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영어강의 하는데
거의 매일 8시-9 시
최고의 장점은 차로 5분 거리에요
일 끝내고 아이 등원 후다닥 가능한데요
아침마다 하는거 어떨까요?
이런 모닝잡 해보신 분 있나요
프리랜서로 영어강의 하는데
거의 매일 8시-9 시
최고의 장점은 차로 5분 거리에요
일 끝내고 아이 등원 후다닥 가능한데요
아침마다 하는거 어떨까요?
이런 모닝잡 해보신 분 있나요
아이 등원이 몇시인가요? 9시에 강의 딱 끝나도 실제 학원에서 나오는 시간은 빨라도 9시 30분은 될 텐데요. 10시까지는 학원에 있는다 생각해야 여유롭고요.
학원 아니고
회사에서 영어교육 하는거에요
수업끝나면 후다닥 집에 올 수 있구요
원글님이 수업하는 새 아이가 혼자 있는 게 아니라면 괜찮죠. 아이 안 깨우고 자고 있을 때 수업하고 온다고 계획하시면 절대 안되고요, 원글님 없을 때 아이랑 누군가 같이 있는다면 상관없죠
남편이 9시 출근이라
아슬아슬하게 바통터치가 되긴 해요
아이는 진짜 1분도 혼자 놔두시면 안 됩니다. 사고는 순식간에 나고요, 절대 안 그러던 아이가 갑자기 안 하던 행동합니다.
아슬아슬 안 되고 1분도 혼자 두지 마세요 진짜.
영어수업 시급 괜찮으면 차라리 그 시간에 등원 도우미 쓰세요
원글님 부부 출근 준비할 때 와서 아이 씻기고 아침 먹여서 등원시켜주는 걸로 사람 구해보세요
몇살인가요?
너무 여유가 없네요.
수업 끝나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괜찮구만요 하세요
괜찮구만요 하세요
질문 같은건 미리 받고, 수업종료는 칼이라고 미리 고지하고 양해받으면 되죠.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