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쏠림이 심해서 최상위 이과생을 의대가 싹쓸이해가는 상황에서 의대 증원하면 그만큼 이과생이 또 의대로 가게 됩니다.
안 그래도 지금 공대에 쓸만한 인재가 부족해서 걱정이래요. 그런데 그나마 조금 남은 차상위 학생들조차 의대로 넘어가면 이제 반도체고 AI고 핸드폰이고 다 물건너 간다고...
이러다 의사나 의대생이 아니라 공대교수들이 의대 증원 반대에 나서는 걸 보게 되는 거나 아닌지 모르겠어요.
의대 쏠림이 심해서 최상위 이과생을 의대가 싹쓸이해가는 상황에서 의대 증원하면 그만큼 이과생이 또 의대로 가게 됩니다.
안 그래도 지금 공대에 쓸만한 인재가 부족해서 걱정이래요. 그런데 그나마 조금 남은 차상위 학생들조차 의대로 넘어가면 이제 반도체고 AI고 핸드폰이고 다 물건너 간다고...
이러다 의사나 의대생이 아니라 공대교수들이 의대 증원 반대에 나서는 걸 보게 되는 거나 아닌지 모르겠어요.
의대 증원 되면 결국 의사 몸값이 하향화되고
그럼 골고루 인재 퍼져요.
의사 몸값 하향화 때문에 의사들이 증원반대하는 거잖아요.
이공계 처우개선도 시급해요
월급쟁이.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벤처가 성공할 수 없는 대기업 중심 그것도 전문경영인이 아닌 부가 되물림되는 구조에서 의사밖에는 답이 없는게 문제예요
증원이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가 문제.
대기업 낙수효과 외치다 나라 망해요
저도 이공계 처우개선이 되면 의학계열 쏠림이 덜 할거같아요.
지금 의학계열이 제일 안정적이기 때문에 쏠리는거 아닌가요
이공계 대우가 아쉽고 전문직이라는 강점때매 의대로 쏠린 건 지금까지 현상.
앞으로 미래는 ai로 인한 직업 변화를 예측해야 하는데 전문직일수록 ai로 업무 대체가 쉽다는 걸 알면서 모두가 모른 척하고 있죠.
이건 공대도 마찬가지. 컴공 코딩은 이제 ai가 더 잘하고 각종 계측 시뮬레이션 인간이 못 따라감.
덮어놓고 최상위 애들 왕창 의대로 뽑아놓고 그 뒤는 나 몰라라.이건 젊은애들 다 말려죽이자는 거죠.
걔들 다 백수되라는 것도 아니고 정치권 국민 다 정신차려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