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차명진 전 의원,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이 함께 출연했다. 세 사람은 김 여사가 2020년 10월 '간디 탄생 150주년 웹 세미나'에 보낸 영상 축사의 한 장면을 띄워놓고 대화를 나눴다.
앞서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배현진 의원을 향해 "여러 지역을 다녀도 나는 안 보고 배 의원만 많이 본다"며 "배 의원을 '미스 가락시장'으로 뽑아 홍보대사로 임명장을 하나 (주는 게 어떠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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