자리는 없다. 뚜벅뚜벅 내 인생길 가시길.
음 저두
그런면이 있었는데
상처죠
헤어스타일부터 싫어했는데
슬프죠 마음깊숙히
친정가려면 헤어도 신경쓰이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