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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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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취급이 적응 되시나요

ㅇㅇ 조회수 : 2,947
작성일 : 2025-05-19 11:33:25

나이드니 어딜가든 주변인취급 투명인간 취급이네요

젊은 사람들이 주인공이고 주목받고요

 

심지어 내돈내고 서비스받으러 가는 곳에서도 느껴요

직업적 친절함으로 겉으로라도 표안내는 사람은 매너있는 사람이고요

무식하고 거칠게 그걸 겉으로 표내는 사람도 많아요

 

늙은 너 싫다고요 ㅠㅠ

이런 대접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매일 상처받으니 큰일입니다

IP : 116.120.xxx.22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9 11:36 AM (182.221.xxx.34)

    내돈내고 가는 곳에서 그런 대접 받으면 안가면 됩니다
    그런 대접 받으며 왜 돈을 쓰시나요?

  • 2. 그걸
    '25.5.19 11:37 AM (112.145.xxx.70)

    일일히 느끼고 상처받고.. 휴..
    피곤해서 어떻게 사나요

    그러든지 말든지 난 내 돈 낸 만큼 요구하면 되고
    정 싫은 곳은 안 가면 되고
    그렇게 살아야죠

    내가 젊어질 수는 없으니까요

  • 3. ??투명인간
    '25.5.19 11:37 AM (161.142.xxx.51)

    투명인간 취급이라는게 뭔가요.
    돈내고 가는 곳은 다 친절하지 않나요?

  • 4. 구체적으로
    '25.5.19 11:38 AM (211.206.xxx.180)

    뭘 말하는지...

  • 5. ??
    '25.5.19 11:3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젊었을 때 늘 주목받는 분이셨나요?

    어딜가셨길래 늙은 너 싫다는 느낌을 받으셨나요?
    깊은 피해의식으로 느껴집니다.

  • 6. 그니까
    '25.5.19 11:38 AM (116.120.xxx.222)

    제가 바보라서요 환불 따지기 이런걸 잘 못해서 늘 이렇게 당하고 후회해요
    하지만 그놈은 나쁜놈맞죠 엄연한 고객인데 그렇게 대놓고 무시하고 차별하고 사람 봐가면서 다르게 대하는놈

  • 7. ...
    '25.5.19 11:39 AM (223.38.xxx.134)

    역지사지 해보면 되죠.
    젊을때 이쁨받고 관심받았으니
    이젠 주변인으로 물러서야죠.
    나서는 노인들 반면교사 삼구요.
    대접받으려면 돈 쓰구요.

  • 8. ...
    '25.5.19 11:39 AM (183.102.xxx.5)

    안사주면 그놈이 고객 놓치는 건데

  • 9. ..
    '25.5.19 11:39 AM (175.118.xxx.52)

    나이 먹어가면서 제가 받는 취급이 달라졌다고
    느낀 적은 없는 거 같은데
    가끔 받는 불친절을 나이랑 연관지으시거나
    하시는 거 아니신지.. ㅜㅜ

  • 10. ㅇㅇ
    '25.5.19 11:42 A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니도 같은 말씀 하시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어느 시점에서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이야기 안 하고
    동행한 젊은 사람 보고 이야기를 한대요
    투명인간 취급이요

    이런 게 나이드는 건가 싶으시다고
    60 중반 70대쯤 그런 사회적 시선 변화를 느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매장 문제가 아니라 여기 82만 해도
    노인 무시와 혐오가 난무하잖아요
    한국 사회 특징 같아요
    개선점이요

    사회가 더 성숙해야 바뀌겠죠

  • 11. ㅇㅇ
    '25.5.19 11:42 AM (118.235.xxx.66)

    저희 어머니도 같은 말씀 하시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어느 시점에서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이야기 안 하고
    동행한 젊은 사람 보고 이야기를 한대요
    투명인간 취급이요

    대접받으려는 게 아니라
    상대를 안 해준다는 느낌인 겁니다

    이런 게 나이드는 건가 싶으시다고
    60 중반 70대쯤 그런 사회적 시선 변화를 느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매장 문제가 아니라 여기 82만 해도
    노인 무시와 혐오가 난무하잖아요
    한국 사회 특징 같아요
    개선점이요

    사회가 더 성숙해야 바뀌겠죠

  • 12. ??
    '25.5.19 11:4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 다신거 보니
    늙어서가 아닌거잖아요.
    내가 약하고 만만해서 아닌가요?
    그걸 왜 늙어서라고 생각하시는지??

