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데요. 날씨가 좋을 때가 얼마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오후에 비온다고 하고, 내일도 비오고, 수요일은 모르겠네요. 수요일에 약속이 있고, 밖에 좀 걸어다닐 예정이었는데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제가 추운 거 더운 거 다 싫어해서 봄가을을 좋아하는데
갈수록 봄가을은 짧아지고, 올봄은 날씨도 이렇고 집안은 으슬으슬 춥네요..ㅜ
서울인데요. 날씨가 좋을 때가 얼마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오후에 비온다고 하고, 내일도 비오고, 수요일은 모르겠네요. 수요일에 약속이 있고, 밖에 좀 걸어다닐 예정이었는데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제가 추운 거 더운 거 다 싫어해서 봄가을을 좋아하는데
갈수록 봄가을은 짧아지고, 올봄은 날씨도 이렇고 집안은 으슬으슬 춥네요..ㅜ
작년에도 이랬던것 같아요. 장마보다 길어요. 슬슬 건기/우기로 기후로 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우기 같아요. 갑자기 소나기 오고..
날이 우중충하고.. 습하고 별루네요;;
지금은 꽃도 피고 벌도 날고해서 수정이 잘되어야 맛있는 열매들을 키울 수 있는데 온도도 낮고 비오도니 벌도 나비도 없고 냉해입고해서 올해 작물모종이 잘 자라질 못해요. 올해는 유달리 병해충도 많고 채소도 과일값도 더 비싸지겠어요. 저도 텃밭에 작물들이 심하게 자라질않아요.
농사도 문제네요;;
저는 이맘때 화창한 날씨 좋아해서 나들이하고 산책하는 거 좋아하는데, 흐리고 비오고.. 좀 별루네요..
올해도 농작물의 가격이 내려가진 않겠어요..ㅠㅠ
원래 이랬는지 오늘도 아침 바람이 추울정도
저희 엄마가 텃밭을 하시는데...비오고 추워서 작물이 거의 안자란대요...
중순도 넘어가는데.. 전에도 날씨가 이랬었나 싶어요.
이맘때쯤 더 따뜻하지 않았나요?
집안에서도 빨았던 가디건 다시 꺼내 입었어요.
농사 짓는 분들도 힘드실 듯해요;;
불편해도 봄비는
농사에는 좋겠구나 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작년 4,5월도 빨간날ㄹ,휴일,연휴만 골라서 비가 내렸는데
(제가 이 비땜에 사연들이 좀 있었어서...분명히 기억함)
올해 4,5월도 진짜 귀신같이 휴일,연휴만 골라서 비가 오더라구요
너무 짜증나면서도 신기
저도 푸르를때 혼자라도 슬슬 걷는거 좋아하는데 , 오늘 여의도 영화 관람하고 여의도공원 둘러 보려고 했는데 오후 비내린다고 해서 다른날 나가려고요. 금요일에도 오후에는 비 그친다고 했었는데 나올때 보다 더 폭우.
오늘은 왜 이리 춥나요?
하루 걸러 비가 쏟아지는 것도 이상하구
농사도 걱정이고 기후변화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