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직장다니고요. 5일 이상 휴가 연1회 낼 수 있어요.
눈두덩에 살이 통통하고 눈썹과 눈 사이는 간격이 꽤 있습니다. 얇은 쌍꺼풀 있는데 눈두덩이 계속 내려와서 ㅠㅠ 지금은 손으로 들쳐야 쌍꺼풀이 있나? 싶어요.
며칠전 지인이 눈썹거상하고 신세계를 만났나며 얘기하는데 흉터는 하나도 안보이고 너무 자연스럽더라구요. 지인 얘기 들어보니 내 눈이 무거운게 눈두덩이 쳐져서 그랬던건가, 눈꺼풀을 들어보니 시원한것같기도 하고 싱숭생숭이에요.
82선배님들, 저 눈썹거상 할까요? 리프팅에 목매는 스타일은 아닌데 회복시간 짧고 도움이 된다면 해볼까요? 이마거상처럼 큰 수술은 안할거에요.
할까요? Vs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