  • 13. ...
    '25.5.19 11:44 AM (219.248.xxx.71)

    나이들수록 더 그런것같아요
    병원이나 은행이나 다른곳에서봐도 노인분들 함부로 대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점점 심해지겠죠,.노인이 약자이니.... 미래를 보는것같아 씁쓸했어요

  • 14. 윗님
    '25.5.19 11:45 AM (116.120.xxx.222)

    저도 제아들이랑 집구하러 부동산 갔는데 부동산 여자가 저를 안보고 제아들하고만 얘기하더라고요
    돈내는 사람은 난데? 나도 말 다 잘알아듣는데? 늙은 할머니라 치매노인취급
    슬퍼서 그냥 주절거려봤어요

  • 15. 왜 적응을 하죠?
    '25.5.19 11:45 AM (220.117.xxx.100)

    투명인간 취급하는 곳은 안가든가 컴플레인 하세요
    그리고 심하게 의식하는듯도 하고요
    본인이 먼저 의식하면 상대방도 의식하게 되는 점도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저도 나이들었는데 나이들어서 어쩌구 하는 태도는 느끼지 못하고 살아요

  • 16. ...
    '25.5.19 11:4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진짜 적기 싫은 단어인데...
    딱 잉여인간된 느낌...

    전 제가 직장 그만두고 자주 들은 호칭...

    선생님->사모님->아줌마->저기요->어이...

  • 17. ㅡㅡㅡ
    '25.5.19 11:47 AM (58.148.xxx.3)

    그게 나이 들어서... 라고 생각하는게 벌써 님 프레임이죠. 나이들면 사람들이 무시할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본인이.

  • 18. ???
    '25.5.19 11:48 AM (118.235.xxx.66)

    투명인간 취급하는 곳은 안가든가 컴플레인 하세요
    그리고 심하게 의식하는듯도 하고요

    이렇게 말하는 분은 안 당해봐서 그래요

    저는 한국 국위 낮을 때 인종차별 심한 외국에서 살았는데
    차별 받으면 그때 그때 항의하거나 시스템 통해 문제제기했지만
    그것도 처음 몇번이죠
    매번 일상에서 어떻게 그럽니까?

    증명도 어렵고
    저 댓글러처럼 예민하다 소리나 해대고

    차별이라는 게 저런 겁니다

    문제 본질은 대등한 인간으로 취급 안하는 거잖아요
    나이들었다고

    그게 핵심이고 이거 읽는 분들이라도 좀 태도 바꾸면 됩니다

  • 19. 나는
    '25.5.19 11:52 AM (58.29.xxx.96)

    투명인간이고 싶어요
    없는듯이 있는게 저는 좋아요

  • 20.
    '25.5.19 11:52 A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들었는데 나이들어서 어쩌구 하는 태도는 느끼지 못하고 살아요



    이런 분은 상대 반응에 무관심하거나
    나이들기 전과 후의 사회적 대접이 별 차이없는 분들일 겁니다
    부정적 의미에서요

    경험치 문제입니다

    제가 어떤 전문가 그룹 인터뷰를 했는데
    학벌로 인해 득보는 거 있었느냐는 질문에
    고졸 전문가는 자기 분야는 학벌 아니라 실력이다는 대답
    같은 직종 서울대 출신은 너무 많은 혜택 받았다 이러더라고요

    몰라서 그럽니다

  • 21. ㅠㅠ
    '25.5.19 11:53 AM (223.38.xxx.215)

    진짜 너무 사무치게 공감되는 글..

  • 22.
    '25.5.19 11:53 AM (118.235.xxx.66)

    저도 나이들었는데 나이들어서 어쩌구 하는 태도는 느끼지 못하고 살아요



    이런 분은 상대 반응에 무관심하거나
    나이들기 전과 후의 사회적 대접이 별 차이없는 분들일 겁니다
    부정적 의미에서요

    경험치 문제입니다

    제가 어떤 전문가 그룹 인터뷰를 했는데
    학벌로 인해 득보는 거 있었느냐는 질문에
    고졸 전문가는 자기 분야는 학벌 아니라 실력이다는 대답
    같은 직종 유명대 출신은 너무 많은 혜택 받았다 이러더라고요

    몰라서 그럽니다

  • 23. 저기
    '25.5.19 11:56 AM (211.211.xxx.168)

    "젊은 사람들이 주인공이고 주목받고요"

    주인공이 아니면 투명인간 인가요?

