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시고 시골집 정리하면서
목화솜 요를 버리긴 아까워서
솜틀집에서 틀었어요.
요 2개를 이불2개 요1개로 만들었어요
요새 비와서 쌀쌀하길래 딸 방에 넣어줬는데 좋다고 하네요.
목화솜은 5년에 한번정도 틀면 된대요.
안버리길 잘했어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시골집 정리하면서
목화솜 요를 버리긴 아까워서
솜틀집에서 틀었어요.
요 2개를 이불2개 요1개로 만들었어요
요새 비와서 쌀쌀하길래 딸 방에 넣어줬는데 좋다고 하네요.
목화솜은 5년에 한번정도 틀면 된대요.
안버리길 잘했어요.
비용은 얼마정도 들었나요?
얼마나 들었죠?
혼수로 해온 목화솜이불이
27년 됐네요
어디서 하셨어요?
개당 6만원이요.
먼지 덜 나는걸로 한번 씌웠어요
그걸 안하면 5만원
노원솜틀집이라고 여기서 추천받아서 갔구요
예약하고 가니 보는 자리에서 틀어서 속을일도 없고 두시간정도 걸렸어요.
뭐야뭐야 생각보다 가격이 넘 괜찮은데요???
저도 애물단지 하나 있는데 당장 가져가봐야겠네요
원글님 땡큐요~~~~
아이 키울때
집으로 방문하는 솜 틀어서 새이불 만들어 준다는
인간들에게 속아서
목화솜이불 그냥 빼앗긴거나 다름없는 모양새 만들었네요
그때 순진한 새댁들 쫓아다니며
목화솜 이불 빼앗가간 나쁜 사람들 반성하세욧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불을 틀긴 해야 되는데 귀찮네요ㅠ
기시기전에.미리 .
쓰고있는 속통 사이즈 재서 가세요.
커버사이즈말고 속통 사이즈요.
커버는 빨면 많이 줄어든대요
그래서.전 새로 샀어요 ㅜㅜ
수십년 된것도 틀어서 써도 되나요?
각질 습기 이런건 어떻게 하나요?
노원솜틀 보는 데서 직접 틀어 주는 군요.
요 하나 남기도 다 버렸는데
패드나 이불로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보는앞에서 솜틀어주는곳이 아직 있군요
정보감사해요
두툼한요 너무 좋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