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 한복이 예뻤어요, 과하지 않게.
식사 장면 여러번 나오는데
배우들 밥 먹는 모습이 다들 우아 했어요.
배우들 모두 바르고 정갈한 젓가락질
깔끔하게 먹어요.
다른 드라마 보면
양반가에서 밥 먹는데 지저분하게 먹는 배우들 가끔 있었어요.
배우 할거면 먹는 모습도 좀 준비 안하는건가 싶었거든요.
줄거리도 시간 보내기 좋게 볼만 했구요.
나름 재밌게 봤어요~
이재욱도 연기 잘 하는데,
대행수 역할 배우 처음 봤는데
느낌 좋고 잘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