  • 24. ...
    '25.5.19 11:5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산책모임갔는데
    오후5시모임이라 저녁을 해야하는데
    그 길을 알고파서 참석누르고 참가.

    중간에 모임지정장소가 바뀌었는데(하필 공사중으로 건너편 도로앞으로)
    제 전번이 누락되어 못받음.

    기다려도 사람 하나안와서 전화하니 안받음.(인원이 안오면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참석도 안하는 분께 연락,장소알아내고 가도 늦었네 소리안함.

    시간지나도 안움직임,누구 기다린다함.
    참석도 안누른 사람이 자기친구와 온더고 기다리라했다함.
    그 사람도 길몰라 1시간20분기다림.
    늦게라도 왔다고 환영함.

    가만보니 노을 산책이 아니고 밥술 처먹을려고 핑계대고 모인거라 해석됨.
    이전엔 그런 취지가 아니였는데 색깔이 변질된지 한참..

    공식적으로 참석누른 사람은 유령취급하고
    사적으로 후참석핰다한 사람과 지인까지 기다려주는 모임따윈~
    네가 온다고 참석눌렀다면 난 참석뺐을꺼라고 말하고.
    참석여부는 명확히 좀 하자고 항의하고 탈퇴함.

    그 모임 한달도 안되어 폭파...

  • 25. 제가 며칠 전에
    '25.5.19 11:56 AM (210.204.xxx.55)

    반말 싫다고 글 썼는데요.
    제가 서비스직한테서도 반말 자주 듣는 편인데 기분 별로여도
    일일이 시비 걸기 그래서 그냥 넘기거든요.

    그런데 며칠 전에 컴플레인을 드디어 했던 이유가
    저 옆에 있던 할머니한테 직원이 말을 놓다 못해서 씨...이러는 말까지 하는 걸 보고
    상급자한테 전화해서 좀 고치라고 말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면 직원들이 말부터 짧아져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지들 딴에는 그게 친밀감의 표시라고 강변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옆에서 듣는 사람까지 기분 나빠요.

    원글님이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 건지 알겠어요.
    상대방이 나이 들었다고 해서 함부로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작 그런 반말하는 인간들은 자기가 그런 대접 받으면 광분하고
    나이 들어서 행패 부리는 노인이 될 거 같아요.

  • 26. ...
    '25.5.19 11:5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3년 간 산책모임있는데
    (초반엔 우리또래였으나 어느슌간부터 5~8살 아래가 대세됨)
    오후5시모임이라 저녁을 해야하는함에도
    그 길을 알고파서 참석누르고 참가.

    당일 중간에 모임지정장소가 바뀌었는데
    (하필 공사중으로 건너편 도로앞으로) 제 전번이 누락되어 못받음.

    기다려도 사람 하나안와서 전화하니 안받음.
    (인원이 덜오면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참석도 안하는 분께 연락,장소알아내고 갔는데 늦었네 소리안함.

    근데...시간지나도 안움직임,누구 기다린다함.
    참석도 안누른 사람이 자기친구와 온다고 기다리라했다함.
    그 사람도 길몰라 1시간20분기다림.
    늦게라도 왔다고 환영함.

    가만보니 노을 산책이 아니고 밥술 처먹을려고 핑계대고 모인거라 해석됨.
    이전엔 그런 취지가 아니였는데 색깔이 변질된지 한참..

    공식적으로 참석누른 사람은 유령취급하고
    사적으로 후참석핰다한 사람과 지인까지 기다려주는 모임따윈~
    네가 온다고 참석눌렀다면 난 참석뺐을꺼라고 말하고.
    참석여부는 명확히 좀 하자고 항의하고 탈퇴함.

    그 모임 한달도 안되어 폭파...

  • 27. ,,
    '25.5.19 12:05 PM (211.246.xxx.229)

    진상들 대부준이 5060대들 할줌마들라서 다 싫어함

  • 28. ...
    '25.5.19 12: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3년 간 산책모임있는데
    (초반엔 우리또래였으나 어느순간부터 5~8살 아래가 대세됨)
    간헐적으로 오후5시모임이 있었는데
    그날은 저녁을 해야하는함에도 그 길을 알고파서 참석누르고 참가.

    당일 중간에 모임지정장소가 바뀌었는데
    (하필 공사중으로 건너편 도로앞으로) 제 전번이 누락되어 못받음.

