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 아들 신경 덜써도 될까요?

......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25-05-19 10:12:14

진짜 신생아부터 안 먹던애...

자라면서도 안먹고..

커도 안먹고..

키도 그냥 저냥 평균 갠신히..(부모 큽니다)

한숟갈 먹으면 배가 찬대요. 미친건가???

신검 저체중 2급 나왔어요.

50키로 좀 넘어요.

 

나이들면 살찌니 그냥 둘까요??

 

마르니 간해독도 안되나 간수치 높아서

재검하니 그건 또 괜찮고...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9 10:15 AM (220.94.xxx.134)

    저희애 176 54였는데 올8월 제대인데 지금 66키로

  • 2. ㅜㅜ
    '25.5.19 10:15 AM (112.216.xxx.179)

    두세요.. 울아들은 계속 찌는데 마른애들이 부러버요

  • 3. ㅇㅇ
    '25.5.19 10:15 AM (211.251.xxx.199)

    타고난대로 삽니다.
    걱정마세요

    우리 오빠도 나이드니 배 쪼끔 나옵디다

  • 4. ......
    '25.5.19 10:20 AM (110.9.xxx.182)

    군대 가면 살찐대서...
    군대가 기다려집니다.
    팔다리가 저렇게 여자애들보다 가는데..
    누가 좋아해..

  • 5. ..
    '25.5.19 10:2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178에 56으로 군대갔다가 훈련소 나올때 70쯤으로 나오더니 이병때 80쯤 찍고 병장때 60으로 제대했어요.

  • 6. ㄱㄱㄱ
    '25.5.19 10:26 AM (112.150.xxx.27)

    188에 64킬로
    군대가서 좀 찌다가

    여친생기고 결혼 앞두니
    75킬로
    좀 낫네요
    심지어 대식가에요.
    부모닮았어요.

    나이드니 결국은 살찌더이다
    아들도 더 찌겠죠

  • 7. 안쪄요ㅠㅠ
    '25.5.19 10:29 A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요새 그나마 잠좀 자서 180에 47-48인데
    신검할 땐 공복에 거리가 있어서 힘들어서인지 44? BMI13인가?
    암튼 4급 나왔네요.ㅠㅠ
    먹기는 많이 먹는데 살이 안 쪄요.;;
    제 생각에 안 찔 것 같아요. 부모 둘다 말랐어요. (저도 45정도라..)
    소집 기다린지 2년째네요.ㅠㅠ

  • 8. .......
    '25.5.19 10:34 AM (110.9.xxx.182)

    180에 48은..ㅠㅠ
    속상하시겠어요..

  • 9. ..
    '25.5.19 10:43 AM (140.248.xxx.1)

    저희 아들 175에 60킬로로 저체중 2급 나왔어요.
    애기때부터 엄청 잘 먹고, 배도 계속 나왔어서 오히려 배가 그대로일까봐 걱정하며 키웠는데, 고등때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제 말라서 걱정;; 자식 걱정은 이래저래 끝이 없네요ㅜ

  • 10. . . .
    '25.5.19 11:14 AM (119.195.xxx.133)

    제 아들 저체중으로 공익 갔어요
    근데 지금은 직장생활하니 배나오고 살찐다고 피티 받고있어요. 걱정하지 마시라구요 ㅎ
    때가되니 잘먹고, 운동하고 하니 정상체중 되던걸요

  • 11. 이제
    '25.5.19 2:02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도 20살때 179에 49로 4급 받았어요. 근데 학교다니고 공익하고 술도 먹고 그러더니 지금 27살인데 70~72나가요. 이제 살찌는게 걱정되는 수준이라 운동 하라고 잔소리해요. 어릴땐 정말 제 잘못으로 마른거 같고 안 먹는거 같아 자책과 죄책감이 엄청 났었고 얘 한테 짜증도 많이 냈어요. 지금 젤 미안한게 그 부분이예요. 저처럼 후회 안하시려면 걱정은 내려 놓으시고 그냥 이쁘게 바라봐 주세요

  • 12. …..
    '25.5.19 2:37 PM (172.226.xxx.154)

    저희 친오빠 말랐었는데
    잘 안먹고 입 짧고..
    군대 갔다오고
    살쪘어요ㅡ

    체질아 완전 바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939 봉하에 간 어른 김장하 11 2025/05/20 2,192
1715938 이재명되면 공산주의 되는 거 아니에요? 62 형수 2025/05/20 4,237
1715937 속초 날씨 3 속초 2025/05/20 826
1715936 김건ㅎ 횡설수설 11 ㄱㅂㄴ 2025/05/20 4,627
1715935 설난영 “어두운 구석 다니며 섬세했던 육영수 닮고파” 26 근자감무엇?.. 2025/05/20 2,876
1715934 2차전지 떨어지는게 이젠 너무나 익숙 4 ..... 2025/05/20 1,605
1715933 항암치료도 서울에 빅5가 더 좋은걸까요 14 힘내자 2025/05/20 2,455
1715932 하와이에서 사갈만한 엄마 선물 27 선물 2025/05/20 2,284
1715931 지방세가 제로일 경우도 있나요 4 여름 2025/05/20 744
1715930 수방사령관 "尹,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해"….. 6 ㅅㅅ 2025/05/20 1,349
1715929 뭘 어떻게 절약을 해야할까요? 15 정말 물가가.. 2025/05/20 3,147
1715928 고등 남자애가 아점으로 먹은게 6 아니 2025/05/20 1,930
1715927 설난영 “배우자 TV토론, 국민 원하시면 언제든 할것".. 44 ... 2025/05/20 2,763
1715926 박시영 작가가 이준석 싫어하는 이유.jpg 9 링크 2025/05/20 2,512
1715925 스테인리스 와인 글라스 괜찮은가요 6 2025/05/20 544
1715924 1979년 어느 날... 8 .. 2025/05/20 1,675
1715923 국힘이 배우자 토론 요청했대요. 20 .. 2025/05/20 2,225
1715922 출근 단장 걸리는 시간이 궁금해요 12 ㅡㅡ 2025/05/20 979
1715921 평발 아들 러닝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발바닥 아치가 없어요) 12 노스랜드? 2025/05/20 969
1715920 박하차 좋아하세요? 5 더워 2025/05/20 714
1715919 외국사는 분들 칭챙총들으면 대응 5 .... 2025/05/20 1,285
1715918 영국가서 사올만한 지인들선물이요 11 ... 2025/05/20 1,577
1715917 한의사 714명 김문수 지지선언 17 ㅇㅇ 2025/05/20 3,910
1715916 제주신라호텔 할만한거뭐있을까요? 7 ........ 2025/05/20 972
1715915 이광기 딸 축구국대 정우영 선수와 결혼하네요 8 모어 2025/05/20 3,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