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25.5.19 7:52 PM
(114.206.xxx.112)
거기서 시켜먹지 않고요? 특이하네요
2. 소주를
'25.5.19 7:53 PM
(1.236.xxx.139)
못마시겠대요
맥주는 친구들이 시키지만 배부르다며 좋은 사케, 위스키
먹는게 낫다고..ㅎㅎㅎ
밥도 잘사고 다 좋은 친구인데 좀 특이하죠?
3. 당연
'25.5.19 7:53 PM
(14.50.xxx.208)
자기 술 자기가 사오고 실수한적도 선넘은적도 없는데 놔둬야죠.
와~ 이거마저 뭐라고 하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친구끼리 더치페이 할텐데 고기 안좋아하니 다른 친구들이 더 먹을텐데....
4. 아
'25.5.19 7:58 PM
(118.235.xxx.80)
그거는 고급 술을 좋아하는 거네요 ㅋㅋㅋ
식당 입장에선 싫을 손님이지만 다른 친구들도 맥주니 뭐니 마시면 뭐
우리도 입좀 트이게 해달라고 안제 한 번 콜키지 프리 식당 가서 한 병 나눠 마셔보자고 하세요
5. ..
'25.5.19 7:58 PM
(211.117.xxx.104)
친구가 경우있는거 같은데요
고기 안먹으니 나는 고급술 시키겠다고해도 할말 없는데
친구들은 소주 먹는데 난 못먹겠으니 내가 좋아하는 술 싸와서 부담 안주겠가는 거잖아요
놔두세여
6. kk 11
'25.5.19 7:59 PM
(114.204.xxx.203)
취할 정도는 아니죠?
근데 식당에서 그러다 걸리면 망신당해요
7. 아
'25.5.19 7:59 PM
(118.235.xxx.80)
이미 밥을 잘 사는 친구면 문제 없네요
8. ㅡㅡㅡ
'25.5.19 8:00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보살이네요 친구분. 고기 안 좋아하는데 맞춰주려고 육류로만 식사 잡는데 가주고. 맥주까지 같이 마셔줘야 되나요.
9. 친구가
'25.5.19 8:01 PM
(1.236.xxx.139)
술을 너무 가까이해서 걱정이 될뿐...
와인바도 잘 데려가고 그래요~
10. 그러면
'25.5.19 8:04 PM
(118.235.xxx.214)
그렇게 말하면서 선물 하나 챙겨주세요
알디콤 좋아요
친구도 어느 정도 걱정이 되니 술 마실거면 이왕 좋은 술 마시는 걸 거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ㅠㅠ
11. 아줌마
'25.5.19 8:09 PM
(175.124.xxx.136)
술까지 싸와서 먹을정도면 알콜중독이네요.
12. 그정도면
'25.5.19 8:1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중독이죠...큰일이네요.
13. ㅡㅡ
'25.5.19 8:20 PM
(221.140.xxx.254)
여긴 맨날 다 중독이래
자기들은 자게 중독이면서
14. 이해하자면
'25.5.19 8:22 PM
(211.234.xxx.185)
고깃집에 맥주 소주는 싫고
고급술 가져와서 먹는게 크게 염치없지는 않아요
그냥 이해하세요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없으면 고기 못먹어요 ㅎ
15. 에고
'25.5.19 8:2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술을 싸서 다니면 중독이죠..
그냥 안마시면 될껄 ㅎㅎㅎ
16. 에고
'25.5.19 8:23 PM
(221.138.xxx.92)
술을 싸서 다니면 중독이죠..
그냥 안마시면 될껄....
17. ㅡㅡㅡ
'25.5.19 8:29 PM
(122.45.xxx.55)
고기 싫어하는데 고기집 가주고 맥주 배불러서 다른거 가져가는데 친구분 과한 배려가 독이네
18. 와인
'25.5.19 8:30 PM
(121.177.xxx.183)
고급술 텀블러에 싸오는 거 괜찮지 않나요?
식당에서는 다른 분들이 알아서 술도 시키고 고기 시키면 피해 주는 건 아닌 거 같고요.
맛없는 술 마시는 것보다 고급술 취향인
분들은 소확행 이런 기분으로라도 힐링하려는 걸 거예요.
건강은 친구가 알아서 잘 챙기실 듯요.
19. ..
'25.5.19 8:30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그 친구, 걱정스러울 정도 맞아요.
술을 싸서 다니는 정도면 알콜중독이죠.
20. ㅠ
'25.5.19 8:34 PM
(220.94.xxx.134)
고3말쯤 부터 저도 술마셨는데 몰래 주차장 차안서ㅠ 맨정신으로 못살겠어서 ㅋ 같이 마실 친구가 가까이 없어서 그러다 몸안좋아져 가끔마심 ㅋ 전 고3에 꽂히네요 ㅠ
21. ㅋㅋㅋㅋ
'25.5.19 8:42 PM
(222.237.xxx.125)
221님 넘웃겨요
저는 술 중독
자게 중독입니다 ㅋㅋㅋ
22. ......
'25.5.19 9:05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다른이들 엄청 배려하네요
고기, 맥주, 소주 다 싫어하는데 같이 다니고요.
친구 취향으로 가주면 좋아하겠어요.
23. 근데
'25.5.19 9:12 PM
(175.115.xxx.131)
친구가 염치는 있는거 같지만,제가 친구를 위한다면 조심스레 알콜중독 치료 받으라고 해볼래요.
싸들고 디닐 정보면 꽤 진행된거 같아요
24. 아이고
'25.5.19 9:18 PM
(14.50.xxx.208)
어쩌다 한번씩 만나는 친구들과 고기자리에 이왕이면 좋은 술 가지고 마시고 싶은거
알콜 중독이라고요? ㅠㅠ
날마다 마시면 몰라도 고기 먹으면서 좋은 술 한잔 마시는데 알콜 중독이라니요?
25. ooo
'25.5.19 9:19 PM
(182.228.xxx.177)
외부 술 반입시 콜키지라는 제도가 분명 있고
업장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몰래 텀블러에 싸들고 다니는건 너무 진상짓 아닌가요.
그러다 걸리면 망신당해요.
26. . . .
'25.5.19 9:23 PM
(180.70.xxx.141)
원래 업장에 외부음식 싸와서 먹음 안되는거죠
그럴때 하라고 콜키지 있는건데
텀블러에 위스키 넣어와 홀짝이면 넘어가도 되는건가요?
식당인데 위스키를 주문해야죠
술 중독은 개인의 문제이고
식당에는 아주 민폐 입니다
콜키지 10만원씩 받는 식당도 있는데
위스키나 사케를 주문하던지
텀블러에 술 싸올꺼면 집에서 만나야 맞는거지요
추접스러워서 참...
27. 알콜중독
'25.5.19 9:28 PM
(175.124.xxx.136)
중독은 자기가 중독인거 인정안합니다.
좋은술 타령도 정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