    기다려도 사람 하나안와서 전화하니 안받음.
    (인원이 덜오면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참석도 안하는 분께 연락,장소알아내고 갔는데 늦었네 소리안함.

    근데...시간지나도 안움직임,누구 기다린다함.
    참석도 안누른 사람이 자기친구와 온다고 기다리라했다함.
    그 사람도 길몰라 1시간20분기다림.
    늦게라도 왔다고 환영함.

    가만보니 노을 산책이 아니고 밥술 처먹을려고 핑계대고 모인거라 해석됨.
    이전엔 그런 취지가 아니였는데 색깔이 변질된지 한참..

    공식적으로 참석누른 사람은 유령취급하고
    사적으로 후참석핰다한 사람과 지인까지 기다려주는 모임따윈~
    네가 온다고 참석눌렀다면 난 참석뺐을꺼라고 말하고.
    참석여부는 명확히 좀 하자고 항의하고 탈퇴함.

    그 모임 한달도 안되어 폭파된걸로 소식들었음...

  • 29. ...
    '25.5.19 12:26 PM (121.137.xxx.59)

    이게 섬세하게 느끼는 사람은 느끼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나는 그런 거 당한 적 없다, 니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하죠. 조금 나으면 그 자리서 항의하지, 왜 그렇게 무력하게 당하기만 했어? 이런 식이구요.

    왜 너만 그런 이상한 일을 자꾸 당해? 이렇게 나오면 뭐지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싶고. 하여튼, 안 당해보면 몰라요.

    제가 한 때 택시 자주 탈 때 이상한 기사 정말 많이 만났어요. 여자라서 그런 것도 아니에요. 심지어 남사친과 타도 도라이같이 운전하는 기사도 있었고. 그걸 얘기하면 왜 너만 그래? 얘민하네 이상하네 하는 애들 많았어요.

    그런데 이런 애들은 택시 탈 일이 없는 애들이구요. 이런 애들이 하소연하는 건 자녀들 문제인데 말도 안 되는 선생님의 행동, 폭력적인 반 친구, 이런 거죠. 아니면 진상 학부모들. 다 제가 듣기에 따라선 니 애가 이상한 거 아니야? 싶을 수 있는 거죠. 남의 일은 정말 안 당해보면 몰라요.

  • 30.
    '25.5.19 12:50 PM (115.86.xxx.7)

    뭐 배우는 모임인데
    저보다 스무살 많은 분이 계십니다.
    그 연세에 아직도 하시는거 보면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몸건강이나 정신도 아직 정말 건강하세요.
    근데요 선생님이 뭐 설명하시면 못알아 들으세요.
    가령 책의 어느부분을 보세요~ 하면 어디? 어디?
    아니면 혼자 앙뚱한곳을 본다든지요.
    늘 그래요.
    그러니 누가 옆에서 계속 어딘지 알려줘야 해요.
    전보다 잘 안들리시는거 같아요. 이해도 느리구요.
    다들 불편하지만 여기라도 나와야 덜 늙으실거 같아서 아무말 안해요.
    자보다 10살 어린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 저보면 또 이런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서운해 하지 마시고 그냥 받아 들이세요. 어쩔 수 없죠.
    본인은 못느끼시겠지만 주변사람들은 나이든 사람한테 설명하면 또 다시 해야할거 같으니 아예 젊은사람들한테 이야기하는 걸수도 있어요.

  • 31. 그게
    '25.5.19 12:51 PM (119.196.xxx.115)

    좀 허름하고 그러면 더 그러더라고요

    귀부인같은 느낌이 있으면 덜 그래요

    투명인간대접이 속상하면 좀 바꿔보세요..

  • 32.
    '25.5.19 1:19 PM (223.39.xxx.224)

    고졸이 할 수 있는 전문가 직이 뭐있을까요?
    학벌이 당연히 상관없는 분야겠죠.

  • 33.
    '25.5.19 1:29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학벌이 그 업종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게 저 글 핵심이 아닐까요?

    이해 못하신 듯 해서 설명 달아드립니다

  • 34.
    '25.5.19 1:30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학벌이 그 업종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게 저 글 핵심이 아닐까요?
    고졸인 분은 그런 거 자체를 모르고 사는 거고요

    이해 못하신 듯 해서 설명 달아드립니다

  • 35.
    '25.5.19 1:31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학벌이 그 업종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게 저 글 핵심이 아닐까요?
    고졸인 분은 그런 거 자체를 모르고 사는 거고요

    이해 못하신 듯 해서 설명 달아드립니다

    국어도 좀 부족한 듯 하시니 첨언하면
    전문직이라 안 하고 전문가라 씌어있네요?

  • 36.
    '25.5.19 1:32 PM (118.235.xxx.192)

    그럼에도 학벌이 그 업종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게 저 글 핵심이 아닐까요?
    고졸인 분은 그런 거 자체를 모르고 사는 거고요

    이해 못하신 듯 해서 설명 달아드립니다

    국어도 좀 부족한 듯 하시니 첨언하면
    전문직이라 안 하고 전문가라 씌어있네요?
    전문가 직이란 표현은 저 댓글에 없습니다

    학력과 관계없이 진입 가능한 전문가 영역은 많습니다
    아시겠지만

  • 37. …..
    '25.5.19 1:48 PM (140.248.xxx.3)

    제가 봐도 사람들이
    나이드신 분들 무시하는게 보이던데요

  • 38. 맞아요
    '25.5.19 2:01 PM (106.102.xxx.51)

    중년 탤렌트는 이뻐서

    그럴일없겠지만

    일반인들은 완전투명인간취급이죠

    오죽함

    어린게깡패라는말이 나올까요

  • 39. ...
    '25.5.19 2:25 PM (39.115.xxx.214)

    전 애 낳은 직후에 바로 느껴지던데요.
    그 전에는 그런 거 몰랐는데,
    아기띠로 아기 안고 병원간다고 처음으로 외출했던 그날.
    수 많은 사람들 사이에 나 홀로 길을 걷고 있는 느낌.
    이 길목에서 투명인간이 된 느낌.
    전 너무 사무치게 느껴져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40.
    '25.5.19 3:11 PM (211.218.xxx.216)

    현백 지하 카페 멋쟁이 할머니들이 주였는데 젊은 애엄마인 저랑 친구랑 앉은 옆자리 노인 분께서 일어나시며 늙은 이가 떠드느라 미안하다며 분위기 망치는 거 아니냐고 하신 기억이 나네요. 저희는 전혀 의식도 못 하고 할머님이 패셔너블하시네 그 생각만 하고 말았었는데..

  • 41. ㄱ.냥 ㄱ.러려니
    '25.5.19 3:14 PM (124.49.xxx.188)

    너무 불친절하면 고객센터에 글 남김.. ㅋㅋ
    친절하면 좋은데 넘 네가지다 하면..
    나도 똑같이대해요..
    어디 기분 나빠요??하고 물어요

  • 42. ㄱ.냥 ㄱ.러려니
    '25.5.19 3:15 PM (124.49.xxx.188)

    애낳고 왜요? 난 다 배려해주는 느낌이던데.
    ..새댁 애기엄마..하며 배려..

    전 오히려 살찌니까 막대하는 느낌ㅣ들어요..

  • 43. ㅡㅡ
    '25.5.19 3:40 PM (211.235.xxx.254)

    뇌쪼그라들어서그런가
    이해속도 느려지고
    포인트못잡고
    외모관리못하고 추레하게다니고
    서슴치않고 진상짓합니다ㅠ

  • 44.
    '25.5.19 4:23 PM (118.235.xxx.104)

    1. 일반화 오류

    2. 설사 저런 상황이어도 고객 응대 의무있는 사람이
    투명인간 취급하는 건 민원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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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217 진짜 열흘 뒤면 사전투표 시작이네요 2 .. 14:41:58 303
1717216 민주당의 사법부 협박이 도를 넘네요 69 ㅇㅇ 14:41:04 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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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213 평일 아침 8시 고터역에서 공항쪽 9호선 2 지하철 14:34:08 392
1717212 현미 좋은가요? 1 잡곡밥 14:32:08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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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210 사범대 졸업하면 임용 없이 기간제 교사 가능한가요? 6 대학 14:29:35 1,742
1717209 토론봤는데 이준석의 젊음과 총기가 돋보이네요 49 ㅇㅇ 14:29:04 2,689
1717208 지귀연 직무배제 하라! 9 특검하라 14:23:26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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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203 그런데 이재명은 왜 공격을 안할까 18 ... 14:18:37 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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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199 비올때 신을 신발, 장화 사야겠죠? 10 처음 신어봐.. 14:06:58 957
1717198 암걸린 아내는 쓸모가없다 27 Oo 14:06:26 6,010
1717197 임윤찬피아니스트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8 ........ 14:02:17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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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195 인생이란게 정답이 없지요... 6 각자인생 13:55:46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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